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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 법칙 - 싱글을 위한 유쾌한 멘토
에린 토르네오.발레리 카브레라 크라우스 지음, 박은지 옮김 / 책생각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싱글의 법칙
* 인생은 단 한 번뿐, 정신 바짝 차리고 결혼해야 한다!
- 결혼 전성시대, 주변 사람들이 너도나도 결혼을 하느라 우왕좌왕할 때
굴하지 않고 멋지게 싱글로 살아남는 법
싱글의 로망!
아침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
세련된 옷차림으로 출근을 하고 퇴근 후엔 영어공부와 요가.
그리고 가볍게 와인한잔!
주말엔 쇼핑과 데이트…
아마 이런 싱글 생활을 지속적으로 지내는 사람이라면 옆에서 모두들
"와~ 멋있게 산다~."
저 친구는 스타일이 있어! 라고 저마다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다.
그 싱글 생활은 작정한다면야… 못할 것도 없다.
또 실제로 자유롭게 회사일이 끝나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는 이들도 주변엔 많다.
주말엔 결혼한 친구들이라면 경제적인 요건 때문에 감히 선뜻 엄두도 못낼
비싼(?) 레저스포츠를 즐기고 또 그에 맞는 생활과 여유를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말이다.
내가 바라봐도 못하는게 없는 스포츠광이고 바다, 하늘, 땅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레저스포츠는 모두 즐기는 친구이다.
그래서인지 스타일도 야성미 넘치고 멋지다.
하지만 가끔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통장에 잔고는 거의 없다고 한다.
걱정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즐겁다고 한다.
즐겁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친구라서인지 보이는 모습은 당당하기까지 하다.
남자들과의 어울림도 스스럼없고 재주도 많다.
가끔 이런 친구가 왜 결혼을 하지 않는걸까? 라는 의문을 가진 경우가 종종 있었다.
임자를 못만나서이겠지..라고 서로 말해준다^^..
한국에서의 싱글은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살기가 퍽퍽하다.
예전보다는 상황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바라보는 편견의 말을
받아들이기에 가끔 버거울 때가 있다.
싱글인 자신의 처지부터도 그 모습이 늘 남과의 비교와 넉넉치 못한 생활에
쪼들려산다는 생각으로 찌들어 산다면 주변에서 보는 시각들도
결코 곱게 봐주지 않는다.
자신이 무엇을 하든 어떤 경우든 싱글은 자신만의 울타리가 견고해야 한다고 본다.
남들보다 몇 배나 더 열심히 살아야 하고 늘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둘이 아닌 혼자 모든걸 결정해야 하므로 더 똑똑해져야 하고 현명해져야 한다.
경제관념도 뚜렷해야 하고 누군가의 말에 현혹되어서도 안된다.
또 좋은 친구들도 주변에 많아야 한다.
내가 SOS를 치는 경우가 있으면 언제나 콜할 수 있는 그런 진정한 친구를
아마도 그것이 사는데 가장 필요한 존재일 것이다.
또 자신의 지금 현실을 만족하고 스스로 다독거리고 감싸안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도 점점 독신녀 독신남이 많아진다고 한다.
또 마마보이 마마걸 또한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부모밑에 귀속되어 싱글이지만 싱글이지 않은 독립되지 못한 독신자들…
참 어려운 현실들이다.
이 책은 싱글예찬론적인 책이라기 보다 싱글이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자신에게 좀 더 엄격한 절제의 힘과 능력의 힘을 키우기 위한 책으로 보인다.
한국에는 싱글족에게 결코 녹녹하지 않다.
회사일을 하면서도 기혼자들은 그들의 가정생활로 인한 여러가지 일 때문에
미혼인 싱글이 그 일을 고스란히 궂은 일 마다못하고 떠안게 되는 경우도 많다.
여성인 경우는 그런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국세청에서 걷어들이는 세금도 싱글과 결혼한 자들의 대우는 정말 다르다.
집을 구입하는 것부터 월급의 세금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싱글의 편을 드는 것은 더더욱 없다.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라고 들었다.
아이가 점점 줄어든다는 이유도 그 안에 포함된다.
마치 싱글의 존재들을 사회의 기생충이라도 되는 듯이 이기적이고 소위 말하는
뺀질거리는 존재로 보는…또 봉으로 보는 듯한 행정은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독립을 인정받지 못하고 어떻게든 결혼을 시키고야 말겠다는
국가적 의지를 담은듯한…하지만 결코 그들의 싱글청산을 도와주지는 않는
냉험한 현실에 지금 현재 싱글의 생활을 사는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싱글들이여.. 똑똑해져라.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여라.
싱글그룹을 활성화 하여 싱글의 권리를 주장하자…!!!
싱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라.
이 말이 생각난다.
“진정한 자유란 자기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진정한 통제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