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2007.9 - 창간호
대한황토협회 엮음 / 대한황토협회(잡지)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황토를 소재로 한 잡지는 이 책으로 처음 접한다.

홍지선 발행인은 웰빙시대인 현시점에서 1조5천억원을 넘어선 황토시장이 점점 더 황토산업이 발전되리라는 확신과 이 잡지가 황토문화와 황토산업의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맘에서 창간했다고 한다.

큼직한 폰트와 널찍한 자간은 큼직한 책판형과 잘 어울린다.

주로 웰빙에 가까운 내용과 신흥사업인 황토를 소재로 한 상품들과 사업자와의 인터뷰로 황토산업의 유망함을 강조하고 각 지방의 행사안내(한산도 대첩 등)와 환경을 소재로 한 기사를 주로 다루었고 소기업의 광고로 지면을 구성했다.

76쪽인 황토지는 구독하는 대상자가 황토와 관련된 사업자들과 소상공인이 보는 쪽인지 일반인이 구독하는 일반상식에 가까운 내용을 소재로 한 것인지 아직은 특징되어진 것은 보이지 않는다.

창간호라서 그런지 일반인이 읽기엔 내용이 어렵진 않으나 일반기사 내용은 다른 잡지와 차별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디자인면으로나 책 구성면으로도 타 잡지와는 감각이 다소 떨어져 보이는 황토지는 색다른 컨셉으로 구성을 새로 보강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다.

차라리 황토산업을 더 부흥시켜 시장성이 더 커질 그 쪽 분야를 경영하는 경영진의 기사라든가 회사의 특성을 부각하여 전문성을 더 확대시키면 황토라는 흔한듯 하지만 우리에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을 소박함속의 전문화라는 기대속에 황토의 특성과 활용도를 더 소개하고 소재를 넓혀나가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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