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단의 만물상 - '만' 가지 알찬 정보와 '물' 만난 살림꾼들의 '상' 상초월 비법! 살림 9단의 만물상 시리즈 1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제작팀 엮음 / 비타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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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살림9단의 만물상:::
살림고수들의 특급 비법들^^ 매주 11시에 방송이 되는데 사실상 애들 재우다가 자는 경우가 많아서

근래에는 요걸 접할 기회가 없었답니다. 1년 방송의 성과물들이 고스란히 엮여 있는 엑기스 집합체

방송 뒷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EM효소, 베이킹소다의 다양한 활용법 등등..

초보주부이자 살림에 관심조차 없던 저 역시도 방송 뒷날은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게했던

"살림9단의 만물상"만의 비법들..

책속에서 이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게 펼쳐들었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살림9단의 만물상...

목차를 먼저 살펴보니까. 그동안의 방송들이 쫘악~ 파악이 되더라구요.

제가 못본 내용들도 많고.. 그중에서도.. 전.. 두아이 엄마이다보니 아무래도 수납쪽과 청소쪽이

눈에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특히나 요령이 없어서.. 힘으로만 청소를 했었는데.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등.. 자연천연재료들로 빨래를 삶고

청소를 하고, 설거지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비법들을 방송을 통해 접했었는데요..

이 부분이 책에도 수록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내용 파악을 자세히 할수 있었는데요.

베이킹 소다 외에도 커피찌꺼기나 우유 등에도 clean 노하우가 있다는걸 알게 됐답니다.

정리해도 정리해도 끝을 보이지 않았던 아이들의 공간..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게 바로 수납 비법이였거든요

이건 방송으로도 못봤던건데.. 헌 스타킹을 이용해서 할수 있는 다양한 수납 및 정리 노하우들

우유곽을 이용한 각종 수납비법들 등등...

특히나 딸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머리방울이나 잡다한 소품들로 인해서

항상 화장대라든지 서랍장이 지저분했었거든요.

우유는 항상 먹는거라 분리수거해서 동사무소에 가져다주고 휴지로 교환만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우유팩을 활용해서 아이들 소품들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답니다.

책 앞쪽에는 면역력 키우는 음식들과 다양한 건강식등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참고만 한 정도이구요. 신랑이 40 접어들고.. 아이들에게도

제 손이 좀 적게 가게 시작하면.. 아마... 청소나 수납쪽보다는.. 책 앞쪽에 영양제&보양식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30대 주부, 40대 주부. 더 나아가서 5~60대 주부들에게도 완전 공감할 내용들이 가득한

살림 고수들의 비법들~ 방송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으셨던 분이라면 Best of Best 액기스

꼭 읽어보시고.. 필요한 내용들 알차게 활용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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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 - 끼니 고민 없는 365일 식단
정현미 (모모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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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4~7세 아이가 반한 엄마밥상:::

4,6세 두 공쥬를 키우면서...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급식..

유일하게 엄마가 영양 가득 한끼 식단을 차려줄수 있는게 바로 저녁식사거든요..

끼니 고민없는 365일 맞춤 식단^^

밥을 먹으면서도 내일 반찬은 뭘하지.. 국은 뭘 끓이지.. 라는 고민을 안고 살았는데..

이제.. 엄마밥상 레시피에서 권해주는 식단으로.. 간단하게 한끼 식단을 차릴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게 책을 펼쳤답니다^^


단순하게 목차가 나열되고.... 국/반찬식으로 나열된줄 알았는데..

요렇게. 계절별... 주수별로.. 딱딱 분류가 되어 있더라구요.

거기에.. 매끼...밥,국, 반찬 2~3종류씩 메뉴선정이 되어 있어서.. 저처럼 매끼 무얼 준비해야 되나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목차부터가 확~ 시선을 끌었답니다.

바로 요리법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아이들 밥상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배려요리법이 적혀

있더라구요. 채소썰때 길이라든지.. 그리고 제가 소홀했던 부분..

사실 32개월이라 매운 음식도 조금씩 먹어야되는데.. 전혀 안먹어서 걱정이였거든요.

아이들 음식을 할때는 고추장만 넣지말고 고추장과 토마토케첩을 1:3 비율로 섞으면

매운맛이 중화되어서 매운맛이 익숙치 않은 아이도... 빨간 음식을 조금씩 맛보게 된다는^^

나름 애들 반찬 좀 만들줄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모르는게 많았답니다.

다양한 육수만드는 비법과 더불어서.. 각종 양념들도 나열되어 있고

요리 시간을 한결 단축할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빡 담겨 있어요


오늘 제가 도전했던건 바로.. 냉장고에 기본재료가 있길래.. 감자양파국을 해봤어요

재료손질부터 시작해서 만드는 방법까지.. 책속에 모든 메뉴들이.. 어렵지 않게.. 1~2시간 안에 모두

만들수 있는 것들이라. 단시간 요리하기 딱 좋은것 같았어요.

먼저 책의 설명대로.. 육수(다시마,멸치)를 준비했구요.. 육수가 끓을 동안..

감자를 썰어서. 물에 씻어 채반에 뒀답니다

사실 감자 볶을때 일반 기름 썼었는데.. 책 설명대로 참기름에서 볶았더니..

국물이 한결 더 고소해지고 깊어지는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감자를 볶다가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인 다음 양파, 대파를 넣고 익어갈 즈음 계란 푼걸 넣어서

마무리해줬는데요. 육수노하우인지... 참기름때문인지 한결 고소하고 깊은 맛의 감자양파국이 되었답니다

맵지 않고 담백해서 아이들도 잘 먹구요^^ 음식을 싱겁게 먹는 식구들이라서 요렇게 하나의 국으로

애들과 어른들 모두 푸짐한 저녁상 차려 먹었답니다^^

매끼 어떤 요리를 해야되나 고민이였는데.. 이제 책속의 한끼 식단으로 반찬&국 걱정없구요

아이들 방학이 곧 다가오는데.. 방학이 되면 하루 3끼를 차려줘야되는데^^

두려울것 없답니다^^ 아이들 식단이 고민스러우시다면... 아이들이 잘 안먹어서 걱정이시라면

이 책의 조리법대로... 한번 요리 해보세요~^^

한그릇 뚝딱~ 하는 귀요미들 모습 볼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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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13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육아 수납 인테리어 - 0~10세 아이를 둔 엄마들의 정리수납 지침서
Emi 지음, 박재현 옮김 / 심플라이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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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육아수납 인테리어 :::

아이가 있으면 그럴수 있지.. 아이가 있는 집은 다 그런거야.. 라며 수납에 대해서는 다소 신경을

쓸수가 없었던 두아이 엄마..

0~10세 아이를 둔 엄마들의 정리수납 지침서 라는 타이틀을 보고서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 더 깨끗해야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야 된다는 저자의 말에

뒤통수를 한대 맞은듯 했어요. 아이가 어리니 아무래도 정리할 시간에 줄어들수 밖에 없고..

그럴수록 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끔 처음부터.. 아예 제대로 된 수납법으로

아이들도.. 나도 혼돈이 없게 시작해야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이제 11월이면.. 두 아이를 넘어서.. 한아이의 탄생^^

이제 다섯 식구가 되기전.... 한번 제대로 수납인테리어로..

애 있는 집도 깔끔할수 있단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너무나도 깔끔한 거실... 사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거실에 죄다 아이들 장난감이

차지하고 있어서... 손님들이 와서 가장 먼저 보는 공간이 항상 지저분해서

정리를 해도.. 정리가 안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거든요..

거실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쉬는 공간과 아이들의 공간을 구분해서 배치하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아이들 장난감류가

거실 곳곳을 차지하고 있어서 아마 우리집이 더 어수선하게 느껴진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큰문제.. 바로 세탁물인데요.. 요즘 집들은 베란다가 없는 확장형태라

사실 세탁건조대가 거실한켠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 또한 거실을 깔끔하게 하지 못하는데

한몫을 차지했었거든요. 요것도.. 동선을 고려해서 저자처럼 세탁시스템을 따로 만들면

좋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철제선반의 경우에는.. 밑에 구멍도 있고 칸칸이 처리된게 아니라서 수납공간으로

부적절한지 알았는데. 개별 칸막이형태의 소품들을 구매해서 문구류나 자질구레한

서류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거보고는 정말 감탄했어요^^

아이 혼자서 정리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일수 있게..

아이들 물건의 경우.. 아이들 키에 맞춰서 낮은 공간에서 정리할 수 있게끔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수납된 것도 노하우라 생각했네요.

주방에는 항상 주전자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주전자를 없애고 냄비만으로

사용을 해도... 불편함 없이 생활하는 모습에..

불필요한 물건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또 필요한 물건도.. 다른 물건으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노하우도 배웠답니다.

신발장이나 옷장 아이들 공간까지도 하나같이 별도의 수납박스를 마련해서

깔끔하게 정리해놓은거보니. 초반에는 시간이 좀 들어도 요렇게 정리해놓으면

다음에 정리할때 시간이 단축되어서 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집으로 기억될거란

생각도 해봤답니다.

다양한 정리노하우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정리습관 들이는 비법,

그리고 몇년씩 밀려있었던 사진 정리 노하우까지^^

단순한 수납인테리어 노하우만 들어 있는 줄 알고 폈다가

엄마로써 완전 공감된 내용들까지 접할 기회를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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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히기 스티커북 세트 - 전2권 옷 입히기 스티커북
이즈미 리리카 그림 / 삼성출판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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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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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 율동노래 편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Dbooks 편집부 엮음 / Dbooks(천재교육)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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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울랄라 듀얼동요사운드북, 사운드북추천, 리틀천재,톡톡리뷰단

지난시간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에 대해서 살짝 살펴봤었는데요..

오늘은.. 울 공쥬 활용기 한번 들어가볼께요~^^

▷▶▷▶ 지난 포스팅 살피기:::

▷▶울랄라 듀얼동요 사운드북 소개 : http://blog.naver.com/gajogi/220046682963


▷▶▷▶ Dbooks/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율동노래편/돌림노래편) :::

천재교육의 야심찬 사운드북^^ 바로..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지원되는.. 자그마치 16곡이 수록되어 있어서.. 외출할때 챙겨가면 너무나도 완벽한 책^^ 기존에 여러종류의 사운드북을 봐왔지만..

 

▷▶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만의 장점은...

 

하나. 한글/영어를 동시에 즐길수 있다는 점..

둘. 8곡이지만 한글/영어가 지원되므로 16곡 느낌으로 감상 가능하다는 점

셋. 전원 on/off 기능이 있어서 보다 오랜시간 아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넷. 3단계의 소리 조절이 가능해서 외출시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CD를 틀어놓은것처럼 (조금 시끄러울 정도^^) 리얼한 동요를 들을수 있음

다섯. 플랩형식이라 단순히 노래를 듣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한글/영어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

그외에도 장점이 많지만.. 제가 가장 선호하는 순서대로 나열해봤어요^^

자아 그럼~~ 32개월.. 작은 공쥬의 언어폭발기를 기대하며~~

울 공쥬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에 푸~~~욱 빠진 모습 올려볼께요

 


멋진 색감이죠? ^^

이건 율동 노래편이랍니다^^파란색 표지와 더불어서 분홍색 사운드 부분^^ 색감이 일단 눈에 확 들어와서.. 울 공쥬 시각 자극 제대로 해주고 있답니다. 일단 두권중에 흥미를 가졌던 것은.. 생일축하합니다... 동요가 들어 있는 돌림노래였지만..

몇번 가지고 놀더니... 바로 이 책.. 율동 노래편에 훨씬 더 강한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하원후에도.. 항상.... 요거 full로 한판 멋진 율동 선사해서.. 요즘 효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답니다^^



아이 스스로도 쉽게 열수 있는 플랩방식이랍니다 2~4개 정도의 플랩이 각 페이지마다 있어서 살짝 살짝 들춰보면서.. 한글 공부도 하구요^^  보통 플랩형태면.. 들추다가 잘 찢어지는데..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가... 하루종일 가지고 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플랩 하나 찢어진 부분 없답니다^^



가방 벗어 던지고.. 요렇게.... 두손을 반짝반짝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말이 느려서 흑흑... 이런 동요 부르는 모습을... 제대로 본적이 없거든요.. 어린이집에 다녀와서도.. 흑흑...

알수 없는 언어들로 노래를 부르는 통에 무슨 노래를 배운건지 알 길이 없었는데...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을 펼쳐든 순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요상한 발음으로 율동까지 하면서 제법 따라 하더라구요..

아! 어린이집에서... 요런것도 배웠구나~~~ 알게 됐답니다..



입술 보이나요? ^^ 동요 따라 하는 모습 ㅎㅎㅎ

앵두같은 조막만한 입술로.. 비록...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제법 자기만의 외계어를 구사하면서..  종알종알 따라하는 모습보니. 정말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내리 사랑이라고 했던가요? 큰애가 처음 불러줬던 동요들보다도.. 지금 이순간이.. 더 감동이네요 

울 공쥬 플랩으로 즐기는 모습.. 함 보여드릴께요~^^ 요렇게... 단순한 플랩이 아니고~~^^ 쏘옥 개미 한마리를 들추면.. 엄지 손가락이 나와요~~


 엄지라고.. 알려주는 모습^^ 요렇게 플랩들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어떤건지 하나하나 읊어주구요~ 동작으로도 보여주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게.. 바로~~~ 사운드 외에도.. 이 플랩이였답니다^^


요건 뭐~^^ 저녁을 먹고.... 목욕을 하고 난 후랍니다. 옷입고~ 머리 말리기도 전에.. 요렇게 사운드 북을 가지고 와서는 또~^^

한껏 율동 삼매경에 푹 빠지더라구요^^

퇴근한 신랑이 보고서는 이런 모습 처음이라고^^ 깜놀했답니다.

(이 모습은 동영상으로도 이따가 보여드릴께요~^^)

 


정말이지.. 율동동요에 푹 빠졌지요? ^^ 하원후에 오자마자.. 양말도 벗지 않은채로.. 가방 던져놓고~ 율동동요 삼매경이예요^^

원래 아이들은.... 쉽게 흥미를 잃잖아요.. 한번 보여주면... 몇주뒤.. 몇달 뒤에 다시 흥미를 가지는데..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봐도 봐도 재밌고 그런가봐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 동요 듣는중인데요..

지금은... "해님이 다시 솟아오르면... " 바로 이 부분 율동하는 중이랍니다^^


한글도 모르면서 ㅎㅎㅎ 왼편에 있는 율동을 살펴보다가.. 플랩을 들춰서 한글가사를 보는 흉내를~~ ^^

사진만 보면. 꼭 한글을 뗀 아이처럼 보여요 ㅎㅎ 완전 초집중 상태랍니다.

자자~ 이제 돌림노래 편으로 갈아탔어요~^^

울공쥬가 좋아하는 오리 꽥꽥이 나오는 동요.. "old MacDonald Had a Farm과 동무들아" 랍니다^^

율동의 기본은.. 바로.. 요거~ 손!! 허리~^^

뭔가 시작하려는지 손 허리부터^^ 양손을 쫘악 펴서~ 신나게 율동 한판으로.. 애교 폭발 하고 있는 중이예요^^

그리고. 우리 공쥬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

바로.. "빙빙 돌아라" 랍니다^^ 엄마랑 같이 손잡고 빙빙 도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요거 가르쳐준 뒤로는..

어린이집에 손잡고 가다가도 몇번씩 빙빙 돌곤 한답니다^^

표정이 아주 그냥 지대로 행복하죠? ^^ 하원후.. 공쥬랑 저랑 둘이 있을때라.. 흑흑.. 요걸 동영상으로 남기지 못한게 진짜 아쉬워요..



퇴근한 아빠와... 하원한 언니와 함께.. 세식구가 빙빙 돌아라를 하고 있어요^^

저녁 준비하다보니.. 방에서 동요와 함께 웃음소리가 나서 보니 ㅎㅎ 벌써 빵빵 터져서는 몇번씩 돌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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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꼬마야]

어눌한 발음으로 꼬마야 꼬마야~ ♪ 노래하는거 보니 엄마 입장에서 미소 지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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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밤 나무 밑에서]

어린이집에서 배웠던 동요인지 손을 동그랗게 만들어서는 제법 따라 하는 모습^^

반복적으로 눌렀다 껐다가 아주 마음대로~~^^ 땡기는대로 부르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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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가족]

어린이집에서 배웠던 동요인가봐요^^ 저도 사실 이건 처음 듣는 동요였거든요

플랩을 펼쳐보면서... 하나하나 익히고.. 신나게 율동을 하면서... 노는 모습이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2권중에서 아이가 이걸 제일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더라구요^^

 

하원후에는 항상 간식 먹기 바빴는데..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율동하는 동안.. 엄마표 간식 만들 타이밍도 생기고^^ 또 아이의 오랜만에 보는 애교섞인 목소리와 율동들에.. 엄마는 더없이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저녁시간... 사운드북 2권을 가져와서.. 6살 언니와 함께 손 허리 하고 동요 부를때면... 마치 세상의 효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다 볼수 있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답니다.

 

6살 언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래에 비해서.. 거의 1년이나 뒤처진 언어발달로 인해서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요즘.. 아이가 그래도 뭔가를 중얼중얼... 따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네요..

언어폭발기가 제대로 찾아오지 않은 딸아이를 위해서 손에 닿는 모든 물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재잘재잘 수다스런 엄마로써 사운드 북 활용 제대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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