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통조림 2 잡학사전 통조림 2
엔사이클로넷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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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400페이지가 넘는 압도적인 지식으로

427가지 잡학상식을 채워주는 인문교양서

잡학사전 통조림 두번째 도서

질문을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신간도서는 귀를 솔깃하게 하기 충분해요^^

다소 엉뚱해서 그냥 당연한거지~~

그걸 왜 궁금해 하는거야? 하고

넘어가버릴 수 있는 것들~~

알쏭달쏭한 궁금증부터

당연하다고 넘겼던 것들의 원리까지~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신통방통 400여가지 잡학이야기

신체 / 감각 / 경제 / 사물 / 생물 / 관습 / 세상사 등등

총 12장에 걸친 궁금증 427가지

목차를 보면서 평소 궁금했던 것들부터

차례차례 읽어나가도 되고~~

어차피 몰랐던 것들~~ 앞에서부터 하나하나 읽어도

몰입도 장난 아닌 잡학상식

도서제목처럼 궁금증이 이렇게~

통조림에 적혀 있는거 정말 기발함 퐁퐁이죠?^^

알면 알수록 오묘한 신체통조림 부분이예요

"면도를 하면 털이 굵어진다"부터 시작해서

"혹은 왜 머리에만 날까?"

ㅋㅋㅋㅋ

목차 읽는데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이건 솔직히 목차 살펴보면~~~

차례차례 읽을수가 없는게..

정말이지 호기심 없는 이나이에도~

해봤을만한 궁금증들이 하나하나 나열되어 있으니~

소녀가 된듯 그렇게 어릴때 가지고 있던

궁금증 페이지로 바로 넘김~^^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패스할만도 한데 과감하게 패스하지 않고

이러이러한 추정으로 결과를 이야기해준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랄까? 에 대한 궁금증이죠

비록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에 어느정도는 궁금증이 해소된다는거~^^

지금 보는 페이지는 사물에 대한 궁금증인데요

러닝머신이 고문을 위해 감옥의 죄수들이 사용했던 것이라니

상당히 쇼킹하더라구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진짜 땀나고 숨차고~~ 고역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니까

죄수들에게 고문용으로 딱~

우주 만물의 이치를 깨우쳐주는 물리.화학.지구.우주통조림

이번주 내내 극강의 추위를 겪고 있는데요

온도는 최대 영하 몇도까지 내려갈까~

기온을 부피와 연관지어서

샤를의 법칙을 기반으로 한 가설로 부피가 0이 되는 시점

영하 273.15도보다 낮은 온도는 없다고

실제로 기온을 낮춰서 실험하는지 알았는데

기존 법칙을 활용한 가설로 증명을 해내는 부분이 아주 신기했어요

그 외에도 옷이 젖으면 왜 색이 진해질까?

전자레인지가 불없이도 뜨거워지는 원리는?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것을

색의 파장이나 전류 즉 과학적인 접근에서의 증명한 부분이

특히나 멋지게 와닿았답니다.

잡학사전 통조림 두번째 이야기 마지막장

12장은 왜 그런지 알면 무릎을 치게 된다!

세상사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콘서트장에서 소리가 가장 좋은 좌석은?

고속도로 터널의 비상구는 어디로 연결될까?

비타민B는 왜 종류가 많을까?

연필 한자루로 몇 m를 쓸 수 있을까?

성인도 성인이지만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아이들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을 내용들이 많은만큼

평소 이것저것 질문하는 아이를 두신 분이라면

아이들에게도 살짝 목차를 보여주는거 추천합니다^^

목차만 보면~~~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국룰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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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 수업 -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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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불안의 시대에 어떤 길을 선택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새로운 시각과 깊이로 방황을 허락하라고 조언해주는

최재천 교수님의 따스한 말들

유퀴즈에서 뵙던 교수님의 친근한 책이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한챕터 한챕터 읽어나갔어요

초반에는 약간 으잉? 소리가 나오는 답답한 구석도

없잖았지만 뒤로 가면갈수록 역시 기본에 충실한 것이

늘 옳은 것이였다는 것에 고개가 숙여졌답니다.

고입부터 대입까지~

뭐 이런경우가 있나 싶을 정도의 상황으로

원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웃픈 경우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화위복으로 삼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부차적인 것까지(?) 섭렵해서

오히려 반전있는 삶을 살고 계신 모습

버라이어티가 이런 경우를 말하는거겠죠?^^

변화를 두려워말고 일을 새롭게 정의내리자!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AI기술로

사람과의 경쟁이 아닌 기계와의 경쟁시대지요

따라서 우리가 지금까지 배우고 익혔던 기술만으로는

손가락을 빠는 상황에 놓일 처지

어떤 것을 진로로 정하고 배워서 직업을 삼아야 할지

도통 앞이 보이지 않는 청년들이 많아요

우리세대처럼 하나의 기술로 평생을 업으로 삼는 경우는

이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보다도 더 까마득해지게 생겼으니말이죠

그렇지만 저자분은 일자리는 없어져도

일거리는 오히려 더 많아진다고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뺏는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이니

할일이 없으면 일을 만들면 된다는 이야기

이전에도 직업은 없어졌을지언정

새로운 일거리는 분명 계속 생겨났거든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아닌

보다 깊은 통찰과 판단 저자는 이제

통섭형 인재가 되라는 20년전의 단어를 던진답니다.

두루두루 여러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 되자!

하나의 기술로 평생을 살던 시대는 이제 끝

그리고 혼자서 어떤 것을 맡아서 끝까지 하는 것도 끝

저자는 21세기의 학문 중 어느것도

다른 학문의 도움 없이 홀로 존재할 수 없다고 이야기해요

문과적 성향이 강하지만 이과를 전공했던 저자분

학창시절 당연히 문과이과의 구분으로

적성에 맞는 과를 선택해서 전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든 학생이 문과이과의 구분을 없애고 기초공부를 해야한다는 이야기

이과를 전공했지만 어떤 원리나 개념들을 정의하고 보고서를 발표할때는

문과적인 머리로 대중으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문서를 작성해야 된다는 것

이것 하나만 봐도 수십년동안 변화가 없는

우리의 교육이 얼마나 갑갑한지 알겠더라구요

방황하고 있는 세대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독서였는데요 책 읽기는 빡세게!

제목부터가 아주 임팩트가 ^^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해 출판업계가

잠시 우뚝 서기도 했지만 여전히 우리 국민은

연평균 책을 단1권도 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책을 읽는다고 해도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류의

가볍게 읽는 도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책이 귀하디 귀한 집

단 한권의 책도 없던 그 시절에 우연히 끌어당겼던

백과사전 한권.. 그 책으로 인해서

한권이 두권되고 두권이 전집이 되고~~

그렇게 인생책을 만나서 그것을 전공하여

꾸준히 그 분야를 파고 있는 시점에

취미독서가 아닌 제대로 된 독서의 조언

독서는 일이어야 하고

잘아는 분야가 아닌 잘 모르는 분야의 책을 붙들고

읽다가 덮다가 다시 읽는 한이 있어도 알아가는 맛을

직접 경험해보라는 조언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했던 독서가

일이 아닌.. 진정으로 깨치는 독서가 아닌

말랑말랑한 취미독서였다는 ㅠㅠ

그러면서 애들한테 책읽으란 소리를 했으니 말이죠 ㅠㅠ

100세 시대에 몇번의 직업을 바꿔야 하는 시대에~

독서만큼 스마트한 전략이 없다!

그리고 결국 읽은 내용들은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우아한 글쓰기로 꽃을 피울지어니

일단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책읽기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인 취미독서를 벗어나

빡신 기획독서를 통해 자기시간을 생산성 있게 활용하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통섭을 화두로 던져주셨는데

정작 12년의 교육과 그를 바탕으로 한 사회생활은

더불어 살수 없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

국가경쟁력은 높아졌지만

개개인의 행복감은 무참하게 낮아진 현실에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게 해주는 11가지 삶의 주제

조금은 새로운 눈으로 현실을 보게해주는 도서라서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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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보이는 세계지리 사전
이찬희 지음 / 보누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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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인 환경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전화위복으로 삼았는지 모든 현상들의 인과관계를 지리를 통해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인문교양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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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보이는 세계지리 사전
이찬희 지음 / 보누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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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세상의 흐름을 읽고 지리 문해력이 높히는

세계지리수업 인문교양도서!

역사의 흐름을 파악해서 흥미롭게 이야기해주거나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적재적소에 시원하게 펼쳐 궁금증을 해결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 참 멋지지 않던가요?

채널돌리다가 나영석PD님이랑 배우 이서진님이

뉴욕 한 카페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우와~ 진짜 박식해보이는것이

사람이 달라보이더라구요

그 세대를 살며 연륜을 쌓거나

또는 겪어보지 않아도 관심이 있어서 뭐라도

읽었던 사람이라야~~ 그런 흐름을 파악해서 이야기하는건데

역사 세계 지리쪽으로는 교과적으로만 접근했었지

졸업후에는 전혀 무관심이였던터라

아이가 뭘 물어도~~ 혹은 뉴스에 뭐가 나와도

연관된 정보가 없으니 뭘 대답해줄 수도 없고

또 내가 궁금한 것들도 해소가 되지 않더라구요

지리를 알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책소개에 적힌 저 문구에 영혼이 홀려

재미있게 읽었는데 정말 저 한줄의 문장만큼

이 책을 제대로 표현한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강렬함이 오래 갑니다~

읽자마자 보이는 세계지리사전

정말이지 뭐하나 이유없는 사건들은 없었다면서~~

하나하나 연관성을 가진 것들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어요

아이가 이런 것에 흥미를 가져 재미있게 읽으면 좋으련만

일단 재미있다고 읽어보라고 이야기는 했는데..

읽어볼지는 모르겠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현상들은 반드시 지리적인 사고가 숨어 있다고

세계 곳곳의 다양한 현상들을 지리적인 시점으로

관찰하고 이야기해주는 저자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전

저자는 가장 기본적인 지식에 대해서

먼저 하나의 챕터를 꾸려 이야기해준답니다

저처럼 지리에 어두운 사람이라면~~

본격적인 이야기전 나오는

5대양 6대주에 대한 이야기와 지형, 계절, 시차

이런 정보조차도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데요

기본지식을 장착하고 나면 이제

본격적인 6대주를 시작으로 나라별 이슈가 된 이야기가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잡아요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게 아닙니다!

제목부터 참 진짜 이게 웃을일이 아닌데~~

저자분 소제목 기막히게 뽑으셨지요?

아이가 언젠가.. 아직 전쟁을 하는 나라가 있냐고

제게 물었었는데요. 그럼~~~ 차량폭탄테러부터 시작해서

환자가 있는 병원, 민가에도 전쟁으로 사망하는 사람수가

얼마나 많은데~~~ 라고 이야기를 해줬었는데

왜 싸우냐는 말에는 정작 제대로 대답을 못해줬거든요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게 아니라는 저 제목을 보니

그때 아이의 질문이 떠오르더라구요

제가 만약 그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나라별 상황들까지 예를 들어서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줬겠죠?

강대국들의 횡포에 민족분열을 겪다가

종교적인 이념차이로 분쟁을 겪는 상황의 나라

정말이지 책을 읽다보면 신사의 나라 영국이라는 말이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유럽을 쥐락펴락하는 러시아

자원이 가진 파워

우리나라의 경우 좁은 땅덩어리에

그마저도 전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가진거라고는 인재.. 사람이 전부여서

배움을 통해서만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그렇게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정치로

지금껏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자원이 가진 파워로 소개된 러시아가 엄청 부럽더라구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누가봐도 비정상적인 상황에

어느 나라도 단체도 선뜻 제재를 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러시아가 가진 자원의 파워

자원이 전쟁의 무기가 되는 상황이라니..

학창시절 사회 선생님께서 해준 이야기가

벌써 현실이 된 듯 소름이 돋더라구요

중국, 인도, 그리고 여전한 파워를 가진 미국

책에는 미국이 막강한 파워를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지리적인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요

석유, 천연가스, 석탄, 풍부한 광물자원 뿐만 아니라

전쟁의 위험이 낮은 천혜의 요새

이런 조건에 세계1,2차 대전으로 경쟁국의 약세까지

아주 불나는데 부채질을 받고 있으니

화력이 막강 그 자체인거죠

이제 앞으로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원도 자원이지만 식량이 생존의 히든카드가 될텐데

미래식량 뿐만 아니라 현재식량인 농업 역시도

다른 산업분야만큼 미국이 막강한 상태이니

앞으로도 쥐락펴락하는 강대국의 면모는 그대로 유지되겠지요?

지리적인 환경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전화위복으로 삼았는지 모든 현상들의 인과관계를

지리를 통해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인문교양서

읽자마자 보이는 세계지리사전으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리 문해력 배경지식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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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시크릿노트 (스프링) - 상위1%로 가는 나만의 공부습관 스터디플래너
김정화.진로N 지음 / 진로N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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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다음달이 되면 고등학생이 되는 중3 아이

졸업을 앞두고 1주일간의 개학이 시작되었답니다.

학기중에도 그랬지만 방학때 역시

별다른 계획표 없이~~~

학교수업, 학원수업, 숙제 그렇게 일상을 반복했죠

시험기간이든 아니든

하루 순수한 공부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쉬는 시간을 잘 보내지도 못하고

비계획적인 중등생활을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이제 3월이면 고등학생이 되니까

중학생때와는 다르게 계획을 세워가며

학습습관과 진로설계까지도 도와주는

나만의 공부습관 플래너 작성법 슬슬 익혀봐야겠죠?

다행히 2월에는 이제 평일수업이 주말로 바뀌어서

평일 이틀정도는 학원을 가지 않게 되었으니

평소 못했던 책읽기와 학원을 다니지 않는

다른 과목들의 인강강의까지 학습계획 작성해봤어요

1.31일 고등학교 배정발표가 났고

아직은 비포스쿨도 참여하지 못한 상태

학교의 연간행사나 시험일정같은 경우는

전해받은 것이 없어서~~~

연간일정표 작성은 뒤로 미뤘구요

2월 계획표와 주간계획표 정도 작성해서

2월달부터 학습의 기록들을 차곡차곡 적고 있답니다.

주차별 플랜과 더불어 데이플랜~

오늘의 다짐 그리고 시간있을 때 시간을 금같이 쓰는 팁들 메모도 하구요

나만의 학습로드맵을 매일매일 기록했다면

이제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습관을 형성하는 두번째 파트~~

체크리스트들을 또 확인한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3월 모의고사가 시행되는만큼

총 5회분량의 모의고사 성적관리

학교시험대비와 온라인강의파트

그리고 나만의 30일 루틴까지

200페이지가 조금 안되는 플래너에

학습계획부터 대입제도 안내까지~

아주 촘촘하게 나와 있어서 최상위 시크릿노트

하나하나 기록하다보면 이제 입시생이구나

조금씩 실감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스터디플래너라고 해서 학습적인 부분의 기록만 있는건 아니구요

그게 거의 2/3를 차지하고 있긴하지만..

뒷쪽으로 가면~~ 이제 입시생이니만큼

내신과 진로에 대한 조언도 아낌없이 적혀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평소에 하지 못했던 부분

중학교 시험일때는 한달정도 학습일정 잡아서 공부했었는데

고등공부는 그렇게 해서는 피본다는거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평소학습해야 되는 것들 시험 3,2,1주 남았을때

살펴봐야 되는 것들 찬찬히 읽으면서

수행과 내신 동아리활동 등등

아직 시작도 안된 복잡하디 복잡한 고등어의 생활을

글을 통해서 먼저 접해보고 있어요

평소에는 딱히 계획을 세워 일을 처리하지 않아서

꼭 해야 할 것들을 까먹고 급급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최상위 시크릿노트를 이용하니까 계획대로 하며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권에다가 공부계획, 강의계획에 따른 플랜들을 작성할 수 있어서

인덱스에 적어 분류해 빠르게 계획을 체크하며

학습적인 도움을 조금씩 받고 있다고

아이는 일단은 3월 한달간 학교생활 적응하면서

촘촘히 기록하며 학습전략을 짜본다고 했어요

계획없는 학습으로 현재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아이의 공부습관과 생활 습관만들기에 힘을 실어주는

자기주도학습 스터디플래너 최상위 시크릿노트

신학기 맞은 아이들에게 살포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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