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연결 초등 지정학 사전 - 150개 질문과 개념으로 지정학 완전 정복 ㅣ 개념연결 초등 시리즈
배성호.주수원 지음, 김영화 그림 / 비아에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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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150개 질문과 개념으로 지정학 완전 정복


역사와 지리 그리고 뉴스까지 하나로 꿰뚫는 지정학의 힘!

초등학생들에게 있어서 지정학은 사실 생소한데요

성인인 저는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인지라

초등 아이에게도 꼭 읽히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비아에듀에서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타겟으로

개념연결시리즈 도서로 지정학을 담아냈다니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거있죠~

비아에듀의 개념연결시리즈는 다른 개념서와 다르게

질문과 답을 통해서 해당 개념을 설명해주는지라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시켜서 머리에 쏙쏙 들어가게 해주는 개념서거든요

아이들에게 생소한 지정학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는거

이 부분이 참 메리트있는것 같아요

지정학이란 지리적인 위치 관계가 정치, 국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인데요

어떤 나라의 위치와 지형 그리고 가지고 있는 자원과 주변환경등이

그 나라의 정치.경제.외교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

즉 아이들의 눈높이로 말하면 나라의 힘이 있고 없음은

그 나라의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지리적인 요인에서도 나온다는 이야기

또한 세계의 여러 문제가 우리나라와도 연관되어 있기에

먼산에 불난듯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것을 책에서는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가 있으니 기본적인 개념은 이렇게~~

학습 만화식으로 페이지를 할당해서 설명해주고

대룩별 핵심 지정학 주제 150개의 질문속으로 퐁당 여행을 떠나요~

가장 먼저 등장하는 대륙은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살아가는 아시아랍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라서 지정학이라는 큰 개념을 조금은 거리감 없이 배울 수 있어요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다룬 질문

"한반도가 강대국들이 눈독 들이는 전략적 지역이라고요?"

짧은 질문 하나를 던져주고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중요도를 30초 해결사가 설명해주는데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서 분쟁과 평화의 요충지라는 이야기

글과 함께 지도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니까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하면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요

150개의 주제 외에도 읽어봐야 할 부분

바로 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VS 지정학 토론" 코너인데요

현재 초등 6학년이 치를 2030 대학수학능력평가는

서술형, 논술형 문항이 도입된다는 보도가 있었잖아요

아무래도 슬슬 논술 관련된 부분도 준비를 해야되는지라

사건들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 토론

한페이지 분량으로 찬성과 반대의견을 다루어줘서

내 생각과는 다른 부분을 직접 읽고 시야를 넓힐 수 있어요

각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려면

세계지도를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거든요

책과 함께 래핑되어 있는 세계지도

읽은 내용들은 지도를 보면서 각 나라의 지리적인 위치도 파악하면 되니까

아이들 공부하는 책상 한켠에 붙여놓고 오며가며 보게 해주면 OK~!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질문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현재를 이해하는 시야를 넓혀주는

초등고학년 필독서 <개념연결 초등 지정학 사전>

중학교 들어가서 배우는 세계사 교과 아이들이 정말 어려워하거든요

미리 읽어서 교과배경지식을 쌓는 시간으로 수업에 흥미 느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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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솔로몬 -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
신동운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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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불안한 현대인에게 필요한 77가지 지혜


어느 시대보다도 지식이 넘치는 요즘

말한마디로 오해를 사고 잠깐의 분노를 참지 못해 모든 것을 잃고

속으로는 질투와 허상에 시달리는 이들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삶이고 내안의 불안함을 잠재울 수 있을까?

삶을 온전하게 다스릴 수 있는 지혜는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답을 3000년 전 지혜의 대명사였던

솔로몬에게 찾아냈답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솔로몬의 가르침을 원문에서 뽑아 반페이지 분량으로 번역하고

이야기와 함께 통찰의 메세지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오늘의 한줄까지 총 11개의 장에 3쪽 분량의 구조로 재편성했어요

경청을 통해 진실을 읽었고, 부드러운 대답으로 분노를 잠재웠으며

침묵의 가치를 통해 스스로를 지켜낸 솔로몬의 재판처럼

경청과 지혜 그리고 겸손이라는 태도에 집중하며

하루 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하나만 실천하며

욕심없이 읽어가고 있답니다.

어려운 말은 전혀 없으니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어

인생의 안내서 같은 <초역 솔로몬> 살펴볼게요

마음을 열고 관계를 바꾸는 말의 힘이란 주제로

경청과 대화를 담고 있는 1장

"경청의 깊이가 최상의 품격을 만든다"

시작부터 공감되는 내용이죠?

시대 최고의 진행자 유재석만 봐도

청산유수같은 말솜씨도 뛰어나지만

그를 최고의 진행자라고 꼽는 이유는 경청에 있다는 말씀

언젠가 되는 일 하나도 없는 후배 개그맨이 술먹고 찾아와서

이야기를 하염없이 할때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채

묵묵히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내가 니 입장이 되어 보지 못해서 뭐라 단정지을 순 없지만

니 입장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고 하는 공감

훗날 성공한 그 후배 개그맨이 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데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수동적인 침묵이 아닌 상대의 영혼에 귀를 기울여 진실을 읽어내는 최고의 품격이라는

경청은 지혜의 시작이라는 조언

"경청은 상대를 존중한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이자,

내 판단의 오류를 줄여주는 최고의 안전장치다"

내 판단의 오류를 줄여준다는 부분에서 특히나 공감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말수가 줄어드는데

내가 충분히 들어주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단 생각에

오늘의 한줄 문구처럼..

조언의 욕심은 내려두고 끝까지 귀 기울여 듣기....

하루에 한가지 지혜를 읽고 이렇게 한가지만 딱 실천하기

내용이 어렵지 않고 스스로 작은 행동을 바꾸는 노력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 같아서 특히나 좋았어요

흔들리는 내면을 바로 잡는 평정심으로

감정과 제어를 다룬 2장

"불평을 멈추면 보이는 것들"

같은 노역장에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불만을 토로한 채 일하는 이

반면 내가 올린 하나의 돌이 누군가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며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일하는 이

내안에 독을 키우는 이와 내안에 활력을 키우는 이의 삶

뒤의 상황은 굳이 언급을 안해도 그려지죠?

마음의 즐거움은 내안에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작은 감사거리를 찾아 긍정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라는 이야기

단 하루 아니면 단 한두시간이라도

불평과 불만을 0으로 만들자... 오늘의 한줄 실천이예요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해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솔로몬의 지혜를 이야기와 실천메세지로 풀어낸 도서 <초역 솔로몬>의

지혜 77가지로 삶을 단단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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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의 배신 -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
박지인(어떤약사)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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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약사가 알려주는 혈당에 관한 모든 것


"나는 오랫동안 살을 빼는 일은

자신을 얼마나 강하게 통제하느냐에 달렸다고 믿었다"

프롤로그의 한문장이 이 책을 펼친 이유예요

저도 딱 저렇게 생각했거든요ㅠ

소식하고, 간식,야식, 밀가루,빵 꾹꾹 참아내고

체중계의 칼로리 앞의 수자에만 급급했었죠

그래서 자고 일어나서 몇백 그람만 줄어도 신나하고

몇백 그람 늘면 사기 저하 ㅠ

저자는 뭐든 하면 한다는 해낼만큼 의지가 강했기에

20대에 다이어트 역시 한달에 10kg을 감량하는 기염을 토하는데요

하지만 약을 통한 다이어트는 강박과 더불어

신체적 불안까지 동반했기에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어떤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당 곡선이 만들어지ㅣ는지

직접 실험을 했는데요 약사경험과 더불어 임상실험까지^^

그렇게 혈당을 관리하면서 단순한 양이 아닌

무엇을 어떤 순서대로 먹어야 하는지

조리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변화가 주는 다음 식사 사이의 허기, 식곤증, 폭식과의 관련성도

하나하나 경험을 바탕으로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담았어요

분명 책제목은 혈당의 배신인데

몇장 읽다보면 밥심으로 살고 있는 제가 정신이 번쩍 뜨일

내용들이 보이더라구요.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자가

건강식이라고 생각했던 한식이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였다는 것을 알고 난 후에

다이어트의 방향을 바꿨다는 이야기

달지 않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흰밥은

혈당을 200이나 올리는 전분이 주성분

포도당이 길게 연결된 전분이 소화효소와 만나서

연결이 끊기는 순간 포도당이 된다고

그래서 밥을 오래 씹으면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기에

목구멍으로 넘어가기 전 이미 전분이 당화되었다는 이야기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설탕이나 생크림, 초코같이 보기에도 달 것 같은 것은

우리가 그 위험성을 알지만 그래서 자의로 적게 먹거나 조절이 가능하지만

밥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안하기에

줄일 생각조차 못하게 된다고.. 저자는 그래서 밥으로 직접

혈당 실험을 하면서 느낀게 많았다고 이야기했는데

정말 소름끼치게 공감이 되고

흰밥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잡곡이나 렌틸콩을 섞어 식습관을

개선하고 있어요 다만 저 역시 저자와 같이 식도염 증상이 있어서

소화불량도 신경써야 하기에 잡곡량을 완전히 늘릴 수는 없었답니다.

초반에 저자가 이야기했던것처럼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테스트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서 습관화시키기 이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책 맨 뒤에는 혈당습관 4주 실천 루틴이 나와 있고

그전에 실제 저자분의 하루 루틴도 공개해주셨는데요

수면시간 7시간 이상, 카페인에 약하니까 커피는

오전 10시가 아니면 마시지 않음

매끼니 중의 첫끼가 가장 중요한만큼

12시간 간격으로 꼭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고

밥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밥 이전에 두부나 나물 위주로~

탄수화물이 절대로 먼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같은 음식이여도 순서만 바꿔주면 혈당 곡선을 느슨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이게 아주 특히 유용한 정보였답니다.

너무 강박을 가지고 하면 중도에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4주 프로그램에 살짝 느슨하게 접근하고

한주에 하나씩 습관화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다이어트실천 이전의 조언들

뭘 어떻게 하라는 조언도 좋았지만

그렇게 하기 힘들 경우 이렇게 하라는 조언들이 특히나

저자분이 다 경험했던 것들이니까 찐조언이 되는거있죠

본인의 의지가 약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조언을 해주는 현직약사 박지인 <혈당의 배신>

본질을 꿰뚫는 정보로 다이어트 실천을 꿈꾸는 이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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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치매 부모 돌보는 법
박창훈 지음 / 디멘시아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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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치매환자 실전 돌봄 가이드북


치매환자를 가정에서 돌보는 것은 상상 이상의 체력을 요하고

정신적으로도 단단히 마음 먹어야 할 부분이예요

치매부모를 직접 돌봤고 현재 요양원 대표가 된 저자가

실전 가정 돌봄 가이드부터 치매환자를 대하는 태도까지 정리한

치매부모 가족돌봄 필독서 <집에서 치매부모 돌보는 법>

책 제목이 저렇지만 가정돌봄 뿐만 아니라

아직 심한 단계가 아니라 부모세대와 같이 살지는 않지만

병원을 모시고 다니거나 주1~2회정도 방문하거나 할때

보호자로서의 태도나 생각들도 정리해둔 도서라서

연로하신 부모님 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도서예요

평생 농사만 짓다가 남편을 먼저 보내고 혼자서 생활하는 친정엄마

이제는 농사까지 놓고 소일거리만 하고 살다보니

자연스레 TV보는 날이 많아지고 말벗없이 혼자있다보니

건망증도 심해지고 이게 치매인가 싶을 정도로 불안한 날들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자식이 주말에 방문했었는지도 모르고

낮에 통화했었는지도 모르고

잊어먹어서는 안될 상황들을 기억하지 못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보건소에 진료받고 경도인지장애부터

현재는 치매초기 진단 받아서 보건소의 도움으로 약값지원에

월 1~2회 방문해서 검사도 하고 더 나빠지는 상황은 면한 상태

우리같은 경우도 부모와 떨어져 살다보니 발견이 늦어진 상태인데

치매인지 아닌지에 대한 혼돈의 상태를 책에서 알려주더라구요

읽다보니 우리가 겪은 상황들도 그려지고

그때 사전에 이런 내용들을 알고 있었으면 진작 알았고

조금은 덜 당황하지 않았을까 싶은거 있죠

아직 치매까지 가지 않은 상태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경우

아니면 치매초기까지 진행중인 상태라면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인지를 저하시키는 요인들을 끊어내는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보호자가 해야 될 실천사항을 5가지로 정리해주었는데요

뇌를 살리는 기본 치료법으로 저는 색칠이나 필사와 같은

뇌를 쓰는 활동들을 생각했는데 문제집이 아니라

일상생활속에 대화를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이

별도의 인지훈련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

운동을 시킬때도 운동하자가 아닌 바람쐬러 가자고 하거나

마트에 뭐 사러 가자고 하는 식으로 일상생활속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고

정기적인 검사는 당연한 것이고

더이상 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일상에 더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들을

구체적인 예시까지 들어주니 그동안 잘못된 고쳐야 될 부분들을

바로 체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화에 대한 것이였는데요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ㅠㅠ

사실 치매초기로 넘어갔을 때만해도

'이정도로 모른다고?'라는 생각에 엄마가 심하게 장난을 하나 싶어

짜증과 화가 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상황을 이해시키는 것이 아닌 정서를 안정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이야기

이 말의 옳고 그름이 아닌... 이 말이 엄마를 불안하게 하지는 않는지

그 부분을 먼저 생각하고 말해야 된다는 것

한번에 여러 말을 하지 않고 틀린 내용 바로 잡으려 하지 말고

특히 말만큼이나 표정과 태도가 중요한만큼

낮은 목소리와 부드러운 표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아직 부모를 모실 상황까지 가지 않았지만

매일 통화할때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내 마음가짐은 어때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었어요

치매부모를 돌보는 가족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기준

그리고 대화법, 혼자 거주하거나 집에서 모실 때

그리고 주변 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때까지

치매돌봄의 A to Z를 경험을 담아 기록한

<집에서 치매부모 돌보는 법>

치매부모를 둔 가족 뿐만 아니라 부모를 둔 가족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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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루틴 -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안철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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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혈당관리법


TV프로그램 명의,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해서

고혈압, 당뇨, 성인병을 예방하는

혈당관리법을 주창한 건강멘토 전문의 안철우!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운동을 해도

혈당이 치솟는 이가 있고

혈당에 전혀 변화가 없는 이가 있다며

혈당반응이 사람마다 다른만큼

각자의 몸에 맞는 혈당 루틴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씀이더라구요

기승전 유전인 경우를 제외하면

분명 약이 아닌 생활 습관으로 몸을 가볍게 하는

혈당관리법이 분명 존재할 것 같았거든요

식사, 운동,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까지

건강멘토가 이야기하는 나만의 혈당 루틴

주요 포인트 한번 살펴볼게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당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문제는 혈당 그래프가 뾰족하게 치솟는 것이 문제라고..

음식으로 들어온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바뀌고 이것이

혈액을 타고 이동하면 당연히 혈당은 올라가는데

인슐린이 분비되어 1~2시간 후에는 혈당이 내려가는 루틴

이것이 정상적인 혈당 루틴인데요

잘못된 식사습관, 담쌓은 운동, 좋지 않은 수면환경과

반복되는 스트레스 4박자가 갖춰지면

혈당스파이크로 인해서 각종 질병이 생기는 지름길이 된다고..

저자는 운동이 인슐린 없이도 포도당을 흡수함으로

인슐린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의 필요성까지 줄여주는 효자템이라고 추천하는데요

근력운동이라고 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과격한 운동이 아닌

식후 바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이야기해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러닝이나

천천히 걷고 뛰고를 반복하는 인터벌 러닝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보통의 운동과 달리 혈당운동은 땀나기 전

즉 숨이 차기 전 강도가 적당하다고...

짧은 문장을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의 빠른걷기

가벼운 조깅이나 수영, 자전거 등등

특히 식전 공복상태가 아닌 식후 운동이 안정성과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는데요

시간을 따로 내서 하는 것이 아닌 생활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

정말 충격적인 것은.. 서 있기만 해도 스파이크가 줄어든다며

식후에 과일을 먹고 앉아 쉬는 것이 아닌..

바로 일어나서 설거지하기

전화통화할 때는 발꿈치 살짝 들고 종아리 자극운동

TV 광고 나오는 틈에 제자리 걷기

생각보다 단순한 운동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아주 충격적이였답니다

틈새운동으로 혈당의 배출구를 마련했다면

이제 혈당의 브레이크를 거는 당독소를 줄이는 것에 집중할 시간~

저는 주부다보니 나를 위한 운동도 중요했지만

사실 가족을 위한 식사가 더 중요한 부분으로 와닿더라구요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이나 가공법에 따라

당독소 수치가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걸 보고 화들짝...

밤만해도 생밤은 817, 구운밥은 1606 거의 2배나 올라서 ㅠ

굽고 튀긴 음식보다는 조금 시간들이더라도

찌고 삶아서 조리하는 태도를 지향해야겠더라구요

또한 단순히 칼로리만 줄이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도

<혈당 루틴>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칼로리 따져서 덜 먹으면 당연히 혈당 잡히는지 알았는데

단순한 숫자로 덤길 것이 아니였다는 것

책의 뒷 부분에는 3주 혈당 브레이크 프로그램도 있는만큼

조신하게 따라하면서 혈당 루틴, 건강루틴 챙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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