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꼭 알아야 할 경제의 핵심 ㅣ 메이트북스 슬림북 9
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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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학교공부와 경제교양을 함께 잡는 경제입문서


"경제는 교과서 속 어려운 지식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언어이다"

교과서 속 경제를 특히나 어려워하는 중고등학생에게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가 일상생활 속 사례를 통해

눈높이에 맞춰 핵심 경제 개념을 설명해주는

10대를 위한 가장 쉬운 경제 입문서!

사실 경제는 아이들의 학습이나 인성교육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정서상 이런 교육이

너무 늦게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 어렵게 생각하고 경제교과를

그저 알기 어려운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한다는 것

저자는 이런 편견을 경험을 담아 한페이지로 설명해주는데요

어떤식으로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또 교과시험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 살펴볼게요

교과서 속 나오는 경제 개념을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경제관련 용어 때문인데요 그 용어들을 설명해주기 전에

경제파트에서도 일단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개념부터 쉽게 설명해주고

그 다음 기업이나 사회와 관련된 경제개념들도 설명을 해주는데요

우리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개념은 바로 돈이죠~

용돈을 받아서 문제집도 사고 음식점 가서 마라탕도 사먹고

등하교할 때 교통비도 쓰고 바로 이런 것들이 전부 실생활 경제거든요

바로 여기에서 "경제순환"이라는 개념이 숨어 있어요

내가 사용하는 돈은 기업들의 수입이 되고

수입이 된 기업의 돈들은직원들의 임금이 되어서

다시 가계.. 즉 다시 나한테로 돌아오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

여기에서 돈, 노동, 물건, 서비스 등의 경제개념들이 등장

우리가 생활하는 24시간의 활동에 이런 경제개념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

이렇게 설명해주면 어렵던 경제도 조금은 쉽게~

눈높이가 맞아 가는거죠~

핵심경제개념을 한페이지로 설명해주고 난 뒤에는

"시험에는 이렇게 나와요!!!" 코너가 등장하는데요

경제순환 관련된 시험에 대해 4~5줄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니

귀에 쏙쏙 기본 개념들에 대한 암기가 아닌 이해로

쉽게 그 내용을 머릿속에 담을 수가 있어요

경제개념은 하나의 개념이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잘 없구요

하나 이상의 개념들이 서로 연결된 부분도 많아요

바로 비교우위와 기회비용이 그런 경우인데요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비교우위와 기회비용을 따져서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물건이지만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통해

수입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눈높이 설명

내가 특정 물건을 만드는데 10시간이 걸리고

다른 사람이 3시간이 걸린다면 내가 만드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사는 것이 더 큰 이익이 될 수도 있단 말씀

사회교과를 특히나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해

학교공부와 교양을 쌓게 해주는 눈높이식 설명

중고등학생의 경제 입문서로 추천할 이유가 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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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 - 논술·구술면접까지 대비하는 64가지 시사이슈와 실전토론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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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논술을 대비하는 64가지 시사이슈와 실전토론


중고등 내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학습에 집중해야 하지만

교과지문 외에서도 내신이 출제되기에 이슈가 되는 다양한

글 역시 열심히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줄 알아야해요

내신, 모의고사 그리고 수능까지~ 대비하고 있는 아이들이

지문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토론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청소년 필수 교양서 <청소년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

과거에 이슈가 된 내용부터 최근 축구선수 병역논란까지

정치,사회,경제 등 64가지 시사이슈를 토론의 주제로 잡아서

내 의견을 먼저 생각해서 기록해 본 뒤

내가 주제에 대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그에 대한 근거를 기록할 수 있도록

지문에 찬반의 포인트를 표시하고 핵심쟁점들을 나열

첫줄부터 어떻게 적을지 막막해하지 않도록 도와준답니다.

보통의 논술, 토론을 다룬 도서라면 여기서 끝나겠지만

<청소년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찬성과 반대를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다른 의견을 가진이의 의견을 나와 비교해보고 예상반론을 기록해요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다보면 처음 내가 놓친 부분을 찾을 수도 있고

또 내 의견에 살을 더 붙여서 더 강력한 근거를 만들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의견을 통해 글을 서술하기 좋다는걸 스스로 깨닫게 되는거죠

한페이지에 시사이슈와 내 주장 및 상대의 의견을 기록했다면

이제 제대로 된 전문가가 알려주는 찬반의견 살펴보기를 통해

한페이지에서 찬성과 반대, 다른 사람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확인해요

사실 이 부분이 <청소년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의 핵심이랍니다.

처음부터 내 생각을 정리하는게 익숙하지 않다면

뒷페이지로 와서 찬반의견을 어떻게 작성했는지

살펴보며 그 작성법을 분석해 볼 수가 있어요

64가지 이슈를 순서대로 읽고 주장해도 되겠지만

내가 관심가는 영역을 먼저 해보는게

토론에 대한 부담을 낮춰줄 수 있는데요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병역

그중에서도 여성징병제에 관한 찬반 이류를 읽었어요

국민의 의무라고 하지만 정작 국민인 여성은 병역의 의무가 없었으므로

출산률 마저 낮아진 요즘 한번은 생각해볼 문제지요

아이는 여성징병제에 대해 찬성했어요

그 이유는 일단 인구절벽상태이고 이건 앞으로도 나아질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진지하게 다뤄야 할 부분이라고...

남녀 체력차이가 있다고 해도 이제 전쟁이 총칼 들고 싸우는 싸움도 아니고

기계 개발을 통한 머리 싸움이 크기에

성별을 따져 입대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여성의 경우 임금차이와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한 차별이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것은 관련 기관과 협의를 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국방의 의무에 성별을 가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자신의 주장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해보고

찬반 의견의 예상반론을 읽으며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현재 남자만으로 이뤄져 있기에 성별구별없는 군입대는

초기 사회 비용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중고등학생이다보니 기존의 토론, 논술 문제집 풀어봤었는데

예상반론과 재반론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생각의 정리까지~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의 접근이 신선했다고....

찬성과 반대 의견에 대한 반박을 기록하면서

내신 서술형 기술하는 법과 더불어 토론수업이나 대회준비도 할 수 있게 해주는

청소년교양서 <청소년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

토론실력과 시사상식이 부족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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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뒤집어본 영문법 - 전면 개정판
오성호 지음 / 김영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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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영문법의 상식을 뒤집은 역주행 베스트셀러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이다보니 학원에 보내기 전에는

엄마표영어로 아이들에게 원서 읽어주곤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손놓고 지냈던 영어학습 당연히 먼저 해야했었지요

그때 제대로 된 독해를 위해 영문법부터 다시 공부했었는데

녹슨 머리라 암기하고 나서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통에

식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사실 영문법이라고 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드는게 사실인데요

중고등 영문법 학습을 위해 골랐던 책인데

외우는 영문법이 아닌 이해하는 영문법이라서

제가 먼저 공부해보니 그동안의 문법 공부가 왜 소용이 없었고

부담으로 다가왔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영문법 암기에 대한 부담으로 영어를 사랑할 수 없는 이에게

이해하는 영문법으로 영어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는 영어학습!

30년 만에 나온 개정판이지만 그 전 정보가 없는지라

신간 대하듯 그렇게 공부하고 있어요

시중 영문법 도서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 일단 도입부부터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는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보통의 영문법 도서는 첫단원이 품사거나 문장의 형식인데요

<Again! 뒤집어본 영문법>을 펼쳐서 첫단원을 보면

뜬금포로 등장하는 전치사의 향연에

페이지 잘못 찾아왔나 싶을정도로 어안이 벙벙해져요~

저자는 이야기해요

영문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뼈와 근육에 해당하는 동사와 살에 해당하는 명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뼈와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관절에 해당하는 전치사라고

그 어떤 영문법 책에서도 맨 앞에 등장시키지 않는 전치사를

등장시킨 이유는 유연한 영어의 활용을 위해서는

각각의 전치사가 가진 진짜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예요

about, at, for, on, in, off, up

위의 전치사가 가진 1차 의미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동사 + 전치사 형태로 실제 많이 쓰이는 구동사는 제대로 모른다는 것

go off와 explode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는데

왜 우리가 영어를 12년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회화가 안되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100페이지 분량의 전치사 학습이 끝나면

두번째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품사에 대한 학습이랍니다.

보통의 영문법 교재에 나오는 것처럼

며아, 동사, 형용사와 더불어 주어, 서술어, 목적어 등등

단어를 분류하는 방법으로 품사와 문장성분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잡아주고 본격적인 동사 학습 전에

암기가 아닌 문맥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동사의 쓰임들을

예문과 함께 퀴즈형태로 스토리텔링해주는데요

보통의 영문법 책에서 개념설명후 확인문제로 마무리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 그래서 읽고 이해하며 지금까지의

잘못된 영문법 학습을 알고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게 해준답니다.

많은 분들이 영문법할 때 외워도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부분

우리말 표현에는 없는.. 시제파튼인데요

본격적인 학습전 시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영어에서 시제는 "속뜻"이라고..

"전화왔어~~" 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속뜻은... 정보를 줘서 고마운게 아니라~~

전화를 받아야 되는 속뜻이 있는 것이라고..

"전화왔어~ 전화받아~~"라고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저 말 한마디로 그 뜻을 누구나 유추할 수 있다는 이야기

즉 영어에서 시제의 제대로 된 학습이 되지 않으면

적힌 그대로 읽고 정작 중요한 속뜻은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시험을 위한 영어학습이 아닌 실용적인 대화를 위한 영문법 학습이니만큼

현재, 과거, 미래 그리고 단순, 진행, 완료에 대한 부분을 다루는데요

가장 먼저 단순현재시제부터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데

이름만 보면 현재를 나타낼 것 같지만 현재가 아닌

항상 늘 변함없는 사실이 바로 단순현재시제라고

한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텔링형 단순현재시제는

그알의 진행자 말투까지 예를 들어서 말씀해주시는데

30년 경력의 선생님이 저자분이라 암기가 아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더라구요

성적향상이 아닌 영문법의 근본부터 잡아가는 영어공부

암기식 영문법 학습에 거부감, 울렁증, 현타를 맞아

담쌓고 있는 분들께 과감하게 추천하고픈 영어학습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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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오디세이 ㅣ 메이트북스 청소년 1
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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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가장 쉬운 오디세이 입문서


지난 8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한 후

도서 <오디세이>의 인기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는데요

700장에 육박한 고전이 지금도 꾸준히 읽히는 것은

그만큼 흥미롭고 배울만한 부분이 많다는거죠

하지만 <오디세이>는 고전 입문용으로 읽기에는 도전이 쉽지 않아요

일단 주인공을 포함한 주변인물이 많고 또 이름조차 어려워서

읽다보면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누구지? 라며

앞쪽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태반이고

사람이름은 둘째치고 그다음 문제는 이게 시간적으로

순서가 뒤죽박죽이라는 사실

성인들조차도 책 이전에 영화를 보기 위해서도

그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

유튜브에 정리된 영상을 먼저 접하고 볼 정도였으니

책을 접할 때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된다는거죠~

하물며 성인이 아닌 청소년들이 오디세이를 읽는다?

잘못하면 고전에 대한 거부감까지 줄 수 있어서

선뜻 추천하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메이트북스에서 나온 <청소년을 위한 오디세이>는

일단 제목부터 상당히 친근하고 분량도 200페이지 남짓

700페이지 육박하는 <오디세이>를 읽기전

먼저 읽어보게 하기 좋더라구요

우리집 청소년은 10월말에 있을 기말고사 준비중이니

시험 끝나고 겨울방학전 들이밀기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청소년을 위한 오디세이>를 고전 입문서로 추천하는 이유

그건 오디세이 이전의 이야기를 먼저 배경지식으로 쌓고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오디세이 이전의 이야기를

단 4장의 기록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이예요

도서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 이후 10년만에

고향 이타카로의 귀향을 담은 오디세우스의 이야기인데요

트로이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번번히 신의 방해공작을 받게 되는지

그 이야기를 먼저 접할 수 있어요

또한 오디세이 입문시 가장 난관인 등장 인물에 대한 소개

책을 읽다보면 순간 내가 토지를 읽고 있나 싶을 정도로

인물들이 계속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디세우스가 귀향길에서 만난 이와 더불어

그와 관련된 신들에 대한 정보

고향에서 그를 기다리는 이들과 페넬로페의 구혼자들까지

줄이고 줄인 인물만 3페이지

위에서 언급한 배경지식, 인물, 구조적인 부분을 해결하니

확실히 700페이지 육박하는 원전을 읽기전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입문용으로 좋더라구요

오히려 이 도서를 읽고 나니 더 알고 싶어 원전 생각이 나면

그게 더 긍정적인거죠^^

트로이 전쟁 10년후 외딴섬에 갇혀있는 오디세우스에게

오디세우스의 수호자 아테나 여신이 그의 고향에서

시절없이 그의 귀향을 기다리는 아이에게

아버지의 소식과 더불어 그가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답니다.

후에 아테나는 오디세우스를 도와서

갇힌 그를 구해주고 이타카로 이끌어주지만

그의 부하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귀향은 물거품이 되는데요

그가 고향으로 가는 10년의 기간동안

동료를 잃고 신들에게 위험의 순간을 하나하나 이겨내고

시련을 하나하나 극복하며 결국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서사

맨 뒷페이지에 오디세이를 읽는 네가지 프리즘부분도

청소년들에게는 독후활동 느낌으로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인데요

사실 저도 아직 현**성의 오디세이 구매만 하고 펼쳐보지 못했는데

애들 추천하기전 먼저 이 책을 읽고 나니

뒤죽박죽으로 된 구조에 생략된 이야기들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오디세이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3천년을 이어온 고전에 대한 사랑

하지만 원전을 읽기에 청소년에게는 버거울 수 있으니

그전에 읽어보면 좋은 도서로 <청소년을 위한 오디세이> 추천합니다

성인이 읽어도 몰입 제대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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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채우는 하루 - 감사의 기적을 만나는 365일
비전코리아 편집부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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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감사의 기적을 만나는 3년의 기록


완벽에 완벽을 추구하는 내게 있어서

매년 연말이 되면 늘 한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

이게 참 힘들더라구요

날때부터 가진 성격이 그렇다보니 노력에 노력을 한다해도

똑같은 상황에서 날서게 보고 비판하고

부정적인 상황들을 그려가면서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인생의 후반에 접어들면

애초에 긍정적인 상황에 보이지 않는 것에는

도전자체 즉 시도자체를 하지 않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도 실패한 매사 긍정적으로 보는 눈을 가지기 위한 기록

감사일기에 대한 기록을 해보려고 집어든 것이

하루 한 문장, 나를 키우는 감사일기 <감사로 채우는 하루>예요

언젠가 배우 송혜교가 유퀴즈에 나와서 한 인터뷰에서

감사일기를 쓰면서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며 사는 삶과

자기자신에게 관대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한 적 있거든요

배우 송혜교처럼 하루 10개씩의 감사라면

다소 부담스럽겠지만 ^^

<감사로 채우는 하루>는 3년의 감사일기를 한페이지에 기록하는 것인만큼

하루 한줄 내지는 하루 5줄 정도의 감사일기로도

부담없이 기록하며 삶을 돌아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일년 열두달의 시작에는 이렇게 조금 독특한 문양의 시작이 있구요

하루하루 명언이 하나씩 제공되지만

한달을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도

위인들의 명언과 격언이 쓰여있어서 그 시작점부터

마음가짐을 세우며 기록하기 좋아요

한페이지에 이틀분량이구요

20이라고 쓰여진 부분이 바로 연도를 적는 부분이예요

올해부터 작성중이니까

2026, 2027, 2028 3년간의 8월 24, 25일의 감사기록이

이렇게 두 페이지에 작성이 된답니다

줄도 예쁘게 그어져 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꾸불꾸불하지 않고

반듯반듯 기록할 수 있어 좋구요^^ㅇ

필사하듯 예쁜 색색의 사인펜이나 필기도구로 기록해도 되고

저는 이것조차도 쓰다가 지워야 하니까~

연필이나 샤프를 통해 매일 감사할 일들을 떠올리며 기록하고 있답니다.

가족간에 했던 말과 행동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이의 호의에 대한 감사함

너무 사소한 일상이라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의 저편으로 흘려버릴 것들을

이렇게 감사일기에 한줄한줄 기록하는거예요

1년뒤 같은 날 페이지에 감사인사를 기록할 때

'작년에 이런 일이 있었구나~'하며 추억을 더듬어볼 수도 있고

3년의 기록이라는게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3년의 기록이니만큼 페이지수는 400페이지에 육박하지만

그때그때 기록하기 좋게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

가림끈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포스트잇 하나 붙여서 그날그날 구분하며 기록하면 Good

매일이 그날 같은 사람에게

오늘 하루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긍정적인 삶을 꿈꾸는 이를 위한 감사일기

<감사로 채우는 하루>

다가오는 연말에 부부간에 하나씩 선물해도 좋고

고마움 느꼈던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고~

또 한해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로는 더더 좋구요~

매사 감사함을 느끼지만 잘 표현하지 못했다면

이제 3년의 기록을 <감사로 채우는 하루>에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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