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 마음글벗 - 명심보감 필사 ㅣ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베이직콘텐츠랩 기획 / 베이직북스 /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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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우는 시니어 필사도서


사자성어와 더불어 명언 필사에 푹 빠진 2026년

젊은 세대들에게도 필사는 마음을 정리하기 참 좋은 도서인요

이런 좋은 책이 시니어 세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그 세대에 맞춘 필사도서가 나오길 손꼽았었어요

단순하게 색칠을 하는 컬러링북이 아닌

한글자 한글자 따라 쓰면서 두뇌도 쓰고 치매예방도 하는

그런 시니어에게 힐링을 주는 도서...

너무나도 빠른 시대에 조금은 여유를 누리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

시니어 세대들에게 있어 필사는 너무 작은 글자에

좁은 간격의 줄간격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좋아하는 꽃이나 풍경을 색칠하는 컬러링북을

주로 추천하고 구매했었는데

이렇게 시니어 세대의 니즈에 딱 맞는 필사도사리니

그것도 명심보감의 문구를 필사할 수 있다니

너무 근사한 힐링의 시간이지요?

뇌운동과 마음챙김의 효과에 좋은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마음 글벗> 시리즈는

시니어세대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필사도서예요

시니어세대가 돋보기를 벗고도 편하게 필사할 수 있도록

시원시원한 큰 글씨와 더불어 넓은 줄간격

사철제본으로 맨마지막장까지 편안하게 기록 가능한 필사책

특히나 다른책과 달랐던 부분은 왼쪽 하단에 있는

음악듣기 QR코드였어요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10분 넘는 명상음악을 들으면서

한글자 한글자가 가진 의미를 새기면서 채워 내려갈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꽃과 풍경을 좋아하는 시니어 세대의 취향을 맞춰서

한장한장 예쁜 꽃들이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어서

내지 감상하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또한 페이지는 전체적으로 하얀색이 아닌

그라데이션효과의 색색이 반영되어 있어서

필사하기도 전부터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다 알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욕심도 생기고

하지 못할 말들이 툭툭 튀어나와서

스스로도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매일매일 명심보감의 한구절을 필사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으로 성찰할 수 있으니

조용히 1~20분 명상음악과 함께 즐기는 고전필사

<마음글벗 명심보감 필사> 추천할만하죠?

나이가 들수록 손과 머리를 쓰는 시간을 늘려야하는만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는 필사도서는

시니어세대에게 꼭 필요한 배움의 시간이죠^^

적적한 시간속에 TV에 의지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해가 가기전 부모님들에게 선물하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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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 아줌마의 계절이 드는 집 - 열두 달 제철 집밥과 살림 이야기
김정은 지음 / 청림Life /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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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열두 달 제철 집밥과 살림 이야기


표지부터 너무나도 친근한 사진에 저자의 약력을 봤더니

전공도 퇴사사유도 너무나도 닮아서 없던 언니가 생긴 느낌

그렇게 집밥 레시피북을 언니의 이야기 읽듯

친근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갱년기를 이겨낼.. 에너지를 채워줄 뭔가를

살림과 집밥에서 찾았다는 것이 아직은 나와 다르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며 잊고 지냈던 시골에서의 생활과

가족들에 대한 기억 떠올릴 수 있어서

야금야금 아껴서 읽으며 다가올 계절의 이야기에 설레하고 있어요

토깽이 아줌마의 사랑담은 건강식과 살림 이야기가 실린

<토깽이 아줌마의 계절이 드는 집>은 머릿말부터가 눈을 끌었는데요

매끼 제철 요리를 하려면 사계절을 얼마나 알뜰히 사용해야 하는지

각 계저별로 저장해둬야 할 재료들에 대한 이야기

그게 가장 먼저 시작되더라구요

요즘이야 물건들을 마트에서 구매하다보니

계절에 구애없이 그냥 바로바로 편하게 사서 사용하는 편이였는데

1+1이니 50% 할인과 같은 행사를 해도

원산지에서 나오는 제철 재료에 정성을 들인 것은

거기에 비길바라 못된다는 것~~

읽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조리도구와 살림도구에 대한

사진자료들이 살짝 부족해서 글로 상상하며 읽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

하지만 사진을 올려줘도 워낙 애착하며 사용했던 제품들이라

이미 판매가 되지 않는 제품들이 많을거란 생각도 들었어요

<토깽이 아줌마의 계절이 드는 집>은

제철 음식에 대한 레시피도 레시피지만

그녀의 살림과 일상 이야기가 더 와닿는데요

참기름보다도 더 애착이 가는 들기름의 쓰임새

그리고 이 계절이 되면 처마끝에 매달려서

차가운 바람을 오롯이 맞고 있던 시래기까지

친근한 사진과 이야기에 마음은 벌써

어린시절의 내가 되어 문지방에 앉아 마당 한켠 내려다보는 느낌^^

보통의 레시피북은 1월부터 시작하는데

<토깽이 아줌마의 계절이 드는 집>은

제철 집밥 이야기라 그런가 11월의 집밥부터 나오더라구요

정성가득 제철에 공수했던 재료들의 수고스러움을

할머니와 부모님께 배웠던 것이라며

온전한 사랑으로 풀어낸 글들

보통의 레시피북이라면 만드는 과정샷도 들어 있는데

사진은 최소화하고 만드는 법을 세세히 적어서

토깽이 아줌마의 팁까지 곁들여내니

글로도 충분히 맛깔난 상차림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된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도 이제는 맛보여드릴 분이 계시지 않아서

슬픔이 익어가는 계절이라고 했던 11월

달달하게 말라가는 곶감을 보며

땡감같이 쓰디쓴 내 맘도 같이 달아놓고

달달해지길 빌어볼까 질문을 던진 뭐든 말리기 좋은 12월

요리의 레시피 제목도

각 계절을 표현하는 소개글도

글쓴이의 감성을 잘 담고 있어서 에세이 레시피북이라는 타이틀이

너무나도 찰떡인 <토깽이 아줌마의 계절이 드는 집>

장녀인 내게 언니가 생긴 것 같은 친근한 사계절 이야기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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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지하철역 ㅣ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지음, 장덕현 그림 / 연어북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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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


박현숙작가님의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

신간소식은 언제나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데요

어느덧 예비고등과 예비수능생이 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신간소식이 더 반갑더라구요

막내도 어느덧 예비중등이 된 시점에 만난 수상한시리즈

이번 장소는 지하철역이예요

늘 친근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더 호기심으로 다가오고 또 친근하고~

그래서 그곳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 것이며

어떤 교훈적인 메세지를 전해줄지 엄마인 저도 기대하며 읽었는데

주인공 아이의 사춘기를 다루면서 가족의 소중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터라... 엄마가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아이가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길 바랐네요^^

동네에 지하철이 개통하고 조금 먼거리의 학원도

아주 편하게 다니게 된 여진이와 친구들~

하지만 시뻘건 그림자를 봤다는 이대팔의 얘기에

지하철은 공포의 장소로 순식간에 바뀌게 되고

미지와 여진이는 비내리는 날 지하철에서

한 할머니를 유심히 살펴보게 된답니다

평소같았으면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학교마치자마자 집으로 가서 재잘재잘 엄마에게

이야기했겠지만 냉랭한 집안 분위기에

고민거리조차 이야기하지 못한 채

학교와 학원만 왔다갔다를 반복하게 되죠.

친근한 공간, 친숙한 사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장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

하지만 그래서 더 소홀하기 쉬운게

그런 관계가 아닐까 싶을만큼

<수상한지하철역>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장소에서의

사람들과의 오해가 어떤 불편함을 가져오는지를 잘 다루고 있어요

섬뜩한 공포의 빨간색 그림자

뭔가 불만이 가득한 것 같았던 엄마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해보면

그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나도 잘 모르는 뾰족한 사춘기

나를 가장 믿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이에게

혹시나 까칠하게 대하진 않고 있는지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고

서로의 눈을 맞추며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을 늘려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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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과 책을 씁니다 - 글쓰기부터 작가 데뷔와 베스트셀러까지
조기준 지음 / 아토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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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미자모 카페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 글쓰기부터 작가 데뷔와 베스트셀러까지


20년차 편집장 출신 작가가 알려주는

작가 데뷔전 27강 방구석 강의!

문학에 푹 빠진 여고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가데뷔라는 것은 로망 그자체인데요

육아와 더불어 바쁜 생활에 잠시 잊고 있었던

로망을 되살아나게 해준 도서

<편집장과 책을 씁니다>

에세이와 필사 그리고 기타 등등의 소재의 도서들이

넘쳐나는 누구나 쓸 수 있는 시대에

아무 원고나 책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분의 말씀

블로그나 브런치 등등 진짜 글쓰기가 쉬워진만큼

제대로 된 작가 데뷔와 베스트셀러는 은근 힘들어졌는데요

이제 더이상 경쟁의 대상은 다른 작가가 아니라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저자분의 책 머리말의 문구에

정신 바짝 차리고서 27개의 강의와 오늘의 미션으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 조금씩 불어넣고 있어요

수많은 원고의 최최최최종 오케이를 결정하는 편집장의 시선

당장 원고로 적용할만큼 딱 필요한 전략적인 내용

액기스가 담긴 책이라서 다른 어떤 것보다

작가 데뷔에 목마른 이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목차는 기.승.전.결 딱 4개로 간결했지만

27개의 강의 주제는 정말 하나하나 공부하듯 읽게 만들더라구요

CATS Writing

여기에 한권 분량의 내용이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특별하게 만든 이야기를 명쾌하고 정확하게 쓰되

때로는 흔들리는 날도 있을테니 자신을 믿고 꾸준하게 쓰기"

요즘은 다른 작가가 아닌 스마트폰이

나의 경쟁자가 된만큼 글을 재미있게 특별하게 쓰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본능적으로 알게 될거라는 말씀

AI감성이 판을 치고 있지만 홍수속에서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이가 있으니

이런 부분도 승산의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는 고견

글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특히나 와닿는 부분이였어요

누구나 도전을 하기에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글쓰기는 결코 쉽게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매일 글쓰기의 중요성도 하나의 챕터로 다루고 있었는데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이에게 있어서

매일 색다른 소재를 찾아 글쓰는 것이 힘든만큼

매일 보는 사물이나 사람 혹은 풍경도 새롭게 보는 시각을 가져야 된다고

일명 천재독창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사과를 본다라는 질문을 통해.. 보는 것이

단순하게 위아래앞뒤 그리고 가까이 멀리~

그렇게 눈을 통한 행동이 아니라 만져보고 먹어보고

때로는 던져보기까지 하는 것 즉 모든 감각을 열어서

보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는 이야기

다양하게 볼 줄(?) 아는 사람이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것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온 부분이였어요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부모의 생활은 끝난 상태

엄마표라 적었던 모든 학습은 마무리짓고

이제 돈과 밥이 아이를 키우는 시기가 도래한만큼

그동안의 전업생활은 마무리짓고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었던 것을 위해 움직여야 하기에

그 첫단추가 되어줄 빨강책 <편집장과 책을 씁니다>

혹시라도 잠시 꿈꿨던 적이 있다면

강의 하나하나 읽고 미션 실천하면서

작가데뷔까지는 아니여도

아직 나 죽지 않음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한문장의 글들로 꿈을 위한 첫걸음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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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 여행 가이드로 페루에서 보낸 30년, 느린 시간의 기록
지수일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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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페루에서 보낸 30년의 느린시간의 기록


1995년 리마 공항에 발을 딛고 안개와 바람

그리고 땅의 기운을 느꼈을 때만해도

그곳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저자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잉카의 전설이라 불리는 페루 마추픽추

그는 30여년을 그곳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많이 떨어져 있는 남미이기에

마추픽추에 대한 궁금증은 사실 전혀 없었는데요

얼마전 방탄소년단 해외투어를 보면서 페루가 나왔었고

95즈가 가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어쩔 수 없이 못갔다는 이야기..

라방에서 하는거 듣고서는 어떤 곳이기에

아쉬움이 그렇게 남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때마침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현지 가이드를 했던 분의

책이 출간되었단 소식을 듣고 방구석 페루여행을 즐겼답니다

800번이나 넘게 마추픽추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같은 마추픽추를 본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저자의 말에.. 2~3회만 같은 곳을 가도 질리게 마련인데

그정도의 횟수에도 저렇게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했고

저 역시 책을 통해서 그런 감정을 느껴보고 싶었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책 읽다가 저자소개 다시 찬찬히 훑어볼만큼

대단한 글솜씨에 놀랐어요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유난히 미사여구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과 책들은 거부감이 드는데요

이 책에서는 생생한 그림만큼이나 글들이 참 예뻐요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쓸 수가 있지? 국문학 전공하셨나 싶을 정도로

표현이 사진보다 더 예술이더라구요

겹겹이 쌓인 시간의 무게

빛이 막히지 않고 흐르는 공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낭비로 느껴지지 않는 곳

미라플로레스를 이렇게 설명글로 표현했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진 정도의 표현들이지요?

관광지로만 생각하고 방문한다면 한두번의 방문으로 끝맺음되겠지만

저자에게 페루라는 나라와 그곳의 명소들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하나의 질문으로 기억된다고.. 그래서 한곳 한곳 소개를 할 때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곳이 될 수 있게

매번 다르게 느꼈던 그날의 감성들을 글에 녹였는데요

물론 감성적인 경우 외에도 쌍무지개 본 최고의 마추픽추 여행썰과

투팍 아마루 등등 역사적인 이야기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고요히 일하고 조용히 견디고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페루의 사람들이라 이야기했는데

거리는 너무 멀지만 순박한 사람들을 보면

내가 나고 자란 시골의 풍경과 사람들이 그려져서

왜 페루를 꼭 다시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나는 단 한 번도 같은 마추픽추를 본 적이 없다"

라는 문구에 반해서 펼쳤다가 사람을 매료시키는 글에 푹 빠져서

색사인펜, 볼펜 내려놓지 못하며 읽는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글이 사진보다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올해 최고의 에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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