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학습 바이블 - 배운 것을 100% 이해하는 후천적 공부머리의 비밀
임작가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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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의 성패를 좌우하는 공부정서의


공부정서란 공부에 관한 정서적 경험의 반복으로 인해 쌓인, 공부를 떠올릴 느껴지는 고착된 정서상태를 말한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눈을 맞추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태도가 훗날 아이의 공부 습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바란다고 어렸을 때부터 문제집을 풀게 하고, 온갖 학원에 다니게 한들 그런 것들은 인지적인 부분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정서와 태도란 기억해야 한다. 정서가 차분히 안정되어 있지 않을 이성적인 힘을 사용하기가 정말 어렵다.

불안정한 정서를 차분하게 가라앉히기 위해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면 인지적인 학습 활동에 있는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글자를 쓰거나 연산 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문자 학습은 7세부터가 적절하다.


2. 배운 것이 100% 이해되는 엄마표 완전학습


엄마표 학습이란엄마의 도움을 받아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학교 수업과 교과서를 중심으로 완전학습을 수행하는 이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주도적으로 자신의 학습을 이끌어야 한다.


아이는 엄마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엄마는 아이에게공부의 방향을 제시하고학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집중해야 한다.


엄마표 학습을 완성하는 완전학습의 핵심은교과서 복습 있다.


엄마표 학습의 시작은초등학교 입학 3개월 부터 시작해서 최대 초등학교과정까지만 해주는 것으로 한다

초등학교 6년간 연습한 것을 기반으로 중학교 과정부터는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게 해줘야 한다.

이때 엄마는 아이가 완전학습을 수행하는지 옆에서 지켜보면서 점검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피드백을 있는

멘토 역할을 하면 좋다.


엄마표 학습 커리큘럼은 아이가 교과서를 복습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아이가 학교에서 배웠던 학습 내용을

집에와서 완전학습이 때까지 복습하게 해야 한다.


시간 기준이 아니라, 과제 중심,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완전학습만 되면 다음부턴 아이가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있게 한다.


자녀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지식 교육보다 공부를 잘할 있게 주는 심리사회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감, 끈기, 감정 조절, 만족 지연 등과 같은 심리적 능력을 아이가 가지고 있어야 새로운 개념을 배울 자신감을 가지고 끈기 있게 

집중해서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가 있다.


아이가 오늘 끝내야 하는 복습 부분에 대한 학습을 끝낸 다음, 엄마 앞에서 선생님이 되어 설명을 해보라고 한다. 엄마는 아이의 설명을 

들으며 중간중간 피드백을 주고 개념이 완전히 숙지되었는지 확인한다.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가 개념들 간의 통합적인 연계 정보도 제대로 학습했는지 확인한다.


현행 완전학습을 하고 나서 남는 시간으로 비교과 사교육을 하는 것이지, 비교과 사교육 때문에 완전학습을 시간이 부족해서는 안된다.


학습 결손이 있는 아이의 경우 고등학생이라면, 사교육 온라인 프로그램인스터디코드 활용하면 좋다.


완전학습 전략


1.조직화 전략

 - 학습 내용들을 어떤 기준에 따라 적절하게 분류해서 조직하는 학습 전략 (마인드맵)


2.유의미화 전략

 - 어떤 새로운 개념을 배울 그것을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정보들과 연결해 보는 작업


3.메타인지 전략

 - 메타인지는 인지에 대한 인지를 의미한다. 내가 새롭게 배운 학습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를 확인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이다.

 - 선생님 놀이: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학습내용을 복습하는 중에 유의미화 전략을 사용해 이를 재정리하고, 마인드맵 등을 활용해 조직화한

   다음 최종적으로 엄마에게 자신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보는 패턴의 학습 활동


4.예습-복습 전략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자신이 배웠던 것들을 평가 받는 과정이 아이의 공부 스케줄에 포함될 있도록 부모님이 조율해 주면 좋다.


방학을 학기 중에 배웠던 것을 다시 한번 복습하게 하는 총복습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학습 결손을 채우는 시간으로 알차게 활용해야지

선행이나 특강, 문제 풀이 등으로 허비해서는 안된다.


사교육을 해야 하는 경우

1.아이가 학교 수업을 통해 개념 학습을 충분히 하지 못할 EBS 인터넷 강의 같은 사교육을 한다.  (오프라인 학원 X)

2,학습 결손이 있을 일대일 과외를 하는 것이 좋다.

   - 전업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구하는 것이 좋고, 문제 풀이가 아닌 교과서 중심으로 개념 학습을 가르칠 있는 선생님을 구한다.


선행학습의 단점

 1. 아이가 자신이 남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2. 현행 학습을 소홀이 여기게 된다.

 3. 아이의 자유 시간이 줄어든다.





3. 수학 완전학습법 


수학은 수학적 약속과 증명의 학문이라 위위적인 느낌이 강한 학문이다.


수학에선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것이 공부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등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일이다.


아이가 교과서만으로는 능숙한 연산 수행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아이와 합의하여 따로 연산 문제집을 사서 

여러 종류의 연산 패턴을 연습해 보길 바란다.


문제 풀이는 개념과 원리의 이해도를 높여 주고 응용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뿐이지, 수학 실력 자체를 향상시키는 근본적인

역할을 하진 않는다.


수학은 약속을 공부하는 과목이다.


초등 수학부터 문제 풀이로 달리지 말고 개념과 원리 위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개념 학습과 관련된 핵심은 한자어로 수학 용어를 글자씩 분해해서 각각의 한자어가 가진 뜻과 개념 정의를 비교해서 개념을 더욱 깊게 이해해 보는 것이다.


어떤 연산 문제를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연산 문제를 그런 식으로 푸는 걸까? 라는 질문에 아이들이 대답할 있어야 한다.


공식은 개념과 원리 학습을 깊이 반복적으로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외워져야 하는 것이고, 언제든지 필요한 경우엔 원리를 기반으로 공식을 유도할 있어야 한다.


구체적인 실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학 개념이 나에게 유의미하게 이해되도록 한다.


유의미화 전략은 한자어로 표현된 수학 개념들을 공부할 한자어 해석을 보고, 수학 개념을 자기 스타일로 해석해서 새롭게 이해해 보는 것이다.


수학에서 조직화 전략을 절대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학습 내용의 계통성이 아주 많이 강조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조직화 전략을 활용해서 학습 개념들 사이의 위계 연계 정보를 확인하고 분명히 이해하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


4. 과학 완전학습법


과학은 자연에 있는 현상과 원인을 설명하는 학문이다.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학습 활동을 충실히 해야 한다.


용어들을 정교화 정리하는 학습 활동이 습관처럼 수행되어야 한다.


실험 과정을 공부하는 방법은 실험의 절차 하나하나를 확인하면서 실험을 통해 어떤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확인하려 하는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는 것이다반대로 개념과 원리는 어떤 실험을 통해 확인할 있는지를 자신의 말로 설명할 있을 정도로 공부하면 된다.


과학공부에서 중요한 핵심이 개념과 원리 그리고 실험 절차에 대한 학습이다.


5. 사회 완전학습법


사회과학은 사회 현상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 설명하는 학문이다. 교과서에서 읽어야 하는 지문의 양이 많다

사회 교과서로 공부할 때엔 독해를 잘해야 하고, 한자어로 용어들을 익히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인문사회과목은 사실과 사상 안에 숨겨진 의미, 시대적 배경, 원인을 탐구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기 위함이다.

역사적 사실 혹은 사상 안에 숨겨진 원인, 배경, 속뜻을 파악하는 일이다.


사회 과목은 교과 특성상 교과서의 지문이 길기 때문에 반드시 학습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조직해야 지문들 속에서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핵심 위주로 기억할 있고, 개념을 구분할 있다.


6. 국어 완전학습법


국어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내용의 글을 썼는지를 알아듣기 위해 공부하는 과목이다.


국어 과목의 핵심은 소통이다.


초등학교 입학 이전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인성계발이 먼저여야 한다.


독해력 만개를 위한 2가지 방법: 독서, 아이의 정서지능 계발


독해를 제대로 하려면 사람들이 가지는 보편적 정서, 보편적 생각에 대한 인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들이 없으면 해석을 정확하게 없다.


7. 영어 완전학습법


언어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외국어 습득 방법 중에 최고는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있는 환경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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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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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가수.싸구려커피.아이유.서울대  

내가 아는 전부다. 가수가 이런 책을 쓴다고? 하긴 그는 서울대 출신이다. 공부를 잘했으니 잘 쓸 수도 있겠지! 다 읽고 나니 잘 쓴 책 이라기 보다 일기에 가깝다. 그래서 그 몰래 숨어서 읽는 느낌이다. 그만큼 사실적이고 재밌다. 보기와 다르게 자기만의 철학과 신념이 확고 한 사람이다. 서울대 나와서 가수한다는 것은  왠만한 고집없이는 어렵지 않은가! 공부도 잘하는데 가수로도 성공한게 배가 살짝 아프다. 신은 공평하다 하지 않았던가! 거짓말이었다. 입말처럼 쓴 책은 술술 잘도 넘어간다. 혼자 키득키득 웃을 수 있는 포인트도 많아 만화책을 읽고 있는 것 같은 착각도 든다. 나이 40에 이제 작가로 변신하려는 건가? 소질 있다. 다시 한번 신이 미워진다. 도전하는 그에게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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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 식탁 유대인 교육의 비밀 - 아이의 공부 저력은 밥상머리에서 만들어진다
심정섭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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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가족 식탁에 있다.

내 딸과 오랜 시간 식탁에 같이 앉아 있는다. 하지만 이유는 배움과 거리가 멀다. 밥을 잘 안먹기 때문이다. 딸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난 책 하나 들고 독서를 한다. 아빠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도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 책에서의 식탁은 나와 사뭇 다르다. 아이와 시간을 갖는 자리이며, 아이와 대화하고,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는 자리다. 그동안 너무 좁은 시야로 식탁을 사용한 것 같다. 식탁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없애야겠다.


 유대인의 힘은 독서와 토론에서 나온다.

자기 전 꼭 3권의 책을 딸에게 읽히고 있다. 하루 종일 TV보거나, 인형놀이만 하는 탓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다. 하지만 요즘 들어 이렇게 책을 읽히는 것이 무의미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애가 집중을 못한다. 읽고 나서 물어본다는 협박 아닌 협박 후 좀 집중하나 싶더니만 그때 뿐이다. 참 어렵다. 이 책에선 인문 고전이나 역사책을 읽어야 한다는데 정말 가능한 건가 싶다. 그래도 이렇게 방법을 찾아 좋은 책들을 읽다 보면 언젠가 내 딸과 나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지 않겠는가!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올곧은 인재로 자란다.

배려라는 단어가 요즘 시대에는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만큼 세상이 각박해졌다. 나는 이런 세상을 살지만, 내 딸은 이런 세상에 살게 하고 싶지 않다. 내 딸부터 다시 배려라는 단어를 가슴에 새기고 배려가 넘치는 세상을 만든다면 참 좋겠다. 놀이터 갈 때, 밥먹을 때, 엘리베이터 탈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배려를 가르치려 노력을 한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 열번 말해야 한번 알아들을까 말까다. 아직 사회에 나갈려면 15년 정도 남았으니, 뭐 그정도 기간이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부모부터 바로 서야 가족이 행복하다.

자식에게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 본인의 못다한 꿈을 대신 펼치기 위함일 것이다. 이런 가정에서 교육 받은 애들은 사회에 나가 크게 잘못될 확률이 높다.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 삶이 뭔지, 왜 배워야 하는지,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질문을 통해 성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런 질문을 한지 이제 겨우 5년 정도 된 것 같다. 하지만 어렵다. 그런 아빠가 딸에게 뭘 요구할 수 있겠는가. 사실 난 이 책을 딸을 위해 읽기 보다 날 위해 읽는다. 자식에 대한 올바른 교육관을 갖기 위해서! 15년 뒤 딸이 나를 어떤 아빠로 부를까? 갑자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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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 - 우리가 몰랐던 암에 관한 충격적 진실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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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반란 책을 읽고 기능의학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사한 책을 고르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이 책 역시 암은 병이 아니며, 우리 몸이 낫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평생 아플때마다 약만 먹은 사람은 이 무슨 쌩둥맞은 소리인가 할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며, 독자를 본인이 의도한 곳으로 몰아간다. 나 역시 나중엔 암이 무조건 잘라내고 없애야 할 것이 아니라 왜 생겼는지 고민해야 할 이상지표 정도로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날 사람들은 건강해지고 싶어도 건강해지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나 몸에 좋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직접 키운 채소를 먹지 않는 이상 절대로 건강해 질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다. 특히 요즘은 무선통신기기까지 더해져 사람과의 관계를 차단한 산속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누구든지 병에 걸리기 쉽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난 이게 다 사람의 탐욕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돈을 많이 벌어 나 혼자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 남이 어떻게 되든 내가 알게 뭐야!라는 생각들이 세상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일까? 코로나가 인정사정 없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걸 보니 지구도 더이상은 인간의 이런 이기심을 견디기 힘들었나 보다.


무병장수시대는 이제 옛말이 되버렸다. 유병장수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살 수 있을까? 스트레스 덜 받고 먹는 걸 조심하면 된다. 특히 철저히 육식을 배제한 채식 위주의 식단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난 방금 또 피자를 시켜버렸다...점점 줄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배란다에 채소를 기르고 있는거 아닐까?ㅋㅋ 


요즘 참 먹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모든 병은 먹는 것으로 부터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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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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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른의 어휘력이다. 그럼 어른들이 사용하는 어휘력은 뭘까? 아니 그전에 어른이란 뭘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문장이 다소 복잡하고 생소한 낱말들이 쉼없이 쏟아지는 까닭에 읽기가 쉽지 않았다. 이 역시 나의 무지함때문이니라.

한편으론 우리말에 있는 단어들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에 놀랐다.표준어가 아닌것 같은데 표준어고, 표준어인줄 알았는데 표준어가 아니고. 하지만 단어에 집중하다보면 글의 맥락을 놓치게 되어 그부분이 좀 아쉬웠다.

비교적 작고 얇은 책이라 쉽고 빨리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 큰 코 다칠 책이다. 문장 속에 깊은 의미가 있고 작가가 살아온 철학이 이 책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나의 어휘력과 생각이 좀 더 발전하면 다시 읽어 봐야겠다. 그땐 별 다섯개를 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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