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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 - 우리가 몰랐던 암에 관한 충격적 진실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의사의 반란 책을 읽고 기능의학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사한 책을 고르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이 책 역시 암은 병이 아니며, 우리 몸이 낫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평생 아플때마다 약만 먹은 사람은 이 무슨 쌩둥맞은 소리인가 할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며, 독자를 본인이 의도한 곳으로 몰아간다. 나 역시 나중엔 암이 무조건 잘라내고 없애야 할 것이 아니라 왜 생겼는지 고민해야 할 이상지표 정도로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날 사람들은 건강해지고 싶어도 건강해지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나 몸에 좋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직접 키운 채소를 먹지 않는 이상 절대로 건강해 질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다. 특히 요즘은 무선통신기기까지 더해져 사람과의 관계를 차단한 산속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누구든지 병에 걸리기 쉽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난 이게 다 사람의 탐욕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돈을 많이 벌어 나 혼자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 남이 어떻게 되든 내가 알게 뭐야!라는 생각들이 세상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일까? 코로나가 인정사정 없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걸 보니 지구도 더이상은 인간의 이런 이기심을 견디기 힘들었나 보다.
무병장수시대는 이제 옛말이 되버렸다. 유병장수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살 수 있을까? 스트레스 덜 받고 먹는 걸 조심하면 된다. 특히 철저히 육식을 배제한 채식 위주의 식단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난 방금 또 피자를 시켜버렸다...점점 줄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배란다에 채소를 기르고 있는거 아닐까?ㅋㅋ
요즘 참 먹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모든 병은 먹는 것으로 부터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