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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대화법 - 모든 변론에서 이기게 해주는
자오좐우 지음, 이정은 옮김 / 이터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회의를 하다보면 얄미울정도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논리적으로 완벽해보이고, 상대방의 약점을 잘 공략하며 회의를 주도한다.
그런 사람과 회의를 하노라면, 마치 강의를 듣고 있는 듯 한마디도 할 수 없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그래서 이 책을 사고 말았다ㅋㅋ
하지만,,,
내 기대와 달리 글의 요점이 머리속에 잘 정리되지 않고, 집중도 되지 않았다.
많이 아쉬운 책이지만, 한 구절은 기억에 남는다.
"논리의 절대성과 상대성 사이의 균형"
난 이걸로 만족할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