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단어들을 한 번에 다 볼 수는 없다. 그러기에 하루에 한 장이나 두 장씩 꾸준히 보아도 상식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경제, 정치 용어는 음... 들어보았으나 정확한 뜻을 모르는 단어가 많았고, 들어보지 못한 용어도 있었다. 이런....B2B, GNP디스레이터, 거미집이론, 녹다운 방식.. 아... 이런 용어들은 나에게는 낯선 단어들이다. 많은 학생들에게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총272페이지인데 하루 두 장씩 4달 동안 꾸준히 보고 또 보아야 겠다.
경제, 정치, 사회, 청학, 역사, 문화, 예술, 과학, 의학... 매우 다양한 분야의 개념어 들이 많다.
역사 분야에서는 그래도 들어본 단어들이 있었다. 역시 수업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재미있게도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 유산, 세계의 불가사의,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런 내용들도 있어 책을 보다가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있게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