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3 : 비문학 개념어·어휘력 3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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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한 독해의 해법은 어휘력이다!!!!!

성안당에서 나온 시문학 개념어 어휘력과 현대고전 소설 겨념어 학습, 이 두 문제집을 보았을 때 중요한 내용이 제대로 잘 담아있어 2023년에 출간한다는 비문학 독해 어휘 문제집을기다렸는데 드디어 만날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학년 구분 없이 중등과정 전체를 3권으로 구성하였다. 모두 30일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그 각 구성마다 step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학생들이 비문학을 너무나도 어려워 한다. 유트브에도 비문학 독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초등학생이,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이런 내용의 동영상도 많이 있다. 이런 동영상을 보았을 때 독해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정말 독해력의 핵심은 어휘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

1단계는 수능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어휘 문제가 등장한다. 유형을 이해하고 기본 실력을 쌓는 단계이다. (여기서 팁!!!국어 문제는 같은 단어가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

2019년 모의고사 문제들이 등장한다. 부르다, 알다 등 기출 단어를 볼 수 있다. 어휘가 진짜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이다.



2단계는 어휘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단어의 뜻을 예문으로 익히는 단계이다. 예문을 읽고 문맥에 맞는 뜻을 찾으면서 정확하게 단어의 뜻을 익힐 수 있다. 와~~가리다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이렇게 많았나...타다의 이미도 6개나 된다니...내가 보아야 겠다.



각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는 빈출 어휘를 익히는 단계이다. 한글뿐 아니라 한자와 함께 의미를 익혀 더욱 정확한 단어를 이해하고 다른 단어로 확장해 가면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다. 예로 반향은 돌이킬 반, 울릴 향의 한자이다. 한자를 알면 역시 의미 이해가 쉽다. 어떤 사건이나 발표 등이 세상서 영향을 미치어 일어나는 반응이라는 의미이다. 예문으로 '그의 소설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가 등장하는데 예문이 일상생활과 잘 열결되어 만들어져 있다. ​



마지막 다섯 번째

실전 문제를 통해 앞에서 배운 어휘들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단계이다.

가리다, 붙이다, 타다 ㅡ앞어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한글과 한자를 찾으며 어휘 실력을 향상시키는 문제도 있다. 초성 퀴즈까지

지루하지 않게 5단계가 지나간다.

배워야 할 내용을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고, 제대로 복습도 할 수 있다.​​



짜잔~~~~~~큐알 코드를 찍으면 책을 미리보기로 볼 수 있고, 이북과 종이책을 구매하 수 있다.

<<비문학 독해의 해법은 어휘력이다>>에서는 각 분야에서 가장 비번하게 등장하는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의미를 정확하게 담고 있는 예문과 실전 문제를 통해 어휘를 이해하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마음에 든다.

이 성안당 시리즈를 공부하면 무언가 확~~~머리에 담겨진다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생으로 가기 전에 제대로 어휘를 잡을 수 있는 문제집이고, 중학생으로 총정리하는 내용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편집이다. 중2나 중3학생들이 보면 딱 좋을 것 같다.​​

강강추추!!!!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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