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언...정말..맞는 말이다. 역사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남긴 인물들에게 배워야 할 것을 다루었다.
공직자는 도덕적으로 남보다 못한 것을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하고, 상대에 대한 설득 없는 타협은 타헙이 아니라 야합이다. 아~~~이런 주옥 같은 가르침이란.
마지막으로 '나는 세상(백성)을 구하고 싶을 뿐이다' 감동 그 자체이다.
리더의 진정과 고독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리더의 고독감은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정직할 때 더 커진다. 전국시대 조나라의 군주 무령왕의 이야기가 소개되는데 그는 '호복기사'를 단행한다. (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고사성어가 등장한다 점이다. 책을 읽다가 고사성어 공부도 하게 된다. 상식 업!!) 개혁을 상징하는 역사적 단어이다. 그의 개혁에 저항이 거세져 머뭇거릴 때 대신 비의의 말을 듣고 호복기사를 단행한다. 그 길이 옳다면 고독을 감내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 이 시대 진정한 리더들에게 전하고 싶다.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문구 들이 많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리더들은 꼭 2장을 읽어보아야 한다. 개혁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