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누구 생일? 사계절 아기그림책 22
김정희 지음, 이희은 그림 / 사계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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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48395168

오늘은 사계절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보드북 아기 그림책 부릉부릉 누구 생일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간단한 그림과 글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보드북이다.

아기들이 볼 때 직접 들고 손으로 톡톡 쳐보아도 좋은 크기로 색도 알록달록 이뻐서 눈이 책에서 머물러 있기 좋은것 같다.

나는 센터에서 수업할 때 이 책을 써보았으며 실제로 아기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 있어 했다.

특히 분홍색 자동차에 초를 따라 누구의 생일인지 궁금해하며 아~ 후~ 따라 하는 아기들이 정말 귀여웠다.

읽어주면서 책을 살짝살짝 움직여 자동차가 움직이는 효과를 주고 또 내가 아~ 하면 아기도 아~ 후~ 하면 아기도 후~ 하면서 따라 하는데 집중하기에도 딱 좋은 책이었다.

부릉부릉 달리는 생일 자동차는 기분이 좋으면 점프를 하고 그 그림에 아이도 신이 나서 엉덩이를 들썩들썩~

이런 신나는 그림책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좋았다.

깔깔깔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으니 밖에서 기다리시는 어머님께서도 너무너무 궁금하셨다고 한다.

생일을 맞이한 해님과 물방울 그리고 구름과 달님~ 촛불을 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도 너무 이쁘다.

나는 달님까지 아~ 후하면서 신나게 읽어주다가 마지막은 ㅇㅇ이를 만나러 갑니다~라고 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넣어주고 책을 살살 움직여주었다.

아이는 책에 있는 생일 자동차를 향해 촛불을 끌 준비를 하느라 입을 크게 벌렸고 책이 가까이 오자 후~ 하면서 바람을 내뱉었다.

생일 자동차를 보며 손을 흔들어주고 인사를 하는 아기 모습에 다시 한번 이 그림책은 정말 최고라는 걸 느꼈다.

요 나이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촛불 끄지 놀이와 부릉부릉 자동차 소리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렸다가 후~ 하는 놀이가 아이들을 신이 나게 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분홍색 생일 자동차를 눈으로 쫓아가며 누구의 생일인지 궁금해하고 같이 융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참 좋았다.

나는 신나게 웃는 아이들을 보면서 요런 아기 그림책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늘은 사계절 보드북 아기 그림책 부릉부릉 누구 생일을 기록해 본다.

<아기가 보는 세상에는 알록달록
이쁜 색들이 그려져있다.
아기가 자라면서 그 알록달록한 세상을
한 발 한 발 걸어 나오며
함박웃음을 지었으면 좋겠다.
그림책을 보며 웃던 그 모습처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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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라이터
앨러산드라 토레 지음, 김진희 옮김 / 미래지향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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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46349365

오늘은 미래지향 출판사 제공 도서 고스트 라이터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앨러산드라 토레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작가가 정말 궁금했다.

그래서 찾아보았는데 사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책은 이 책뿐이어서 아쉬웠다.

책 속에서 나오는 주인공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4년 전 그는 여러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거짓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는 모든 것을 가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서른 초반의 나이에 말기 암 진단을 받게 된다.

이 책의 초반부는 그가 그동안과는 다른 소설을 쓰겠다며 선포한 뒤 마지막 소설을 쓰기 위해 자신을 도와줄 작가를 구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굉장히 예민하고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사람이었다.

특히 그녀가 딸에게 보이는 행동들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보이는 그녀의 까칠함이 읽는 내내 나에게 다양한 생각을 주었다.

그녀를 도와 대작하게 될 작가는 뜻밖의 사람이었고 그는 그녀를 도와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새롭게 쓰고 싶던 마지막 그녀의 작품은 자신과 남편의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 책의 초반은 대리 작가가 그녀를 이해하며 흘러가는 스토리로 조금은 스릴러 소설 느낌보다는 잔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점점 이 책은 내게 이상한 느낌을 주었다.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스릴러 느낌을 주며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이 책은 마지막 장을 읽고 덮으면서 마지막이 다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잔잔했던 앞부분이 별로인 것도 아니다.

그건 그것대로 나를 이 책 속으로 서서히 끌어들였고 마지막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의 이야기가 역시 스릴러 소설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스릴 있게 치고 올라오는 소설도 좋아하지만 이 소설의 묘미는 잔잔함 뒤에 오는 한방인 것 같다.

오늘은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고스트 라이터를 기록해 본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시간
그런 시간 속에 나는 걸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이 감동인지 모르게
내 마음 한구석에 스며들어왔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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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는 CEO - 일상에 행복을 입히는 브랜드 리슬의 성장 철학
황이슬 지음 / 가디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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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43808172

오늘은 가디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한복 입는 CEO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황이슬 디자이너는 모던한복 브랜드 '리스'의 대표이다.

한복을 좋아하여 한복점을 겁 없이 차렸으며 지금까지 한복을 고집하고 놓지 않았다.

그는 현재 좋아하는 일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디자이너이다.

이 책은 한복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황이슬 대표가 전하는 성장 스토리가 담겨있다.

작은 공간에서 시작한 그의 창업은 점점 커져 밀라노 패션쇼까지 오른다.

그녀는 직접 만든 한복을 입고 생활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얻었으며 또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한복을 전파했다.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불편함 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다고 한다.

어쩌면 직접 입고 생활하면서 느끼는 많은 것들이 그녀에게는 공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그녀의 이름을 걸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한복이 좋아 시작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큰 법인 회사가 되었다.

당연히 그녀에게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은 그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무대에 서기까지 그에게는 포기하지 않던 그 마음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마음속으로 읽어냈던 제목들. 4가지 정신!

1장 틀 깨기 정신 _고정관념을 깨고 나만의 방식으로 조합해서 새롭게 만드는 것

2장 열심히 잘 정신 _열심히 노력했다면 성과도 뒤따라야 한다는 것

3장 따박따박 정신 _비바람이 덮쳐와도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걷는 태도

4장 찐 정신 _돈벌이 대상 이전에 사랑하는 대상으로​

이 제목들을 나는 여러 번 읽었고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또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하고 또 하는 일을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노력 없는 성공과 잘함은 없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성공했다면 언젠가 넘어질 날을 위해 자만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고, 또 넘어졌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힘을 내는 계기가 된다.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가 그리고 작은 브랜드의 사업가들이 다시금 크게 숨을 내쉴 수 있기를 바라본다.

많은 이가 외면했던 한복으로 정상에 우뚝 설수 있던 그 시간들을 고스란히 이곳에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주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즐거웠던 건 바로 다양한 사진들이었다.

오늘은 브랜드 리슬의 성장 철학 작가 황이슬 디자이너의 한복 입는 CEO를 기록해 본다.

<노력 없는 성공과 잘함은 결코 없다.
잘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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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 반인간선언 두번째 이야기
주원규 지음 / 네오픽션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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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41940605

오늘은 12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원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 반인간선언 두 번째 이야기를 기록하려고 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지금 이 책을 읽은 나는 앞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캐럴 하면 너무너무 이쁜 멜로디로 어딜 가나 12월이면 들리는 소리인데...

주원규 작가가 그려낸 악과 맞서기 위해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아침에 물탱크에서 발견된 동생의 시신을 마주한 쌍둥이 형의 복수.

동생이 시신으로 발견되자 충격으로 할머니마저 떠나보내게 된 쌍둥이 형.

그는 기억을 더듬어 동생과의 마지막 통화를 기억해 내고 동생을 위한 복수로 괴물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잔인한 서술과 또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로 청소년이 읽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내용들이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범인을 쫓으며 빠져들어 읽은 소설이었고 흡입력 또한 좋았다.

사실 이 책은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스릴러 소설에 더 가깝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읽으면서 요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그리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고 그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괴물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이 책은 읽는 내내 불편함을 주었다.

쌍둥이 동생을 죽인 범인이 누구일까를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읽어나가는 그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흘렀고 또 스릴과 잔혹함이 묻어나는 문장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폭력을 묵인하는 교도소의 사람들과 빨리 사건을 수습하고 끝내려는 사회가 너무 잔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잔혹함 속에 더욱 괴물이 되어가는 이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영화에서는 어떻게 나타냈을지 너무 궁금했다.

영화 원작 소설의 경우 표현 방식이 활자에서 영상으로 바뀌기 때문에 영화가 개봉되면 꼭 보고 싶다.

정신지체 3급 장애가 있던 쌍둥이 동생은 차가운 물탱크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반짝반짝 이쁜 트리가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누군가에게는 기억하기 싫은 날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늘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 반인간선언 두 번째 이야기를 기록해 본다.

<잘못된 사람들의 시선과 행동이
누군가를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이 사회에 수없이 많은 괴물이 만들어지고
우리는 그 괴물과 살아간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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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스크 성당, 빛이 머무는 곳
강한수 지음 / 파람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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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40989820

오늘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 로마네스크 성당, 빛이 머무는 곳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건설 현장에서 일했으며 서른 살에 신학대에 들어가 현재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제다.​

지유는 천주교인으로서 세례명은 스텔라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부터 기대를 했고 또 건축학과를 나와 현재 본당 사목과 함께 건축 신학연구소를 맡고 있는 저자이기에 더욱 궁금했다.​

이 책은 저자가 주보에 연재했던 이야기 가운데 로마네스크 부분을 정리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에 책을 펴서 쭉 사진들만 보았는데 아름답다는 생각과 함께 빨리 설명을 읽어보고 싶었다.​

중세 유럽의 성당들은 정말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답고 화려하다.​

나는 여행을 가면 그곳에 있는 성당을 참 궁금해하고 가보고 싶어서 일정에 넣는 경우도 있다.​

곳곳 성당들의 건축물들은 볼 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또 세심하게 보게 되는데 그런 내게 이 책은 딱이었다.​

이 책을 통해 로마네스크가 생겨난 시점과 과정의 자세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로마네스크는 로마풍의 건축양식을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 서유럽의 성당들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시점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천주교 의정부교구의 사제이면서 건축을 전공한 저자이기에 세심한 설명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

사실 그냥 사진만 보았을 때는 우와~ 하면서 볼 수 있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을 보면서 역사와 문화 예술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사실 나는 어느 기사에서인가... 로마네스크를 살짝 알 수 있어지만 자세히는 몰랐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서울 대성당과 전주교구의 전동성당, 횡성 성당이 로마네스크 양식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직접 찾아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건축물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천주교인으로서 어느 곳을 가던 성당 건물을 잠시 바라보는 건 누구나 할 것이다.​

하지만 창문 하나하나 계단 그리고 그 건축물이 어떤 스타일로 지어졌는지 하나하나 알게 되면 정말 더 놀라운 것 같다.​

이 책은 그 놀라움을 내게 주었으며 또 눈 내리는 날 창밖을 보면서 읽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코로나 이후로 냉담자가 되어가고 있는 지유지만 사실 성당 미사에 너무 가고 싶지만 아이들을 치료하는 한 사람으로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성당의 건축물을 보면서 힐링 할 수 있었스며 지식이 업데이트돼서 좋았다.

오늘은 그런 힐링이 되는 신간도서 로마네스크 성당, 빛이 머무는 곳을 기록해 본다.

<빛이 머무는 곳에 내 마음도 머물러
아름다움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를 알고 공간을 알고
나만의 시간을 알게 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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