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존감 높이는 책이 많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된 것 같다.특히 착한 아이 콤플렉스나 가스라이팅 등의 기사들을 보다 보면 정말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되는 것 같다.가스라이팅 뜻만 찾아보더라도 우리는 그게 얼마나 자신을 잃게 하는지 알게 된다.요즘 세상은 인간관계가 참 무섭게 느껴지지만 또 우리는 함께 살아가기에 피하는 것보다는 <인간관계 책>을 통해 배우고 나를 지키는 법이 필요한 것 같다.고독한 김앵두 작가의 심리학 책 추천 <고독한 심리 방에 입장하셨습니다>를 통해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인스타툰으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이 책은 심리학 책이며 요즘 읽을만한 책이며,'나를 돌아보는 방'을 시작으로 관계를 돌아보고 삶으로 나아가는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했던 마음공부의 시간이었다.어릴 적 나를 생각해 보면 자존감이 낮아서 무엇이든 시작하기 두려워했던 것 같다.일단 시작하면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또 잘 해내면서도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다.그래서 자존감 책을 많이 접하고 인간관계 책도 참 많이 읽었던 것 같다.하지만 중요한 건 내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과 나다운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이다.특히 이 책에서 내가 좋았던 부분은 내면 탐색을 돕는 워크시트가 수록되어 있어서 질문에 답하며 내면의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저자는 소아암을 앓으면서 병원에 혼자 있을 때 심리 상담학이 주는 위로를 느꼈다고 한다.저자는 고독한 자신의 시간을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보내며,가스라이팅이나 자존감, 내면아이, 착한 아이 콤플렉스 등 무거운 주제들을 인스타툰으로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해주었다.심리학 책 <고독한 심리 방에 입장하셨습니다>는 요즘 읽을 만학 책으로 자존감 높이는 책이다.자존감이 낮아 고민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어쩌면 당신에게도 분명 인간관계 및 자존감 등 도움이 되는 책일 것이다.고독한 김앵두 작가의 마음공부를 통해 그동안 살펴보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자.(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나는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없지?왜 내가 하면 다 이렇게 안되는 거야.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아직도 난 모든 게 버겁고 힘들어.이 모든 건 나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분명 나를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작은 것 하나까지도 잘했다고 칭찬할 것이다.그리고 당신은 점점 더 잘하는 사람이 되겠지^^-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05186956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그래서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를 찾아보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던 위로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한다.'요즘 읽을만한 책' 김신일 작가의 에세이 추천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를 읽으면서 작가가 남긴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또 다양한 경험들이 내게도 봄의 계절에 성장의 시간을 주었다.부정적인 감정이 그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나는 그동안의 생각들을 되짚어 보았다.누구나 삶을 걸으며 아픈 시간을 맞이한다.아픈 시간 없이 성장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그 시간을 걸으며 성장해나간다.나는 사계절을 참 좋아하는데 이 책 속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계절이 있다.책 속에서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들을 마주하고 좋은 글귀들을 읽어내면서 다시금 단단해지는 나를 만났다.<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는 '위로 책'으로 긍정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건 아니다.충분히 아파해야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고,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출판사 미다스북스의 신간 추천도서이며,에세이 추천 책으로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솔직하면서도 또 차분하게 들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시간들이었다.특히 그 어떤 힘든 계절을 지나도 다시금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내 마음속 깊이 힘든 어떤 계절도 괜찮다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겠다고 생각했다.위로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고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게 독서의 힘인가 보다.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는 도서이며 따스한 봄날 꽃잎을 보며 힘을 내보자.(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매년 벚꽃이 떨어지는 걸 바라보면서나는 생각했었다.'저 벚꽃도 저 순간을 위해그렇게 사계절을 버텨주었구나.'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봄'을 걸어간다.곧 벚꽃이 피겠구나.... 내 마음에도!-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04051738
오늘은 리얼러닝 출판사의 신간도서 추천 '심리학 책'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이 책은 『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의 저자 김수연 작가의 신작 심리책이다.<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이라는 책 제목이 제일 먼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읽기 전부터 궁금해지는 책이었다.심리학 도서 추천 '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도 내게 너무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이 책은 정신역동으로 가족을 이야기한다.여기서 말하는 정신역동이란 개인이 과거의 경험으로 현재의 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론을 말한다.가족이란 무엇인지 또 나는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무엇인지.이 책에서는 심리학에서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프로이트 이론뿐만 아니라 멜라닌 클라인, 로널드 페어벤, 그리고 도널드 위니컷 등 다양한 대상관계이론을 소개하고 있다.심리학 책 <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을 읽으면서 나는 마지막 5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1장에서 인간은 무슨 힘으로 살아가는가를 시작으로 마지막 5장에서 '생애 초기에 부모가 해줘야 할 것들'을 읽으면서 내가 다시금 심리학을 공부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이 책은 심리학 관련 일을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심리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심리학 도서이다.심리학 도서 추천 <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에 '우리가 인생에서 이루어야 하는 것은 의존하지 않고 나의 두 발로 세상에 우뚝 서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있다.우리는 태어나고 가족이 되고 또 인간관계의 첫 시작은 가족이 아닐까 싶다.잘못된 양육으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도 충분히 삶을 바꿀 수 있으며 이 책에서 부모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가족이란 무엇인지 우리의 첫 시작인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어졌는지.우리는 심리책을 통해 다양한 방법들을 보게 된다.심리학책은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나를 아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며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리얼러닝 출판사의 심리학 책 추천 리얼라이프 시리즈 책 <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을 리뷰하며 심리학 관련 도서를 찾고 있다면 김수연 작가의 요즘 읽을만한 책 '신간도서' 이 책을 추천하며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의 성장에 '상처'는 누구나 있다.상처는 꾹꾹 눌러놓는다고 해서그냥 지워지는 게 아니다.치유가 필요하고,치유하면 충분히 삶을 바꿀 수 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02912038
일본 소설에는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만 있는 건 아니며 이런 힐링 소설도 있다.오늘 내가 리뷰하려는 장편소설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는 힐링 책이며 '일본소설추천' 베스트셀러 소설이다.더퀘스트 출판사의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따스한 요즘 읽을만한 소설책이다.이 책은 1인 전용 카페 도도를 찾은 여성들에게 맞춤 제작된 다섯 가지 디저트와 몽글몽글하고 따스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그들의 사연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고 싶었다.특히 시메노 나기 작가는 현재 도쿄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인지 주인공 소로리의 모습에서 실제로 손님을 맞이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낸 것 같았고,소설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 카페에 가보고 싶었다.<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나이도 다르고 직업도 다 제각각이지만 각자의 사연들로 카페 도도를 찾는다.읽는 내내 내게도 따스함이 전해지던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이었다.이 책은 장편소설로 분류되어 있지만 다섯 가지의 디저트에 담아낸 이야기로 한 편 한 편 읽어나가기 좋은 소설책으로 추천한다.누구에게나 고민이 있고 또 그 고민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어쩌면 지친 어깨를 다독여주는 위로일 것이다.카페 도도를 찾는 이들이 음식을 먹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를 받는 모습에 힐링이 된다.지친 마음을 달래줄 힐링책이 필요하다면 요즘 읽기 좋은 책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를 추천하며 신간도서로 줄거리가 좋고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이미 일본에서는 이 책의 시리즈로 2편이 출간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에도 빨리 2편이 출시되어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는 일본 소설 추천 책이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누구에게나 흔들리는 시기가 있다.천 번을 흔들려도 다시 나아갈 수 있다면우리는 분명 성공한 인생을 살 것이다.흔들리는 것이 두렵다면성공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01718420
제시카 앤드루스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젖니를 뽑다>책을 리뷰하려고 한다.이 책은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자신을 아끼는 법을 몰랐던 20대 여성이 사랑을 시작하면서 불안과 욕망에 대해 그려낸 20대에게 추천하는 책이다.사실 젖니라는 단어를 보면서 뽑혀지는 것과 미성숙함이 떠올랐다.그리고 '젖니를 뽑다'라는 제목을 보면서 젖니가 뽑히듯 벗어나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제시카 앤드루스의 <젖니를 뽑다>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주인공 '나'의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나'의 불안이 불안으로 나아갈수록 나 역시 불안한 감정으로 책장을 넘겼다.또한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에서 왜 '나'가 그토록 불안해했는지 이해되는 시간이었다.뉴욕타임스는 그녀의 글은 관능적이며 화려하다고 했는데 책을 덮으면서 섬세하게 그려낸 표현들이 몰래 들여다보는듯하게 만들면서 독특한 문제들에 천천히 혹은 빠르게 읽어나간 장편소설이었다.이 책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작가의 이름인데 이제는 제시카 앤드루스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신작 소설이 나오면 찾게 될 것 같다.요즘 읽을만한 책 <젖니를 뽑다>는 슬픈 소설이면서 또 읽으면 읽을수록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처음에는 익숙하지 못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표현 방식도 읽으면 읽을수록 관능적이면서 화려하다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곳곳에 두려움을 남겨놓은 주인공이 점차 자신을 돌보는 법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가며 박혔던 젖니를 뽑아내듯 그렇게 담아낸 이야기들.20대 책 추천으로 내가 20대에 읽고 지금 읽었다면 분명 다른 느낌의 책이었을 것이다.요즘 읽을만한 장편소설 책으로 추천하며 슬픈 소설이지만 슬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그런 소설책으로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화려함 속에 감춰진 불안함은가려졌을 뿐 없어진 것이 아니다.나 스스로 나다워지면서과거를 보내고 현재를 살아가야 하는 것.-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9893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