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 리얼라이프 시리즈
김수연 지음 / 리얼러닝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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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얼러닝 출판사의 신간도서 추천
'심리학 책'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의 저자
김수연 작가의 신작 심리책이다.
<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이라는 책 제목이
제일 먼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읽기 전부터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심리학 도서 추천 '쉽게 읽는 보웬 가족치료'도
내게 너무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정신역동으로 가족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정신역동이란
개인이 과거의 경험으로 현재의 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론을 말한다.
가족이란 무엇인지 또 나는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무엇인지.
이 책에서는 심리학에서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프로이트 이론뿐만 아니라
멜라닌 클라인, 로널드 페어벤,
그리고 도널드 위니컷 등 다양한
대상관계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심리학 책 <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을
읽으면서 나는 마지막 5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1장에서 인간은 무슨 힘으로 살아가는가를
시작으로 마지막 5장에서
'생애 초기에 부모가 해줘야 할 것들'을
읽으면서 내가 다시금 심리학을 공부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이 책은 심리학 관련 일을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심리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심리학 도서이다.
심리학 도서 추천 <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에
'우리가 인생에서 이루어야 하는 것은
의존하지 않고 나의 두 발로
세상에 우뚝 서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있다.
우리는 태어나고 가족이 되고
또 인간관계의 첫 시작은 가족이 아닐까 싶다.
잘못된 양육으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도 충분히 삶을 바꿀 수 있으며
이 책에서 부모 역할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가족이란 무엇인지 우리의 첫 시작인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어졌는지.
우리는 심리책을 통해 다양한 방법들을 보게 된다.
심리학책은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나를 아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며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리얼러닝 출판사의 심리학 책 추천 리얼라이프 시리즈
책 <쉽게 읽는 정신역동과 가족>을 리뷰하며
심리학 관련 도서를 찾고 있다면
김수연 작가의 요즘 읽을만한 책 '신간도서'
이 책을 추천하며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의 성장에 '상처'는 누구나 있다.
상처는 꾹꾹 눌러놓는다고 해서
그냥 지워지는 게 아니다.
치유가 필요하고,
치유하면 충분히 삶을 바꿀 수 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0291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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