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마음도 조금 별로인 것 같다.이럴 때는 힐링책이 필요하고힐링소설을 찾게 되는 것 같다.<카페 도도에 오면 마음의 비가 그칩니다>책은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의 후속작으로출판사 더퀘스트 '신간도서'이다.전작이 재미있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기에이번 후족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되었다.시메노 나기 작가의 장편소설카페 도도의 이야기는 언제나 위로가 된다.일하는 여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이야기라서 3040세대의 여성이라면좀 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특히 아버지를 떠나보내고도회복의 시간도 없이 억지로 웃으며일해야 했던 가즈키 이야기는괜스레 속상하면서도 마음이 아팠다.요즘 자신감이 부족해진 건지나 역시 자꾸 더 많은 생각들이 오가고괜히 속상하던 날들이었기에앙버터 토스트는 정말 내가 먹고 싶었다.힐링 일본 소설추천으로 책 선물로도좋을 카페 도도의 이야기.지치고 우울한 날에 떠올리는 음식처럼우리 마음을 녹여줄 힐링 소설이다.나 역시 마음이 힘든 날 생각나는 음식이 있고,어떤 음식에서는 할머니를 떠올리기도 한다.음식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기에나도 카페 도도에 가서 주문하고 싶었다.<카페 도도에 오면 마음의 비가 그칩니다>책은 우리 마음속 상처들을 치유할 것이며위로 책이며 힐링 책으로 다가올 것이다.누구에게나 음식에 얽힌 사연들이 있듯이속상한 일로 인해 마음에 비가 내릴 때카페 도도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이들.그리고 주인장 소로리를 만나며치유되는 시간들이 읽는 내내 좋았다.누군가로 인해 상처를 받아 힘들다면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는 소설이다.카페 주인 소로리는 차분하게 음식을내놓으며 따뜻한 장면들로 채워진다.각자의 사연들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나의 사연으로 카페 도도의 문을두드리고 싶었던 독서시간이었다.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서운함과상처들을 치유해 주는 그곳.베스트셀러 힐링 소설 추천으로카페 도도에 오면 마음의 비가 그칩니다를남기며 힐링의 시간이 되면 좋겠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많은 일들로 상처받고 있는 요즘나 스스로 그 문을 두드렸다.내 마음의 이 비도 그치고나 자신을 다독여 주고 싶어서..-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30141220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두려움을 느끼고 머뭇거리게 되는 것 같다.나 역시 나이가 들수록 더 겁이 많아져서어떠한 것을 시작할 때 생각이 많다.유튜브 운동 채널 '빅씨스'를 운영하며많은 구독자들과 함께 해온 서아름 작가는에세이 추천 <느려도 좋아, 한 걸음이면 충분해>책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건넨다.처음에는 건강 에세이라고만 생각하고책을 폈는데 좋은 글귀가 많아서읽으며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책이었다.요즘은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만 보아도괜히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 같다.서아름 작가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은거창하거나 어려운 게 절대 아니다.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단순한 운동이지만꾸준히 습관을 들인다면 분명 나 스스로에게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출판사 비타북스의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추천도서로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쓸데없는 것에 욕심을 내고그로 인해 스스로 많이 무너지는 삶을 산다.작은 습관을 꾸준히 해내다 보면분명 나 자신에게 성공을 안겨줄 것이다.유튜브 빅씨스가 전하는 긍정적인 글귀에괜히 힘이 나는 하루가 되는 것 같다.느려도 좋아 한 걸음이면 충분해는정말 나 자신에게 한없이 말해주고 싶은글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빅씨스만의 특별한 운동법까지들어있어서 일상에서 틈틈이 도움이 된다.나는 이상하게도 독서는 시간을 쪼개서라도하게 되는데 운동은 미루게 된다.이제 단순한 동작으로 짧은 시간에할 수 있는 빅씨스 운동법을 꾸준히 해야겠다.내 건강을 다른 이가 챙겨줄 수 없고아프면 나만 손해라는 걸 알고 있기에운동 에세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좀 더챙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욕심내서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꾸준히 하기 어렵고 포기하게 된다.꾸준함이 필요한 요즘 읽을만한 책건강 에세이 책을 통해서꾸준함의 기적을 마주해보자.(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너무 빠르게 달려나가 지쳐버리면결국 결승점에 갈 수 없을 것이다.인생은 길고 아직 많이 남았기에달리지 않아도 된다.나 자신에게 꾸준히 나아가라고응원해 주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28916027
요즘은 다양한 장르에서'인간관계책'을 접하게 되는데 마음이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가 많아서괜히 편한 소파에 기대어 한 장 한 장 넘기며마음에 위로를 주게 되는 것 같다.출판사 미디어창비 신간 에세이 책<작은 도시 봉급 생활자> 는 그런 책이었다.조여름 작가의 로컬 에세이 추천으로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 고향에서귀농을 해보며 이 길이 아님을 느껴다시 의성의 군청 공무원으로 취업해시골의 직장인이 되어보기도 한다.그리고 어쩌다 보니 제주 직장인이 되어있던저자의 전국 알짜배기 기회를 찾아곳곳에서의 생활을 담은 에세이 책이다.나 역시 '리틀 포레스트'영화를 보면서시골에서의 삶을 떠올려보았기에읽는 내내 내게는 힐링책이었다.누구에게나 지금의 직장 생활을 버리고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것이다.하지만 그러려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고또 우리는 그 용기 앞에 쉽게 포기하게 된다.에세이 추천 작은 도시 봉급 생활자는브런치 스토리 대상 수상작으로저자가 겪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읽으며스스로 선택한 모든 것에서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새로운경험과 모든 것이 모험이고 용기라는 걸나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같다.위로가 필요한 시간에 '요즘 읽을만한 책'<작은 도시 봉급 생활자> 는 글과 함께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어 더 좋았다.특히 다양한 지역별 정책과 활용법,소도시에 정착하는 방법을 담아내주어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다.서울 살이에 지쳐 도망치듯 떠났지만그곳에서 더 많은 것들을 익히고 배우면서저자에게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주변에 갈팡질팡하고 있는 이가 있다면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이 책은 도시를 버리고 시골로 가라고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생각을 정리하고 선택하며 용기를 내라고말하고 있는 위로 책이다.조여름 작가가 건네는 위로가 되는 글귀를읽으면서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다.미디어창비 출판사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작은 도시 봉급 생활자> 책을 추천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는 살면서 용기가 필요하다.때로는 작은 용기로한 뼘 성장하는 나를 마주하고,때로는 큰 용기로새로운 도전에 성큼 다가선다.'용기'는나를 성장하게 하는 또 하나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25911182
이 책은 표지부터 우리를 이끌어환상의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출판사 밝은세상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재뉴어리의 푸른 문> 책은 '장르소설도서'로앨릭스 E. 해로우 장편소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환상의 판타지 소설이다.어린 시절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굉장히 좋아했고, 지금도 종종 읽는다.내게 앨리스는 상상의 나라로 이끌며힐링의 시간을 안겨준다.소설추천 <재뉴어리의 푸른 문> 책은판타지 어드벤처 동화처럼 다가오며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이에게'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일만 개의 문이라는 책을 접하며주인공 재뉴어리의 다양한 감정 변화와환상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어느덧 마지막 결말을 보게 된다.재뉴어리의 푸른 문 책 줄거리는위에 올려놓았듯이 엄마를 잃고로크 씨의 저택에서 보내며 엄격한 생활에갇혀 지내게 되는데 우연히 푸른 문을마주하게 된 재뉴어리의 이야기는정말 흥미롭고 흡입력 있는 소설책이었다.밝은세상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소설로 독특하면서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판타지소설로 추천하고 싶다.작가 앨릭스 E. 해로우가 전하는환상소설로 어린 시절 꿈을 꾸던판타지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나는 어릴 적 읽었던 피터팬이나 어린 왕자,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지금도좋아하고 다양한 책으로 접하고 있다.소설책 추천 <재뉴어리의 푸른 문>책을 선물받는다면 모험을 떠나면 될 것이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언제나 내게 책으로의 모험은흥미롭고 환상적이다.나는 환상의 여정을 걸으며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이 즐거운 모험에오래 머물러 있고 싶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23502805
오늘은 필름 출판사의 신간도서일본 베스트셀러 소설미나토 쇼 작가 <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책을로맨스 소설로 추천해 보려고 한다.이 책은 '여명백식'이라는 희귀병에걸린 리이와 경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해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토우야의감동적인 청춘 소설이다.위에 줄거리를 남겨놓았듯이백 끼의 식사가 끝나면 죽게 되는리이와 함께 맛집 여행을 하면서서로에게 점점 익숙해져가고,또 토우야는 리이를 보면서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간다.늘 밝은 리이 역시 상처가 있다는 걸알게 되면서 토우야는 자신이 해야 할무언가를 찾게 되는 과정이 참 예뻤다.삶과 죽음을 두고 이야기는 전개되지만그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나도 모르게 그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특히 희귀병과 트라우마라는 무거운주제는 계속 함께하지만따스함과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야기.'장르소설도서' 로맨스 소설 추천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책을 읽으면서 풋풋한 감정도 느낄 수 있었다.일본 연애소설에는 이처럼 판타지소설을품고 있는 책들이 많은데오히려 그 부분이 내게는 더 좋았던 것 같다.이미 정해져있는 삶의 끝을 향해 가며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한다.어쩌면 리이와 토우야의 여정을 함께하며나도 지금 내 삶의 중요함을 알게 되고또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소설추천 책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청춘소설을 읽으며 여름날 한편의 영화를책에서 느껴보는 건 어떨까.(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당신의 오늘 하루가 소중한 시간이되도록 만드는 마법 같은 시간.어쩌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지금 이 시간도 누군가에게는기적의 시간일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22276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