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신경 쓰기 - 불안과 자책을 멈추고 나를 사랑하기 위한 심리학
하시모토 쇼타 지음, 김슬기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살면서 정말 수많은 고민들을 하며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 고민들은
나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며 그로 인해
나 자신을 참으로 불안하게 한다.
자기 계발 책 <나에게 신경 쓰기>는
우리에게 우리가 몰랐던 내면의 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방어 기제라는 심리를 주제로
많은 이들의 고민들을 풀어낸다.
작가 하시모토 쇼타는 일본 심리상담사로
어린 시절의 고통이 있으며,
동일본 대지진 트라우마도 심했다고 한다.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 다스리기를
했으며 그 상황을 극복해 냈다.
<나에게 신경 쓰기>책은 '인간관계책'이며
힐링 책이기도 한 신간도서이다.
출판사 유노북스에서 출간한 책으로
알리고 싶은 '심리학 책 추천'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타인을 더 신경 쓰며 살아간다.
그러는 시간 동안 나 자신의 마음은
신경 써주는 사람이 과연 있는가?
마음다스리기가 필요한 '요즘 읽을만한 책'
나에게 신경 쓰기를 통해 자기계발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방어 기제를 기사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나를 지켜 주기 때문이다.
수많은 외부의 상처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문제들을 만든다.
내 마음을 지키는 시간이 필요하며
불안과 자책을 그만 멈추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내 마음을 돌아보자.
마음이 힐링 되는 힐링책으로
마음 다스리기의 심리학 책
<나에게 신경 쓰기>를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왜 내 마음인데 이렇게 어려울까?
그건 아마도
내가 내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서가 아닐까?
이제 나를 먼저 챙겨 보자.
내 마음 서운하지 않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4734286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 부크럼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마음이 힘들거나 복잡할 때
더 책을 찾고 독서를 한다.
책 속에는 좋은 글귀와 긍정적인 글귀들이
나를 이끌어 자존감을 높여주며,
위로가 되는 글귀로 위로를 받는다.
출판사 부크럼 신간 에세이 책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제목만 읽어보아도 벌써
행복해질 것을 상상하게 만든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로
요즘 읽을만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늘 하루를 보내면서 실수한 일을
계속 떠올리며 무너지고,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는다.
하지만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잘 버텨내고 있으니 행복이 찾아올 거라고
다독여주며 '자존감 높이는 책'이다.
하루하루 몇 번이고 무너지는 마음을
잡아줄 좋은 글귀들이 마음에 와닿는다.
정말 인간관계에 있어 나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질 때면
나 자신을 탓하게 되는 것 같다.
그저 나와 맞을 때는 좋은 점만 보이던
사람도 오래 관계를 지속할수록
맞지 않는 점이 보이고 서로 어긋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에세이 추천 베스트셀러 책으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위로 책'이며 '힐링 책'으로 곁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어쩌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내 곁에 있다는 걸 느낄 것이다.
일홍 작가가 건네는 글귀들이
내 마음속에 긍정적인 글귀로 다가왔다.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좋은글귀가 많다.
너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서
결국 지친 게 아닐까??
잠시 주변을 돌아보면서 나 자신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불행도 행복도 모두 곁에 있겠지만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행복을 찾아줄 에세이 책을 남겨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너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서
결국 지쳐버린 건 아닐까?
가끔은 그 자리에 머무르며
생각도 하고 하늘도 보고
내 마음도 돌아보는 게 필요하다.
사랑도 관계도 때로는
쉼이 필요하니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4609951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트레칭의 정석 - 스트레칭조이의 몸과 마음을 풀어 주는 유연성의 마법
김성종.오세인 지음 / 북스고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워낙 스트레칭을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책을 보고 제대로 해본 적은 없었다.
건강도서 <스트레칭의 정석>은
우리에게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이유부터
스트레칭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는 것부터
몸이 뻐근할 때마다 하는 모든 행동이
스트레칭에 속한다.
단순한 움직임으로 몸을 풀어주기에
딱 좋고 체형교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판사 북스고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김성종 저자는 국내 최초
스트레칭 숍 '스트레칭 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사이자
대한 스트레칭협회장 오세인 저자와
함께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보여주기 위해
이 스트레칭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다양한 운동법이 담겨 있는 운동 책으로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게 많다.
스트레칭의 정석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몸을 움직이며 따라 하고 있고,
또 길지 않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려고 하고 있다.
요즘은 거북목이나 일자목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거북목 스트레칭으로도 도움이 되며,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접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따라 하며 유연성을 키우고 다양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정말 다양하며
꾸준히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스트레칭의 정석 책은 총 4장으로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부위별 근육을 키우는 스트레칭과
체형별 운동법을 제시해 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다양한 통증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알려준다.
우리는 운동을 하다 보면 괜히 더 아프고
몸이 더 힘든 경우를 느꼈을 것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운동이 과연
맞는 방법인지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읽고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분명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유연성의 마법이
담긴 스트레칭의 정석을 추천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서 찌뿌둥한 몸에
불평하는 건 이제 그만!
움직이는 일은 어려운 게 아니다.
스트레칭하는 습관은
결국 내 인생에 '건강'을 선물한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4480915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넘어지면 어때,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되지 - 최선으로 최고의 삶을 만든 전직 승무원의 이야기
도무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 전 나의 이웃 '도무지'님께서
멋진 에세이 책을 출간하셨다.
사실 다른 찐 이웃님들처럼 오래 알고
지내지는 못해서 더 알고 싶던 이웃님이다.
그런데 도무지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넘어지면 어때,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되지>
제목만으로도 마음에 위로가 되는
에세이 추천 책으로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출판사 미다스북스 신간 에세이
좋은 글귀가 많은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지금을 살아가는 이에게 추천한다.
저자는 승무원 준비를 하면서
입사를 하고 또 퇴사를 하면서 겪은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 이야기 속에는 위로와 격려가 있고,
읽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속 힐링이 되는
긍정적인 글귀가 많아서 좋았다.
누구나 힘든 건 싫지만 또 어떻게
무조건 행복한 삶일 수 있겠는가.
인생이 지치고 힘든 건 누구나 다 그렇다.
하지만 넘어져 봐야 일어날 줄도 알고
또 죽을 만큼 힘들어 봐야 더 큰 고통도
이겨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넘어지면 어때,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되지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가 아닐까?
요즘 읽을만한 책 신간도서로
위로가 되는 글귀들을 읽다 보면
정말 툭툭 털고 일어서고 싶어진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온 20대들에게
넘어져도 괜찮다고 '20대 책 추천'으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여전히 달려야 하는
30대에게 어깨를 토닥이는 위로 책으로
여전히 힘들고 아픈 마음을 감싸기 바쁜
40대와 50대에게 힐링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미다스북스 에세이 베스트셀러
<넘어지면 어때,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되지>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독여 보면 어떨까?
저자의 단단한 마음이 내게도 전해져
단단한 마음으로 상처받아도
또 툭툭 털어버리고 나아가야겠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너의 인생과 싸우지 마라.
그저 받아들이고 나아가라.
어쨌든 너의 인생이 아니던가.
실패하면 어떠랴.
다시 일어설 힘만 있다면 못할 게 없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4168544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의 기분은 파랑 사과밭 문학 톡 21
박규연 지음, 박시현 그림 / 그린애플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방학한 '요즘 읽을만한 책'
어린이 추천도서 <오늘의 기분은 파랑>
동화책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로
읽기 좋은 초등도서이다.
오늘의 기분은 파랑 책의 줄거리는
위에 남겨놓았듯이 아이들이
다양한 가정사로 겪는 갈등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도 중요한
감정읽기에 도움이 되는 창작동화이다.
타인의 감정을 마주하며
비로소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성장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
특히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로
감정읽기가 어려워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혹은 가족들과의 사이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린이책 <오늘의 기분은 파랑>을 읽으며
어린 시절의 기억들도 떠올랐으며
표지부터 참 마음에 들었던 동화책이다.
사실 초등학교 3, 4학년이 되면
마땅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어떤 책은 너무 아기들 책 같고, 또 어떤 건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이다.
그래서 고학년들이 읽을만한 책을
찾기가 어려운데 요즘은 참 잘 나온다.
출판사 그린애플 신간 어린이 동화책으로
다새쓰 방정환 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박규연 저자의 글에 녹아있는 다양한 감정과
박시현 작가의 그림이 읽는 내내
더욱 좋았던 창작 동화책이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요즘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시리즈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또 감추고 싶은 슬픔과 마주하기도 한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단단한 마음으로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
책 속에 담고 있는 의료 사고와 동물권
그리고 가정 내 위기를 마주하며
다양한 생각들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기분은 파랑> 책이 전하는
인생의 무게를 느껴보면서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해 보자.
신간 어린이 도서 부모와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어린이책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걱정하지 마.
네가 걸어가는 길에 난 상처들은
또 걸어가면서 치유가 될 테니까.
무섭고 겁나도 걸어가다 보면
어느덧 단단해진 너와 마주할 거야.
그럼 너 자신에게 말해주렴.
"여기까지 잘 버텨주었구나! 잘했어."
라고... 상처받을 일은 계속 있겠지만
그때마다 네가 성장할 거란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392205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