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한 '요즘 읽을만한 책'어린이 추천도서 <오늘의 기분은 파랑>동화책을 남겨보려고 한다.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로읽기 좋은 초등도서이다.오늘의 기분은 파랑 책의 줄거리는위에 남겨놓았듯이 아이들이다양한 가정사로 겪는 갈등과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도 중요한감정읽기에 도움이 되는 창작동화이다.타인의 감정을 마주하며비로소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는성장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특히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로감정읽기가 어려워 친구들과의 사이에서혹은 가족들과의 사이에서어려움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어린이책 <오늘의 기분은 파랑>을 읽으며어린 시절의 기억들도 떠올랐으며표지부터 참 마음에 들었던 동화책이다.사실 초등학교 3, 4학년이 되면마땅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어떤 책은 너무 아기들 책 같고, 또 어떤 건이해하기 어려운 책들이다.그래서 고학년들이 읽을만한 책을찾기가 어려운데 요즘은 참 잘 나온다.출판사 그린애플 신간 어린이 동화책으로다새쓰 방정환 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박규연 저자의 글에 녹아있는 다양한 감정과박시현 작가의 그림이 읽는 내내더욱 좋았던 창작 동화책이었다.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요즘 읽을만한 책을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시리즈로책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우리의 삶은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하고또 감추고 싶은 슬픔과 마주하기도 한다.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단단한 마음으로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책 속에 담고 있는 의료 사고와 동물권그리고 가정 내 위기를 마주하며다양한 생각들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오늘의 기분은 파랑> 책이 전하는인생의 무게를 느껴보면서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해 보자.신간 어린이 도서 부모와 함께 보면더 좋을 것 같은 어린이책이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걱정하지 마.네가 걸어가는 길에 난 상처들은또 걸어가면서 치유가 될 테니까.무섭고 겁나도 걸어가다 보면어느덧 단단해진 너와 마주할 거야.그럼 너 자신에게 말해주렴."여기까지 잘 버텨주었구나! 잘했어."라고... 상처받을 일은 계속 있겠지만그때마다 네가 성장할 거란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39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