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7880749오늘은 출판사 원앤원북스에서 제공받은 도서 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 삶을 다잡아주는 자극제와 처방전의 역할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나는 개인적으로 이솝우화를 굉장히 좋아한다.특히 출퇴근을 할 때 오디오북으로 이솝우화를 들을 만큼 푹 빠져있기도 하다.정말 이솝우화에는 많은 교훈이 있고 또 어릴 적부터 이솝우화를 읽으며 지혜와 교훈을 얻었던 것 같다.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는 총 4부로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 있다.1부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이솝우화: 불안 2부 좀 더 성숙한 어른을 위한 이솝우화: 성찰 3부 전환점을 마련하고 싶을 때 이솝우화: 성숙 4부 복잡한 삶이 홀가분해지는 이솝우화: 활기우리가 흔히 아는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와 '금도끼 은도끼' 등 많이 알고 있는 이솝우화들과 또 다양한 이솝우화들이 함께 있어서 읽기 좋았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이솝우화 이야기는 정말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과 내 삶의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다.위기를 모면하는 지혜와 잘못된 선택으로 늪에 빠져버리지 않기 위한 가르침.우리는 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를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어릴 적 할머니가 알려주던 이솝우화의 재미난 이야기가 어느덧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나기도 해서 좋았다.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이솝우화가 좀 더 지혜로움과 정직함 그리고 생각을 주었으면 좋겠다.언제 읽어도 재미있으며 또 어릴 적 읽던 이솝우화가 성인이 된 뒤에 읽으며 내게 계속 지혜를 남겨주는 것 같다.자신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또 삶에 자극제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왜 지금 우리는 이솝우화의 이야기가 필요한가에 대하여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을것이다.오늘은 어른이 되어서 읽는 이솝우화! 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를 기록해 본다.<어릴 적 깨달음과 지혜를 주었던 이야기는어느덧 기억 속에서 지워졌다.하지만 그 이야기는 어릴 적뿐만 아니라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가가득했으며 이제야 깨달아본다.그저 동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닌그 속의 지혜를 찾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5778656오늘은 출판사 포르체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남성현 작가님의 반드시 다가올 미래를 기록하려고 한다.최근에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많이 접하고 있는 것 같다.그만큼 우리 지구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때이기에 관련 도서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반드시 다가올 미래 역시 제목에서부터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이 책의 저자 남성현 교수는 지구환경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였고 연구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이자 기후 과학자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였는데 난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았고 그때 정말 마음이 가는 강의를 해주어서 그냥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이제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3년 후 지옥이 될 지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어쩌다가 지구가 이렇게 되었는지.. 가만 생각해 보면 최근에 정말 이해할 수 없던 이상 현상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얼마 전 있던 홍수만 보아도 우리의 지구는 지금 기후 재앙이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방송을 보다 보면 빙하가 녹고 있다는 이야기와 지구의 온난화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앞으로 더 많은 기후 이상이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만 해도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으니 우리는 이 변화에 이제는 관심 가져야 한다.생각해 보면 정말 기후 위기에 대해 참 많이 보았고 많이 들었다.그런데 요즘은 정말 눈앞에서 일어나고 뉴스에 나오니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더 이상 그냥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그래도 다행인 건 요즘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반드시 다가올 미래를 읽으면서 3장에 있는 자연은 인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부분이 정말 와닿았다.그 누구도 자연에게 기다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또 자연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반드시 다가올 미래에는 정말 기초적인 부분부터 앞으로 우리가 늦추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다가올 미래지만 우리는 그 위기를 최대한 늦추어야 하며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오늘은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야 할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남성현 교수의 반드시 다가올 미래를 기록해 본다.<그동안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네가 기다려줄 거라 생각해서 미안해.이제는 많은 이들이 너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더 이상 그냥 두지 않을게.이제 우리가 실천할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3268477오늘은 블랙피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올리버 밀먼의 인섹타겟돈을 기록하려고 한다.솔직히 이 책을 받고 표지를 보는 순간 한참을 바라보게 되었다.대충 어떤 책인지는 설명을 들었기에 마음을 잡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얼마 전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보았던 이야기들이 떠올랐다.꿀벌이 사라진다는 건 꿀벌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고 고민해야 할 환경문제라고 생각했다.인섹타겟돈은 뉴욕 타임스와 가디언 등의 추천도서로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2년에 꼭 읽어야 할 책, 웨인라이츠상 후보 도서이기도 하다.곤충 멸종 사태를 과학자들은 '인섹타겟돈'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제목이 처음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세상에 곤충을 좋아하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았다.나 역시 개미가 내 신발을 타고 올라와도 소리부터 지르던 10대가 있었고 윙윙 소리만 들려도 쏘일까 봐 겁먹었던 순간이 있었다.곤충은 개미부터 시작해서 수없이 많으며 동물 종의 무려 4분의 3이라고 이야기한다.우리는 곤충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그 수는 놀라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문득 생각해 보자. 무당벌레를 어릴 적에는 학교 등굣길에도 보고 창문에 붙어있는 것도 보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보기 어려운 곤충이 아니던가.이제는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철에도 잠자리 떼를 보기 힘들고 또 그 많던 벌들도 사라지고 있다.인섹타겟돈의 저자 올리버 밀먼은 환경기자로 활동하면서 환경의 위기를 몸소 느꼈기에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그가 이 책에 담고 싶었던 건 곤충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곤충을 지키고 인간의 삶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정말 단순히 곤충이 사라지는 문제가 아닌 인간의 삶과도 연결이 되어있기에 우리는 인섹타겟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지금 일어나고 있는 생태계의 위기를 우리는 알고 있기에 막을 방법과 극복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지구의 ‘여섯 번째 대멸종'이 올지 모르는 지금 이 상황에 우리가 생각해야할 문제는 이곳에 적혀있다.오늘은 우리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환경도서 인섹타겟돈을 기록해 본다.<그 많은 과실은 그냥 주렁주렁 열리는 것이 아니다.누가 노력했고 누가 있기에 가능한지우리는 생각할 때고 지켜야 할 때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1490547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는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한국 전력공사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저자 김지광 작가는 이 책에 자신만의 목적지를 보고 그곳을 향해 가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그에게도 삶의 전환점이 있었고 생각한 것과는 달라 고민을 하고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다.수도 없이 쓰러지면서 다시 일어서고 또 온몸으로 막아내 본적도 있었다.그런 그는 그때 무작정 자기 계발서를 파고 들었고 그것이 그저 남이 써놓은 자기 계발서를 그저 따라만 간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그런 그가 하나하나 원칙을 발견하고 삶을 따라가며 배우게 된 것들.어쩌면 우리는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고 있음에도 나에게 적용하지 못하거나 혹은 그저 읽는 것에서 끝나버린 적이 많을 것이다.저자가 그렇게 겪고 느끼면서 발견한 것은 자기 성숙이었고 그것으로 가기 위한 D.R.I.V.E 법칙을 설명한다.나는 이 책이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다르게 표현하고 있고 또 멈추고 나아가고를 주제에 맞춰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다.사실 자기 계발서를 그다지 좋아하는 않는 지유에게는 D.R.I.V.E 법칙을 써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운전을 하면서 빨간불에 멈추고 초록불에 달려가고 어떠한 경로가 최적 경로인지를 보는 것.그것이 인생에서도 이루어진다는 것이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던 것 같다.우리의 인생의 최적 경로는 무엇이고 또 장애물은 어느 것인지 우리가 걸어가며 느끼는 그 많은 것들을 알아차리고 행동해야 하는 것.빨간불에는 당연히 멈춰야 하는데 무리하게 진행했을 때 우리의 삶에는 어떤 영향이 올까?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라는 것과 닫힌 문 앞에 오래 서 있지 말라는 목차는 정말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다른 그 누구의 삶도 아닌 나의 삶이기에 내가 결정하고 내 속도에 맞춰 잘 달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나는 과연 내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가... 나는 멈춰야 할 때를 알고 멈추고 기다리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읽었던 책이다.오늘은 김지광 작가의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를 기록해 본다.<다른 사람이 결코 내가 될 수 없는 것처럼다른 사람이 나의 삶을 달려주지 않는다.남들이 달린다고 달리지 말고나의 불이 빨간 불일 때는 쉬어가자.그것이 현명한 내가 되는 방법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0599498오늘은 출판사 체인지업에서 제공받은 도서 지에스더 작가의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특수교사로 일했고 지금도 특수학교에 재직 중이다.두 아이의 엄마로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분이다.나는 조건 없이라는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조건 없이 나를 그리고 상대를 사랑하는 일.이 책은 읽기 전부터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사십 대인 저자의 에세이는 40대의 길을 걷고 있는 내게 참 와닿았고 아이는 없지만 아이들을 치료하는 치료사로서 내게 참 많은 도움이 된 책이었다.항상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기 이전에 나를 사랑하라고 말한다.나 역시 주변 다른 이들은 굉장히 잘 챙기는 편인데 은근 나 자신에게 소홀했던 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나를 위한 삶이고 살아가는 시간인데 나가 아닌 다른 이들에게만 너무 신경을 쓰며 살았던 건 아닐까?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다가 문득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궁금해졌다.지에스더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언니가 생각났고 또 결혼과 육아를 겪는 많은 이들의 삶이 떠올랐다.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아닌 온전한 나가 되어야 아내로서 엄마로서 더 행복한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왜 나만 이렇게 힘든지.. 나만 잘 안 되는 것 같고 말이다.저자 또한 그런 마음이 없었던 게 아니지만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게 된 이야기들을 이곳에 담았다.저자가 아직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읽으면서 중간중간 내가 좋아하는 글귀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다른 이들의 실수에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나의 실수에는 무너져 버리고 나 자신을 미워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오늘은 베스트셀러 에세이 나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를 기록해 본다.<당신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당신도 실수할 수 있는 존재라고모두 다 괜찮다고 자신에게 말해주세요.스스로를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최고의 삶을 걸을 것입니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