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조수빈 지음 / 파람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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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76653217

오늘은 파람북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은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요즘 제공받은 도서 기록이 많지만 읽고 도저히 좋은 느낌으로 기록할수 없는 책은 다시 돌려보내고 정중히 죄송하다고 말씀도 드린다.

그렇기에 제공받은 도서라고 해서 모두 다 기록하는건 아니다.

이 책은 아나운서 조수빈이 세상 모든 청춘에게 건네는 이야기이다.

그는 KBS에서 뉴스 앵커로 활약을 했고 지금은 채널A에서 아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첫번째 에세이집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는 제목부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책을 펴고 목차를 읽는 순간 이 책은 모든 청춘이 공감하며 읽을수 있겠구나 싶었다.

특히 서툴렀던 20대부터 성곡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성공이 전부가 아닌 인생.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건 아닐까?

모든것이 서투르고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많은것들에 여유가 생기고 또 즐길줄아는 내가 되겠지.

이 책은 읽으면서 공감도 하지만 또 반면에 그녀의 이야기에 용기를 갖게 된다.

정말 평범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내가 다 아쉬웠던 날들.

솔직하면서도 또 진지하게 남겨진 글들이 참 읽기 쉬웠고 또 인생의 조언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었다.

에세이만의 매력을 가졌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의 이야기만 줄줄 늘어놓는게 아니라 따스하고 다정하고 한장 한장 읽다보면 편해지는 글들이었다.

기억에 남는 가지튀김 이야기에서는 그 식감의 표현도 참 정확했지만 그 상황이 서글프면서도 또 가지튀김하나가 주는 행복이 담겨져 있어서 괜히 웃으면서 읽었다.

누구에게나 그런 음식들이 있는것같다. 우리 엄마는 몸이 아플때면 항상 순대국을 찾으신다.

나는 엄청 아팠을대 먹었던 누릉지가 정말 좋았기에 몸이 아프면 누릉지가 땡긴다.

내 상황이 힘들고 아파도 그 순간 내기분을 다독여주는 음식 하나.

오늘은 비오는날 빗소리를 들으며 읽기 좋고,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릴때 읽기 좋은 책

조수빈 아나운서의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를 기록해 본다.

<놀면서 돈이 생겼으면 하는 20대
열심히 하는데 왜 이렇게 잘 안되지 30대
그렇게 노력했는데 겨우 여기 40대
그래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이만큼 있다.
이제 남은 시간을 보며 달려가 보자.
아직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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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인 케미스트리 1
보니 가머스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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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73703761

<출판사로부터 본 책이 아닌 도서의 첫 파트가 포함된 '샘플북'을 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기록입니다.>​


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레슨 인 케미스트리 샘플북을 기록해 본다.

사실 난 샘플북이라는 걸 처음 읽어보았다. 애플TV에서 방영 예정이라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이 책이 끌렸다.

그래서 샘플북을 먼저 읽어볼까라는 생각이 있었고 샘플북을 읽음과 동시에 난 제대로 이 샘플북이라는 것에 낚였다 싶었다.

당장 다음이 궁금했다. 정말 몇 페이지 되지 않는 샘플북은 나를 확 잡아끌었으며 어느덧 마지막을 읽을 때...

정말 소리를 지를 뻔했다.

"캘빈은 이렇게 말하다가 무언가를 떠올렸다. 그러고는 돌아서서 목줄을 갖고 와 허리를 굽힌 다음 여섯시-삼십분의 목걸이에 채웠다. 처음으로 개와 단단하게 연결된 캘빈은 돌아서서 문을 잠갔다.

그리고 37분 뒤에 죽었다.

------- 이어지는 내용은 본 책에서 확인하세요."

샘플북의 마지막 장.

캘빈은 주인공 엘리자베스의 연인인데 이렇게 끝나버렸다.

아... 대체 이 뒤에 어떤 내용이 또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 궁금했고 잠도 안 왔다.

처음에는 표지에 끌렸고 샘플북을 받아보고는 정말 순식간에 흡입해 버리는 내용에 빠졌다.

그리고 등장하는 이들의 다양한 감정을 함께 겪으며 나는 이 책이 왜 그렇게 사람들이 경쟁하며 얻으려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이 책은 1950 ~ 196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엘리자베스라는 여성의 이야기이다.

그 시대에는 여성 화학자가 거의 없던 시대인데 어려서부터 화학에 관심을 갖던 엘리자베스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교수에게 이쁨을 받던 그녀가 담당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잠시 좌절하지만 스스로 꿈을 포지하지 않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동거를 시작하는 이야기들...

정말 순식간에 다양한 감정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흘러갔다.

성차별과 성폭행 등 그 시대의 여자들이 겪어야 했던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은 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데 참 좋았다.

이 책은 원래 2권으로 되어있는 책인데 샘플북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책이었다.

당연히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했고 역시 샘플북의 마지막은 생각할수록 억울했다.

드라마로는 또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궁금해지는 레슨 인 케미스트리였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많이 읽었으면 하는 여자들의 이야기.

이 책이 작가 보니 가머스의 데뷔작이라니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늘은 본책이 아닌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샘플북을 읽고 기록을 해본다.

<결코 꿈이 있는 사람은 주저앉지 않는다.
분명 다시 일어서서 더 당당하게
꿈을 향해 걸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큰 소리로 말할 것이다.
"너 까짓 게 감히 내 꿈을 밟으려 해?"
너의 꿈을 이루는 날 그 어떤 보석보다도 빛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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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습관 - 하버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세계 엘리트들의 공통된 9가지 습관
오카다 아키토 지음, 이정미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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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72247973

오늘은 제공받은 도서 오카다 아키토 작가의 배움의 습관이라는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사실 나는 습관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들을 참 좋아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습관을 갖고 시간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말을 나는 어느 정도 믿는다.

좋은 습관은 나를 좋은 삶으로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기에 이 책은 받아보기 전부터 관심이 가던 책이다.

요즘은 사실 제공받은 도서가 많아지다 보니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못 읽는다는 생각에 조금 투덜거릴 뻔했는데...

그래도 또 이렇게 읽는 책마다 참 다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에 감사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움은 항상 필요하다.

어느 세대를 살든 어떤 일을 하든 우리는 배우면서 살아간다.

항상 변화하는 이 시대에 배움의 습관만 잘 익혀도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관찰하기, 경청하기, 생각하기, 모방하기, 기록하기, 의견 제시, 질문하기, 비판하기, 퍼포먼스에서 나는 기록하기 편을 굉장히 집중하면서 읽은 것 같다.

쓰기의 기본과 필기법에 대해 읽다 보니 내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되었다.

또한 정말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부분들의 내용들에서 역시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미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기에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들이 쉽게 읽히고 편하게 접했던 것 같다.

사실 이런 책들이 지루하기 시작하면 한없이 지루한데 뭔가 지루할 틈이라기보다는 생각하고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쓰였다는 점에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또한 질문하기 편에서는 내 고민에 따라 어떤 게 좋은 질문인지 또 어떤게 나쁜 질문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 부분이기에 유익한 부분이었다.

배움의 습관을 읽으면서 배우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배우며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오늘은 나를 성장시킬 엘리트들의 공통된 9가지 습관과 배움이 가득한 자기계발 책 배움의 습관을 기록해 본다.

<우리의 삶에서 배움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실천하고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배움의 습관은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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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 구글 검색부터 유튜브 추천, 파파고 번역과 내비게이션까지 일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반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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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70761674

오늘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이라는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박상길 작가는 IT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를 집필한 작가이다.

AI는 이제 정말 모르는 이가 없고 우리의 일상속에 AI기능 활용이 다양해지고 있음에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인것같다.

특히 제목에서부터 쉽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라고 알려주고 있기에 읽어보고싶었다.

오늘도 나는 "지니야 넷플릭스 틀어줘"라며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가끔 이런 기계가 내가 물어보는 많은것에 답을 하는걸 보면 무섭기도 한 세상이다.

책에서는 9개의 제목으로 제목만 읽어보아도 궁금해서 펴보게 되는것같다.

특히 카카오 챗봇편은 내가 가장 빠져서 읽은 부분이기도 하다.

정말 이런부분은 잘 모르는 지유지만 확실히 재미있게 읽을수 있고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참 좋았다.

나는 어릴때 영화에서 보던 알아서 운행되는 자동차나 사람대신 서빙하는 로봇들이 신기했고 그게 과연 현실이 될까를 생각한적이 있는데 지금 그것들이 나온 미래가 되었다.

요즘은 네비게이션만 있으면 어느 길이든 다~ 가볼수가 있으니 참 편하다.

지금의 네비게이션은 경로뿐만 아니라 어느길이 더 빠른지와 또 그 이상의 다양한 기능들을 갖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참 많은 부분에서 AI를 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역사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핸드폰만 보아도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책에서는 인공지능이 점점 많아짐에 두려워할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원리들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고있다.

특히 그림이 없었다면 아마도 읽기 조금은 지루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AI의 시대가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점점 더 커지는 AI시대를 함께 걸어가며 더 많은 것들의 활용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읽으면서 정말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수 있던 AI책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을 기록해본다.

<AI가 아무리 변화해도 대신할 수 없는 건
바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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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조급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100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정세영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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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67005640

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와타나베 준이치 작가는 정형외과 의사로 활동하였고 많은 책을 쓰셨으며 14년도에 반짝이는 별이 되셨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는 조급하고 예민한 이들을 위한 처방전으로서 지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이번 책은 새롭게 개정되어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맞게 재해석되었다.

나는 읽는 동안 보이는 삽화들이 참 마음에 들었고 또 그로 인해 마음도 편안해짐을 느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나 민감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솔직히 나는 예민한 편인데 또 다른 면에서는 굉장히 둔한 편이기도 하다.

솔직히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건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매일매일 반복되는 상황들 속에서 지치고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들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면 스트레스가 되고 쉽게 풀리지 않고 더욱 마음을 힘들게 만든다.

이 책의 저자는 조금은 둔감하게 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억지로 참으라는 게 아니라 그저 둔감해지라고 한다.

둔감하면 소소한 행복들이 보일 테고 또 사소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어느 부분에서 예민한가. 나는 또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가. 그것이 내게 꼭 중요한 부분인가를 생각하다 보니 어느덧 나 자신을 찾게 되고 나를 지키기 위해 둔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삶이 아니기에 다른 이들을 신경 쓰면서 살아가게 된다.

어릴 때부터 중요시하는 부분이 사회성이고 성인이 되어 대인관계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대인관계 속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할 수만은 없다.

내게 던져지는 돌을 이겨내야 할 때가 있고 나의 말을 짓밟는 누군가를 무시해야 할때가 있다.

그런 사소한 상처들에 나를 흔들지 말고 그저 단단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에서는 16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가 읽기 쉽게 대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적절한 사례들을 읽다 보면 많은 부분에서 이해가 되는 것 같다.

비록 일본 작가의 책이지만 모든 인간이 이겨내야 하는 인간관계 부분은 비슷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누군가와 자주 다투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연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이 하는 행동과 언어에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인 것 같다.

솔직히 나는 나와 맞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기에 서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삐걱거릴 테고 그러면 당연히 그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

맞추려면 어느 정도 포기하고 둔감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예민하게 모든 것을 다~ 생각하기보다는 차라리 둥글둥글하게 굴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솔직히 베스트셀러가 모두에게 베스트셀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베스트셀러에 있고, 내 마음에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까칠하게 대해야 할 때가 있지만 또 반면에 둔감하게 살아가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와타나베 준이치 작가의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를 기록해 본다.

<뾰족하게 날을 세우고 쏘아붙일 필요 있나요?
가끔은 둔감하게 살아가는 삶이
나를 지키는 하나의 길일 거예요.
사소한 것에 흔들리지 않고,
순간 나를 지키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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