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 -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신경 끄기의 기술
와다 히데키 지음, 전선영 옮김 / 달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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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제의 기분이 계속 이어져서
오늘의 하루가 엉망이 된 적이 있다.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도
인간관계 속에서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지나치게 날카롭게 꽂혀서 힘든 날이 있다.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책은
바로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현실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조언을 한다.
특히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조언들이
많아서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진다.
달콤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게 된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 책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로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신경 끄기의 기술을
담고 있는 자기계발책으로 추천한다.
와다 히데키 작가는 정신과 의사로
스스로의 감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자기계발도서에 담았다.
특히 인간관계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제목만 읽어보아도 다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담겼다는 걸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감정에 쉽게 휘둘려서 힘들고,
인간관계에서의 감정을 잘 관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인간관계책이다.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에 하루 기분이
좌우되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야 하는
마음다스리기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오늘 하루를 조금 더 가볍게 살고,
나만의 속도로 즐겁게 나아가자고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생각하지만
생각이 많고 늘 타인을 신경 쓰는 나로서는
조금은 어려운 것 같아 늘 고민이었다.
나처럼 예민하면서 고민이 많은 이들이라면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 책을
읽으면서 타인의 말과 행동에 신경 끄고
오늘은 오늘의 감정으로 시작해 보자.
어제의 감정까지 모두 신경 쓰며 살기에는
피곤하고 스스로를 과로 시키는 거니까.
와다 히데키 작가의 경험에서 찾아낸
해답들이 많은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다양한 자기 계발 책들을 독서하면서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마음 다스리기는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어쩌면 오늘을 가장 잘 살아내는 게 아닐까?
어제의 마음이 오늘의 행복을 놓치지 않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추천하는 신간도서로 곁에 두기 좋은 책이다.
출판사 달콤북스의 신간 자기 계발서
<어제의 기분으로 오늘을 살지 마라>를
읽고 이 책의 솔직한 서평을 작성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오늘은 오늘의 감정으로 시작하자.
어제의 좋지 않은 감정을 이어가기에는
오늘이 소중하고
더 소중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늘의 감정에 '맑음'버튼 꾹 누르고
힘차게 나아가 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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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 - 우주 불평등 시대를 항해하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긴박한 질문들
최은정 지음 / 갈매나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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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구과학도서를 접할 때면
늘 마음이 먹먹하고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의 이 과학책은 조금 다른 느낌에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묵직했고,
내가 알던 우주와는 또 다른 세계를 보았다.
최은정 교수 책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는
우주 불평등 시대를 항해하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긴박한 질문들을 이야기한다.
과학도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러나 우주라는 단어 속에 이렇게 많은
불평등과 경쟁 그리고 독점과 위험이
숨 쉬고 있을 줄은 몰랐다.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세계를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으며 우주는 언제나 반짝이고
안전한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최은정 작가의 글에 그 생각이 사라졌다.
어쩌면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읽었고, 청소년 추천도서로도
좋은 요즘 읽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빛나는 별들 사이에서 인류가 그리는
미래는 늘 찬란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빛은 결코 모두에게 공평하게 닿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마음이 무거웠다.
갈매나무 출판사의 신간 지구과학도서로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는 우주 개발의
이면에 숨겨진 불평등과 기술종속 문제 등을
현장 경험과 사례로 담아냈다.
그리고 어떤 우주를 만들 것인지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다가왔다.
나는 경이로운 우주 이야기를 좋아하며,
내게 우주 과학책은 언제나 그랬다.
하지만 이 책은 경이로움도 안겨주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불편함이 밀려왔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를 전하는
최은정 교수의 신간도서로 추천한다.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를 통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고,
그 이야기는 우리가 꼭 일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을 안겨주었던 것 같다.
요즘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다면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 책을 추천하며
우리의 기술과 꿈, 그리고 선택과 침묵을
떠올리며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하는
또 다른 세계를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작은 별 하나에도
내 마음은 흔들린다.
세상에는 더 많은 별이 있고,
그 별이 우리가 생각하듯이
반짝이기를 바란다면 지나치지 말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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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동주 창비교육 성장소설 15
정도상 지음 / 창비교육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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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만 보아도 우리 모두가
한동안 머무를 수밖에 없는 책이다.
<소년 동주>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청소년 시절을 배경으로 한
성장소설로 그 시절로 시간 여행을 한다.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 책으로
2025년 서거 80주기를 맞이하여
출간한 청소년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청소년 시절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시인이 되고 싶었던
시절을 추억하고 있는 나로서는
소년 동주 책을 읽는 시간들이 소중했다.
소년 동주 책 줄거리와 결말을 보면
새봄이라는 여고생이 꿈속에서
윤동주 시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시간 여행을 떠나 그 순간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다.
특히 정도상 작가는 오랫동안 역사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해 온 소설가로
소년 동주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윤동주의 삶을 새롭게 전하고자
그의 성장기와 감정을 따뜻하게 담았다.
특히 청소년 추천도서지만 성인이 읽어도
지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청소년기 불완전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
어린 시절의 윤동주의 삶을 보면서
지금 나의 꿈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창비교육 출판사의 신간 청소년 소설로
시간을 넘어 만나는 꿈 많던 소년 동주는
흔들리고 두려워하면서도 꼭 지키고 싶은
마음 한 조각을 품고 있기에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다.
소년 동주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렸으며 수없이 흔들렸던 시간은
성장의 시간이었음을 생각해 본다.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는 추천하는
청소년도서로 역사 소설책으로도 추천한다.
소년 동주 책 줄거리와 결말을 올리며,
한 소년의 이야기지만 결국엔 우리의
이야기로 꿈을 잃어버렸다고 느껴질 때,
위로가 필요할 때 이 책은 조용히
위로를 건네는 한국소설로 추천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떤 말로도 마음을 꺼내기 힘들 때
이 책은 우리에게 친구처럼 다가와
조용히 곁에서 위로를 건넨다.
소년 동주는 결국
우리 마음속의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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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만큼 내 땅이다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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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상현 작가의 이전 책들을
읽고 많은 생각들을 했으며 참 좋았다.
그래서인지 김상현 작가의 신작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 괜히 설레었다.
<헤맨 만큼 내 땅이다>책은 신간 에세이로
좋은 글귀가 많아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
늘 좋은 글귀들로 독자들에게
위로를 건네준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헤매는 시간이야말로 성장의 시간이라고
말하며 더욱 단단해져 가는 과정이라 한다.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늘 후회하고 자신의 삶에 허탈감을
느끼거나 지금 자신의 삶의 위치에서
불안하고 막막하다고 생각한다면
헤맨 만큼 내 땅이다 책이 위로가 될 것이다.
우리는 매일 보내는 일상 속에서
작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은 바로
우리의 성장에 단단한 마음을 안겨준다.
이번 신간 에세이에서도 김상현 작가는
조용하고 묵직한 위로를 건네며
글귀 하나하나가 위로와 힐링의 책으로
필사하기에도 좋은 책이라 느껴졌다.
책 속의 글에는 강요하거나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다정하면서도
단단함으로 느껴졌으며, 따뜻하게 스며들어
조용히 내 마음속을 다독여주는 기분이었다.
그 다독임이 읽는 내내 힐링이 되었고,
걱정되었던 삶 속에서 흔들리는 나를
단단하게 세우고 나아가게 해주었다.
필름 출판사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의 글들은 과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귀를
건네며 '토닥토닥' 마음을 위로한다.
특히 헤맨 만큼 내 땅이다 책을 읽으면서
자존감 높이는 책으로도 추천하고 싶으며
우리에게 자존감은 매우 중요하듯이
자존감책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흔들리고 두렵더라도
나를 믿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좋겠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오늘도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조용히 다가와 삶이 말한다.
흔들려도 넘어져도 다 괜찮다고,
그런 시간들이 당신을 단단하게 하며,
헤맴은 더 이상 두려운 게 아니라고...
오늘도 우리는 흔들렸기에
또 나만의 속도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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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호사카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알키미스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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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제목부터 너무도 공감되는
호사카 다카시 작가의 책을 리뷰하려고 한다.
저자는 70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다양한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책은
노년의 삶을 어떻게 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것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담과 사례를 담아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담고 있다.
특히 자기계발책으로 선택하기 좋은
인문 에세이 책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노년을 다룬 자기계발도서는 이미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지만 의사로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하고
생각하면서 얻은 다양한 이야기가
현실적이면서 많은 위로가 되는 책이다.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는 도서로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
노년을 걷고 있는 부모님들께
올해가 가기 전에 '책 선물'은 어떨까?
읽다 보면 좋은 글귀가 많아서
머무르며 읽기 좋은 감성 에세이였다.
호사카 다카시 작가의 문체는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따뜻하다.
특히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에
지금 당장 실천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우리는 다가오는 노년기를 두렵게만
생각하고 막연히 걱정만 하게 된다.
그때 이 책은 마치 마음속 등불을 켜고
함께 걸어가 주는 친구가 되어준다.
달리고 걷고를 반복하며 여전히 모든 건
어렵고 힘든데 삶의 후반부를 생각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된다.
이제는 그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축제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알키미스트 출판사의 신간 '인문학 책 추천'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를 통해
노년이 두렵지 않다는 따뜻한 위로를
얻어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 본다.
누구나 은퇴를 앞두고 삶의 방향을
다시금 재정비하고 싶어 하기에
50대 이상, 노년을 준비하며 막막함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좋은 글귀를 따라 필사하기 좋은 책이며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배움이 가득한
자기 계발 책으로 추천하며 리뷰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는 나이 듦을 두려움의 하나로
생각하며 많은 걱정을 한다.
그러나 나이 듦은 그 많은 시간을
넘어지고 일어서며 버텨낸
나의 시간이며 결과다.
아름답게 그리고 지혜롭게
나이 들어가며 행복한 노년이기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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