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만 보아도 우리 모두가 한동안 머무를 수밖에 없는 책이다.<소년 동주>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청소년 시절을 배경으로 한 성장소설로 그 시절로 시간 여행을 한다.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 책으로 2025년 서거 80주기를 맞이하여 출간한 청소년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개인적으로 청소년 시절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시인이 되고 싶었던 시절을 추억하고 있는 나로서는 소년 동주 책을 읽는 시간들이 소중했다.소년 동주 책 줄거리와 결말을 보면 새봄이라는 여고생이 꿈속에서 윤동주 시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시간 여행을 떠나 그 순간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다.특히 정도상 작가는 오랫동안 역사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해 온 소설가로 소년 동주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윤동주의 삶을 새롭게 전하고자 그의 성장기와 감정을 따뜻하게 담았다.특히 청소년 추천도서지만 성인이 읽어도 지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한다.청소년기 불완전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 어린 시절의 윤동주의 삶을 보면서 지금 나의 꿈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창비교육 출판사의 신간 청소년 소설로 시간을 넘어 만나는 꿈 많던 소년 동주는 흔들리고 두려워하면서도 꼭 지키고 싶은 마음 한 조각을 품고 있기에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다.소년 동주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렸으며 수없이 흔들렸던 시간은 성장의 시간이었음을 생각해 본다.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는 추천하는 청소년도서로 역사 소설책으로도 추천한다.소년 동주 책 줄거리와 결말을 올리며, 한 소년의 이야기지만 결국엔 우리의 이야기로 꿈을 잃어버렸다고 느껴질 때, 위로가 필요할 때 이 책은 조용히 위로를 건네는 한국소설로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떤 말로도 마음을 꺼내기 힘들 때 이 책은 우리에게 친구처럼 다가와 조용히 곁에서 위로를 건넨다.소년 동주는 결국 우리 마음속의 친구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9508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