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호사카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알키미스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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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제목부터 너무도 공감되는
호사카 다카시 작가의 책을 리뷰하려고 한다.
저자는 70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다양한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책은
노년의 삶을 어떻게 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것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담과 사례를 담아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담고 있다.
특히 자기계발책으로 선택하기 좋은
인문 에세이 책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노년을 다룬 자기계발도서는 이미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지만 의사로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하고
생각하면서 얻은 다양한 이야기가
현실적이면서 많은 위로가 되는 책이다.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는 도서로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
노년을 걷고 있는 부모님들께
올해가 가기 전에 '책 선물'은 어떨까?
읽다 보면 좋은 글귀가 많아서
머무르며 읽기 좋은 감성 에세이였다.
호사카 다카시 작가의 문체는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따뜻하다.
특히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기에
지금 당장 실천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우리는 다가오는 노년기를 두렵게만
생각하고 막연히 걱정만 하게 된다.
그때 이 책은 마치 마음속 등불을 켜고
함께 걸어가 주는 친구가 되어준다.
달리고 걷고를 반복하며 여전히 모든 건
어렵고 힘든데 삶의 후반부를 생각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된다.
이제는 그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축제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알키미스트 출판사의 신간 '인문학 책 추천'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를 통해
노년이 두렵지 않다는 따뜻한 위로를
얻어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 본다.
누구나 은퇴를 앞두고 삶의 방향을
다시금 재정비하고 싶어 하기에
50대 이상, 노년을 준비하며 막막함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좋은 글귀를 따라 필사하기 좋은 책이며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배움이 가득한
자기 계발 책으로 추천하며 리뷰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는 나이 듦을 두려움의 하나로
생각하며 많은 걱정을 한다.
그러나 나이 듦은 그 많은 시간을
넘어지고 일어서며 버텨낸
나의 시간이며 결과다.
아름답게 그리고 지혜롭게
나이 들어가며 행복한 노년이기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9077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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