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4092826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추리 미스터리 만화책 <소년탐정 김전일> 30주년 특별편을 리뷰하려고 한다.개인적으로 명탐정 코난과 김전일 만화책을 모두 좋아하고 하나하나 소장하려고 모으고 있다.추천 일본 만화책 <소년탐정 김전일 30th>는 작가 아마기 세이마루 글과 사토 후미야 작가 그림으로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 웹툰 단행본이다.30주년 기념으로 22년부터 23년까지 연재되었던 소년탐정 김전일 30th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총 4권으로 삼족오 마을 살인사건과 오니노헤 무덤사자 전설 살인사건 이렇게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있다.『소년탐정 김전일 30th』의 줄거리를 살짝 보자면 6년 전 삼족오 마을의 실종 사건을 풀어달라는 편지를 받고 그 마을로 가게 된다.삼족오는 다리 3개에 발톱이 9개인 까마귀인데 비밀을 말한 자는 찢어 죽인다는 전설이 있다.마을 전설을 이용한 살인사건의 이야기.김전일 일행은 그곳에서 묵으며 마지막 삼족오 의식에 참여를 하게 된다.삼족오 제단 위에 누군가의 머리가 놓여있었고, 댐 건설에 얽힌 원한으로 마을의 살인사건이 시작되었다.두 번째 이야기 오니노헤 무덤사자 전설 살인사건은 여름방학 과제도 할 겸 김전일과 미유키는 오니노헤 마을에 가게 된다.그 마을 무덤사자 축제에서 동창이 무덤 사자춤 공연을 하였고 그 공연 도중 살인 사건이 발행하게 된다.그리고 마을의 보물인 황금 사자도 사라진다. 다음날 어느 청년이 목을 매고 죽은 그의 가방에서 사라진 황금 사자가 발견되었다.경찰에서는 자살로 단정 지으려 하지만 역시나 소년탐정 김전일은 뭔가 이상하다.이 이야기는 5년 전 오니노헤 마을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로부터 시작했으며 추리만화 이기에 줄거리는 여기까지 남겨본다. 나는 일본 만화책을 너무 좋아하지만 소설책이나 다른 책들만큼 빠르게 읽지를 못해서 정말 시간 소비가 큰 게 만화책이다.그래도 명탐정 코난이나 김전일 추리 만화는 너무 좋아해서 읽고 추천하게 되는 것 같다.김전일 30주년 특별편으로 연재되었던 웹툰 단행본 <소년탐정 김전일 30th>일본 만화책 베스트셀러 웹툰 책으로 추천한다.우리의 소년탐정 김전일은 매번 할아버지 이름을 건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훅훅 넘기며 읽는 소설책과는 달리그림을 눈으로 따라가며글자를 읽으니 느림보 거북이가 따로 없다.그래도 재미있으니 또 만화책을 펼쳐든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2953534오늘은 밝은세상 출판사의 신간도서 설재인 작가의 신작 책 <별빛 창창>을 리뷰 하려고 한다.작가님의 책 <범람 주의보>를 인상 깊게 읽어서 이번 장편소설도 관심이 많이 갔다.평소 한국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한국 작가님의 책은 괜히 더 빨리 읽어보고 싶다.추천 신간도서 『별빛 창창』은 스물아홉 살 '곽용호'라는 청년의 좌충우돌 인생 이야기로 20대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추천한다.주인공은 용과 호랑이가 태몽으로 나와 붙여진 이름과는 다르게 쓸모없는 인생이라 생각한다.늘 쓸모 있는 인간이 되고 싶던 그에게는 스타작가로 활약 중인 엄마가 있다.어느 날 이 엄마가 사라져 버리고 엄마가 쓰던 드라마를 대신 집필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 게 <별빛 창창>의 줄거리다.장편소설이지만 훅 빠져서 읽게 되었던 스토리로 예상을 벗어난 이야기에 더욱 마음이 빼앗긴 한국소설이었다.처음에는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서는 딸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읽다 보니 왜? 왜? 왜?를 하면서 자꾸 넘기게 되었다.한국 베스트셀러 추천 소설 별빛 창창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아낸 소설이다.엄마와 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여자로서의 삶 그리고 청년들의 이야기.출판사 밝은세상의 신간도서 책 베스트셀러로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순간 반전을 물고 온 그런 한국소설 <별빛 창창> 이었다.설재인 작가는 이 장편소설 속에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었던 게 아닐까?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곽용호'가 몰랐던 엄마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보았다.언제나 부족하게만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들이 오히려 우리를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닐까라는?반전이 있는 한국소설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청년들과 20대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잔잔하게 읽기 좋은 책 <별빛 창창>을 읽으며 엄마와 나 그리고 가족,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부족한 게 아니라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사랑받지 못한 게 아니라그저 당연시했던 것입니다.모든 것에 당연한 건 없습니다.감사하고 또 기억할 일입니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1775293오늘은 어린이 만화책을 리뷰하려고 한다.사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그만큼 고전 베스트셀러 도서로 최고의 자기 계발서라고 불린다.<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어린이 만화책으로 어린이들이 인간관계론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제의숲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김지연 작가의 글과 유영근 작가의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베스트셀러 책을 볼 수 있다.어린이 도서지만 책 읽기가 어려운 성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관계를 위한 세 가지 기본 원칙을 시작으로 호감 가는 사람이 되는 여섯 가지 방법, 싸우지 않고 설득하는 여덟 가지 방법을 볼 수 있다.또한 실제 사례와 실천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친구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어린이 인간관계를 위한 자기 계발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어린이 도서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책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게 되는데 이 책은 일상적인 사례와 함께 실천 가이드가 있어서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베스트셀러 인간관계책이다.초등학생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하나하나 풀어줄 수 있는 초등도서로 참 좋을 것 같다.나는 센터에서 초등학생 4학년 아이와 함께 같이 독서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최고의 자기 계발서로 추천하며 어린이책으로 리뷰해 본다.요즘은 정말 다양한 어린이 도서가 출간되고 있고,교육 만화책도 다양하게 나와서 참 좋다.어린이 만화책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에 재미를 붙여 독서를 하게 된다.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는 초등학생 책으로 추천한다.오늘은 출판사 제제의숲 어린이 도서 <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어린이 인간관계 책 베스트셀러로 리뷰해 본다.<어쩌면 우리는 어릴 때부터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무시하고 성장했는지도 모르겠다.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는어릴 때부터 한 걸음씩 다가서고배우는 것이 중요하다.스스로의 고민을 무시하고 성장한다면분명 성인이 되어서 더 큰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0902418오늘의 책 리뷰는 인문학 베스트셀러 도서 할머니 의사 '류슈즈'의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를추천 책으로 리뷰하려고 한다.이 책은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고, 치매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할머니 의사 류슈즈 작가의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이다.의사로 살아온 그가 노년의 의학, 치매에 대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에 대한 조언과 인생에 대한 조언을 담아냈다.전문의로 꾸준히 일하였고 이제는 작가로 노년의 삶이 즐겁고 재미있는 삶이라는 걸 말한다.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을 읽으면서 우아한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더퀘스트 출판사의 '신간도서'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특히 40대를 걷고 있는 내게도 좋았으며, 50대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인문학 책이었다.중년들에게 건네는 다양한 조언들은 배움의 시간이었고 나이 들어도 건강한 뇌를 오래도록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책 리뷰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의 저자 류슈즈는 대만에서 중년들에게 노년의 롤 모델이라고 한다.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왜 인문학 베스트셀러로 이 책을 추천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요즘 읽기 좋은 책을 찾고 있다면 우아한 노년을 위해 에세이 추천 책으로 권하고 싶다.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시간 속에 점점 나이 들수록 늘 빛나는 사람이고 싶다.건강한 나의 노후를 위해 할머니 의사의 조언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읽기 좋은 책이다.에세이 책 베스트셀러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하루하루의 삶이 소중해지는 시간이었다.할머니 의사 <류슈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주었다.신간도서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며,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을 모두가 느껴보길 바란다.<나이 들어감이란?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이라는걸..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 시간어쩌면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 버린 그 시간이내 삶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니다시 주워 담고 싶어졌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0188356오늘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장편소설 산장 시리즈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를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책으로 리뷰하려고 한다.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으로 산장 시리즈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백마산장 살인사건 개정판), 가면 산장 살인 사건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아쉬움마저도 다른 장점들로 지워지는 마법이 있다.추리 미스터리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클로즈드 서클 설정으로 더욱 긴장하며 흡입력 있게 읽어볼 수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이다.이중, 삼중의 구조이지만 어렵지 않게 추리할 수 있는 스토리는 조금 아쉽다.첫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의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으며 전개 방식이 독특하다.사실 산장 앞에는 정류장도 있지만 폭설에 갇힌 외딴 산장의 상황을 진짜 상황인 듯 연기와 실제를 오가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일본 추리소설이다.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늘 영화나 드라마로 기다려지는데 이 책 역시 24년도에 영화로 개봉 예정이라 또 기다려지는 것 같다.<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위에 줄거리에서 보면 알듯이 배우들이 처음에는 연기에 몰입해서 멋지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느꼈고, 이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살인이라고 느끼면서 범인이 누구인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로 추리 스릴러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이 나올 때면 행복하다.이번 달에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금단의 마술』이 최근 신작으로 출간되었다.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기대를 엄청 하고 있는데 산장 시리즈도 베스트셀러 추리소설로 추천한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스릴러 소설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며 책 리뷰를 마쳐야겠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삶을 살아가는 우리는어쩌면 모두가 연극을 하고 있는배우일지도 모른다.속지 마라. 그러나 가끔은 속아주어라.-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