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 30th 1
아마기 세이마루 지음, 사토 후미야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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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4092826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추리 미스터리 만화책
<소년탐정 김전일> 30주년 특별편을 리뷰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명탐정 코난과 김전일 만화책을
모두 좋아하고 하나하나 소장하려고 모으고 있다.
추천 일본 만화책 <소년탐정 김전일 30th>는
작가 아마기 세이마루 글과 사토 후미야 작가 그림으로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 웹툰 단행본이다.
30주년 기념으로 22년부터 23년까지 연재되었던
소년탐정 김전일 30th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총 4권으로 삼족오 마을 살인사건과
오니노헤 무덤사자 전설 살인사건
이렇게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있다.
『소년탐정 김전일 30th』의 줄거리를 살짝 보자면
6년 전 삼족오 마을의 실종 사건을
풀어달라는 편지를 받고 그 마을로 가게 된다.
삼족오는 다리 3개에 발톱이 9개인 까마귀인데
비밀을 말한 자는 찢어 죽인다는 전설이 있다.
마을 전설을 이용한 살인사건의 이야기.
김전일 일행은 그곳에서 묵으며
마지막 삼족오 의식에 참여를 하게 된다.
삼족오 제단 위에 누군가의 머리가 놓여있었고,
댐 건설에 얽힌 원한으로
마을의 살인사건이 시작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 오니노헤 무덤사자 전설 살인사건은
여름방학 과제도 할 겸
김전일과 미유키는 오니노헤 마을에 가게 된다.
그 마을 무덤사자 축제에서
동창이 무덤 사자춤 공연을 하였고
그 공연 도중 살인 사건이 발행하게 된다.
그리고 마을의 보물인 황금 사자도 사라진다.
다음날 어느 청년이 목을 매고
죽은 그의 가방에서 사라진 황금 사자가 발견되었다.
경찰에서는 자살로 단정 지으려 하지만
역시나 소년탐정 김전일은 뭔가 이상하다.
이 이야기는 5년 전 오니노헤 마을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로부터 시작했으며
추리만화 이기에 줄거리는 여기까지 남겨본다.
나는 일본 만화책을 너무 좋아하지만
소설책이나 다른 책들만큼 빠르게 읽지를 못해서
정말 시간 소비가 큰 게 만화책이다.
그래도 명탐정 코난이나 김전일 추리 만화는
너무 좋아해서 읽고 추천하게 되는 것 같다.
김전일 30주년 특별편으로 연재되었던
웹툰 단행본 <소년탐정 김전일 30th>
일본 만화책 베스트셀러 웹툰 책으로 추천한다.
우리의 소년탐정 김전일은 매번 할아버지 이름을 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훅훅 넘기며 읽는 소설책과는 달리
그림을 눈으로 따라가며
글자를 읽으니 느림보 거북이가 따로 없다.
그래도 재미있으니 또 만화책을 펼쳐든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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