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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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0188356

오늘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장편소설
산장 시리즈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를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책으로 리뷰하려고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으로 산장 시리즈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백마산장 살인사건 개정판),
가면 산장 살인 사건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아쉬움마저도 다른 장점들로 지워지는 마법이 있다.
추리 미스터리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클로즈드 서클 설정으로
더욱 긴장하며 흡입력 있게 읽어볼 수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이다.
이중, 삼중의 구조이지만 어렵지 않게
추리할 수 있는 스토리는 조금 아쉽다.
첫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의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으며 전개 방식이 독특하다.
사실 산장 앞에는 정류장도 있지만
폭설에 갇힌 외딴 산장의 상황을 진짜 상황인 듯
연기와 실제를 오가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일본 추리소설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늘 영화나 드라마로
기다려지는데 이 책 역시 24년도에
영화로 개봉 예정이라 또 기다려지는 것 같다.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위에 줄거리에서
보면 알듯이 배우들이 처음에는 연기에
몰입해서 멋지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느꼈고,
이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살인이라고 느끼면서
범인이 누구인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로
추리 스릴러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이 나올 때면 행복하다.
이번 달에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금단의 마술』이
최근 신작으로 출간되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기대를 엄청 하고 있는데
산장 시리즈도 베스트셀러 추리소설로 추천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스릴러 소설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며 책 리뷰를 마쳐야겠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쩌면 모두가 연극을 하고 있는
배우일지도 모른다.
속지 마라. 그러나 가끔은 속아주어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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