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TOMY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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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40785470

오늘은 리텍콘텐츠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베스트셀러 자기 계발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심리학 책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의 부제목은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다.​

이 책은 이미 일본에서

'정신과 의사 TOMY 시리즈'로

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다.

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221개의 마음치료제는

수많은 환자를 대하면서

직접 메모한 좋은 단어들로

만들어진 디지털 멘탈 처방전이다.

저자 또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성 정체성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은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단어 한 단어의 글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편하고 또 일러스트가 있어서

접하기 어렵지 않은 책이다.

간단한 명언과 함께 적힌 저자의 글은​

우리에게 일이나 연애, 인간관계

돈에 대한 고민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제목을 보고 원하는 제목의 페이지를 펴서

읽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고민들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사소한 고민부터 심각한 고민까지

어쩌면 그 사소한 고민 하나가

내가 걸어가고 있는 삶을

방해하기도 하는 것 같다.​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에

정신과 의사 TOMY가 담은

디지털 멘탈 처방전을 통해​

우리는 고민을 조금은 내려놓고

인생의 길에서 다시 걸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고민으로 아파보았기에

건넬 수 있는 이야기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을 읽으며

내 고민의 페이지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 독서방법일 것 같다.

'무례한 사람은 가까이하지 않기'라는

챕터 3의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그 부분부터 읽었으며

이 책이 우리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마음 한편에 의자 하나 놓인 기분이다.

오늘은 자기 계발 베스트셀러로

추천하고 싶은 심리학 책

리텍콘텐츠 출판사의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을

기록해 본다.

<내 마음속 고민이 쌓여 결국 터져버리면
조금이나마 잡고 있던
자존감마저도 사라져 버린다.
터져버리기 전에 생각하고 말하고
그리고 털어버리자.
어쩌면 그 고민은 털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한없이 작아질 테니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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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여름 낙서 에디션) - 씨씨코 에세이
씨씨코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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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8750588

오늘은 다산북스에서 제공받은

베스트셀러 선물하기 좋은 책

씨씨코의 첫 번째 에세이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특별한정판

여름 낙서 에디션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책 표지부터 괜히 따라 그리고 싶었고

또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좋아 필사하고 싶었다.​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서 겪는

슬픔과 기쁨 다양한 감정들을

문장으로 담아냈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몽글해지고

또 괜스레 마음이 따스해지는 힐링 에세이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에는

정말 좋은 글귀가 많다.​

그래서인지 누군가 힘들어하고 있다면

나는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위로가 되는 다양한 말보다

이 책 한 권을 선물하면

분명 위로가 전해질 베스트셀러 에세이​

저자 씨씨코는 우리의 삶에

꽃길만 있는 평평한 인생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도

행복한 일들만 있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흙탕물에도 빠지고

안개가 자욱해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인생이 버거운 이들에게 건네는

씨씨코의 따뜻한 위로

누군가 내가 힘들어할 때

힘내라는 말보다 내 곁에서 기다려주는

그런 시간이 필요한데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는 바로 그렇다.

'같이'라는 단어가 주는 위로

그것은 정말 마음 깊이 와닿는다.

나는 오늘도 책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순간들을 가졌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위로 책

특별한정판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여름 낙서 에디션을 다시 만나본다.

씨씨코가 건네는 좋은 글귀가

필사하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오늘은 다산북스에서 나온 에세이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를 기록해 본다.

<발이 닿지 않는 깊은 물속에 있어도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면
언젠가는 익숙해지거나
발이 땅에 닿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니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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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 주안전
차오리화 지음, 김민정 옮김 / 파람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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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6475227

오늘은 출판사 파람북에서 제공받은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주안전>을

기록하려고 한다.

책을 읽다 보면 다양한 나라의

역사를 알게 되는데

중국의 역사는 사실 깊이 알기

어렵기도 하고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중국 역사뿐만 아니라

여자로 존재하고 있음에

나는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고

또 알고 있던 내용이었음에도

그녀의 삶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신간 도서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의​

저자 차오리화는 남편에게 버림받고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외롭고 안타까운

주안의 삶을 안쓰러운 시선으로 담아냈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의

본처였던 주안의 삶은

정말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외로움이었다.

작가 차오리화는 루쉰 기념관

연구원이면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주안전>은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배치도

그리고 귀한 주안의 편지와 사진까지

수록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생생히 느낄 수 있었고,

또 주안의 삶을 자세히 담아낸 글에서는

비통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중국 역사책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은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중국 역사를 알았고,

내가 몰랐던 부분들까지 퍼즐처럼 맞춰져서

다 읽고 나서 책을 덮을 때는

참 소중한 시간을 얻은 기분이었다.​

중국 현대문학에서 <아큐정전>을 남긴

중국의 대문호 루쉰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루쉰의 본명은 저우수런이며​

본처 주안을 아내로 맞이했지만

전혀 돌보지 않았다.

이 책의 제목으로도 쓰인

주안전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는​

루쉰이 사망하고 그의 유품을 조사하던

사람들에게 늙은 주안이 한말이다.

"나도 루쉰의 유품이라네. 나도 보존해 주게나."​

그러나 주안이 죽은 뒤에도

그의 소원을 이루어지지 못했고

가여운 주안의 삶은 그렇게 끝났다.

아이도 없이 평생을 까다로운 시어머니를

모시며 사랑도 받지 못하고 떠난

주안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생각들을 안겨줄 것이다.

오늘은 중국 역사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

<나도 루쉰의 유물이다 주안전>을 기록해 본다.

<그녀가 있었기에 그가 있었다.
어쩌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루쉰의 본처 주안이 아닌
주안이라는 여성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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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 - 쌤영어, 왕초보 영어 말하기
윤상훈 지음, 하루 그림 / 포르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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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4537245

오늘은 출판사 포르체로부터 제공받은​

베스트셀러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

시리즈 두 번째 영어 학습서

윤상훈 작가의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솔직히 영어는 정말 평생의 공부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다양한 영어책을 접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나라는 왕초보 영어 학습서가

정말 다양하게 나온다.

이 책은 영어교육 전문 ‘쌤잉글리쉬코칭’

대표 윤상훈 작가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만든 왕초보 영어 책이다.

이전 책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역시

쉽게 보고 따라 해볼 수 있고

또 영어 울렁증이 있는 이들에게도

그림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쉬운 단어로 구성된 표현들을

익히다 보면 어느덧 입으로 뱉을 수 있는

실전 회화가 하나둘 쌓인다.

영어는 머리가 아니라 입으로!​

다양한 일상 표현을 통해

왕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글 발음이 쓰인 책에는

솔직히 장단점이 있겠지만

오히려 이 책은 그림과 함께

한글 발음을 보며 익히다 보면

영어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러스트레이터 하루 작가의

그림은 영어 공부를 더 즐겁게 해준다.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 책은

목차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펼쳐서

보아도 좋으며 나는 감정 부분이 참 좋았다.

어떤 언어든 감정 표현이 되지 않으면

나의 상태를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어를 해도 해도 늘지 않고

어떤 책을 사도 앞부분만 보았던 이들에게

왕초보 영어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영어는 글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입으로 계속 따라 하면서

저절로 익혀지는 신기한 언어다.

쌤영어 윤상훈 작가가 알려주는

실제 사용 표현 영어는

분명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

시리즈 두 번째 왕초보 영어 책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을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며 기록해 본다.

<우리는 모두 자신감이라는
조각을 가슴속에 품고 있다.
그 조각을 상처로 인해
깨뜨리거나 금이 가게 하지 마라.
상처는 더 강한 자신감이 될 수 있다.
포기하기에는 우리가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지 않은가.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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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불안 - 어느 도시 유랑자의 베를린 일기
에이미 립트롯 지음, 성원 옮김 / 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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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33547084

오늘은 출판사 클에서 제공받은 도서

어느 도시 유랑자의 베를린 일기

<온전한 불안>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자전적 에세이 <아웃런>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에이미 립트롯 저자의 신작 에세이다. ​

아웃런에서는 작은 섬에 살며

알코올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온전한 불안>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게 된 이후에도

허무함과 외로움으로 몸부림치던

그가 작은 섬에서

베를린행 편도 비행기 표를 끊고

그곳에서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기록이다.​

그곳 베를린에서 유랑자의 삶으로

살아가며 한 해를 담은 일기

나는 그 속에서 저자 에이미 립트롯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나 둘 느끼며 책장을 넘겼다.

단순노동을 하며 돈을 벌고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끼며 걸어간다.

추천 에세이 <온전한 불안>을 읽다 보면

그가 관찰한 다양한 풍경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보게 된다.​

그는 사람들과 야생동물들을 관찰하고

또 나로서는 이해가 많이 안되는

낯선 이와의 짧은 만남을 하다

어려운 사랑을 해보기도 한다.

베를린에서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기록한 그의 문체에서는

불안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오히려 자신을 잃지 않는

작가 에이미 립트롯을 보며

우리는 분명 외로움과 고독을

피하는 법과 나라는 존재의

자유로움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불안한 시간들 속에서

오히려 자유로움을 즐기던 그녀는

어쩌면 온전한 불안은 그저 그런 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오늘은 출판사 클에서 나온

자전적 에세이 <아웃런>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에이미 립트롯 작가의

추천 에세이 <온전한 불안>을 기록해 본다.​

<나이가 들고 보니
불안을 자유로움으로
바꾸는 능력이 생긴 것 같다.
그저 어쩔 수 없으면 몸으로 느끼며
받아들이는 힘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진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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