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5887877오늘은 중학교 교사가 말하는요즘 사춘기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교육 성장 에세이 <중학생의 세계>를서평 해 보려고 한다.출판사 프리즘의 추천 신간도서로사춘기 중학생들의 세계를교사이면서 엄마인 이금주 작가가생생하게 담아낸 교육 에세이다.요즘은 중2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또 그 아이들의 속은 알 수 없다는말들도 많이 나온다.그만큼 까다롭고 어려운 존재인사춘기 정점에 있는 중2병의 중학생이기 때문이다.20년 차 중학교 교사가 관찰한중학생의 세계를 읽다 보면나 역시 편견과 오해가 있던 부분을 알게 되고성장해가는 것 같았다.다 읽고 나서는 중학생 아이들로힘들어하는 부모나 선생님들께추천하고 싶은 교육 에세이였다.<중학생의 세계>에는 마음을 몰라주는어른들 때문에 속상해하는중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해 준다.또한 관심받기 위해 하던 행동들과스스로 괴로워하는 아이의 이야기로부모가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을 제안해 준다.내가 치료하는 아이 중에도 중학생이 있고그들의 마음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지만이야기를 들어주려고 노력하며늘 바르게 자라기를 응원한다.교사 이금주 작가의 <중학생의 세계>를 읽으며나의 이해의 폭이 더 넓어졌으며사춘기 중학생 아이들의 행동들을하나하나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중학생들을 만나고집에서도 중학생 아들을 만나며다양한 입장에서 바라본 작가의 교육 에세이라서더 와닿았고 교육 도서로 추천하고 싶다.최근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소식들로교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어쩌면 이 책이 중학생의 세계를 좀 더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도록따스한 어른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사춘기 아이들은 이상하거나 공포의 존재가 아닌그저 우리에게 더 관심받고 싶고사랑받고 싶은 아이들일 것이다.프리즘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중학생의 세계』를 서평 하며 추천하고 싶다.<성인이 된 이들이 모두 지나온 그 길을우리의 아이들이 걷고 있습니다.따스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진심으로의 이해가 필요합니다.그들이 멋진 성인이 될 수 있도록먼저 그 길을 지나온 우리들이이해해 주고 안아주세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4892820나도 막연히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너무 오래돼서 버려진 한옥을작고 예쁜 북 카페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한옥은 어떤 공간으로 변해도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책이공간을 살려내는 '세간'의 박경아 대표의경영 에세이 <오래된 매력을 팔다>라는 책이다.부여의 헌집들을 리모델링하여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시키는'자온길 프로젝트'는 저자의 공간 변화였다.저자는 부여에서 자온길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지방은 어디에나 빈집이 많고버려진 공간이 많아서라고 말하며자신의 학창 시절을 보낸 지역을택하고 싶었다고도 했다.포르체 출판사의 신간도서인경영 에세이 <오래된 매력을 팔다>를 보며괜스레 나도 추억이 있는 곳이 떠올랐고그곳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궁금했다.작가 박경아 대표의 자신만의 경영 전략과프로젝트 이야기를 읽으면서버려진 공간이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하는 건아름답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요즘은 서울이나 수도권은 정말 임대료가 비싸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지방에서의창업을 생각하고 있고또 한적하면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공간을 선택하는 것 같다.만약 그런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부동산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하여인테리어와 운영의 노하우가 담긴에세이 책 『오래된 매력을 팔다』를 추천한다.저자 박경아 대표는 20대에 시작한 가게를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직접 겪은 경험을이야기하며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사실 경제나 경영은 잘 모르지만이렇게 에세이로 접하니 재미있고또 다양하게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누군가의 생각과 실천이 핫플레이스로공간 탈바꿈을 하여 찾는 이들에게힐링을 선물할 수 있다면 참 좋은 것 같다.출판사 포르체의 신간 베스트셀러 책이며'세간'의 박경아 대표의 에세이를 서평 하며<오래된 매력을 팔다>를 경영 책으로 추천한다.<쓸모없어 보이는 공간에도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나면누군가의 힐링 공간이 된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3870204요즘은 청소년 문학 책이 정말 다양하고성인이 읽어도 너무 좋을 책들이 많다.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그 여섯 번째 이야기를 서평 하려고 한다.에세이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는소방학교 김강윤 교수의 청소년 에세이 책이다.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으로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과미래가 두려운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다.저자는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맛보았으며소방관이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그런 그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메시지는다양한 고민과 좌절에 망설이고 있을 이들에게분명 자기 자신을 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를 읽으면서나는 청소년 에세이로 추천하고 싶어졌다.그 시기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잔소리가 될 수 있는 나이다.하지만 이 책은 정말 솔직하게 적어낸 글들로그 누가 읽어도 김강윤 소방관의 실패와 아픔,그리고 그의 삶이 용기를 줄 것이다.우리는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고실패가 두려워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거나실패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불길이 무서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소방관으로 살아갈 수 없듯이불안한 삶에도 우리는 뚫고 나아갈 용기가 필요하다.청소년들이 읽기 좋은 에세이 책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에 담긴작가 김강윤의 솔직한 실패담은나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알려준다.특히 공부를 꼭 해야 하는지의 흔한 질문부터SNS 등 요즘 청소년들이 벗어나지 못하는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참 좋았다.자음과모음 출판사 신간도서로김강윤 소방관의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를청소년 에세이로 추천하며 서평 해 본다.<뜨거운 불길을 뚫고 나아가야숨을 쉴 수 있는 새로운 공기를 만날 거야.어쩌면 불길을 지날 때고통스럽고 아프고 힘들지 몰라.그래도 넌 할 수 있을 거야.너를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있으니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1586150요즘은 다양한 재테크 책들이 출간되고 있고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과 함께재테크를 위한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고 한다.더퀘스트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신간도서<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는돈 모으는 벤꾸리 강희연 작가의 첫 책으로인스타에는 없는 추가 팁까지 담겨있다.'돈 모으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어요'라는문장이 아주 마음에 든다.언제 시작하든 시작하라는 말과도 같은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책에는재테크툰 벤꾸리만의 습관과 함께돈 모으는 방법과 절약하는 법등직접 겪은 이야기를 자세히 담고 있다.나는 인스타툰을 보지 않아서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쉬운 만화 그림들을 통하여 설명해 놓아서사회 초년생부터 재테크 초보들에게 추천한다.주식은 해본 적도 없고 투자 역시내게는 어려운 부분 중 하나다.우연히 운이 좋아 집은 장만해서 그나마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는벤꾸리 책 『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를읽으면서 정말 내가 너무 몰랐구나 싶었다.기초 지식부터 차근히 알려주며또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재테크 책으로 추천하는 책이다.돈 모으기의 가장 기본은 습관이 아닐까?절약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며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서텅장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차근히 배워야 한다.버는 만큼 쓴다면 당연히 돈이 없을 것이고같은 월급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서저축하고 절약을 습관화해야 한다.출판사 더퀘스트의 자기 계발 베스트셀러 책돈 모으는 벤꾸리가 알려주는 재테크<연봉 말고 5000만 원 더 벌기>책을 추천한다.돈 없이는 살아도사랑 없이는 못 산다는 건돈 없이 살아보지 못한 이들의 말이다.돈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0639890오늘은 출판사 웅진주니어에서 나오는모두의 그림책 시리즈를 서평 하려고 한다.창작 그림책『나의 구석』조오 작가의 신작으로나의 그늘 책은 글이 거의 없는 책이다.4세에서 6세 아동 그림책이라고 하지만그 누가 보아도 좋을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나는 <나의 그늘>책을 보면서아이들에게 그리고 성인에게혹은 할머니, 할아버지께도이 그림책은 다양한 생각과따스함 그리고 기쁨과 슬픔절망 속에서 다시금 희망을 찾을 수 있는그런 힐링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다.까마귀는 마음을 다해 키우던 나무가훌쩍 자라 창문 밖으로 가지를 뻗은 걸 보자생각을 하듯 물끄러미 잎을 바라본다.그리고 생각 끝에 나무를 밖에 심게 되었고까마귀 만의 나무는 이웃들과 함께하는나무로 자라기 시작한다.고양이의 장난에 까마귀는 화를 내기도 하지만모두에게 나무 그늘은 따뜻함이다.폭우로 인해 나무가 상해 버리자좌절해 버리는 까마귀와그 좌절이 행복이 되는 순간들을조오 작가는 그림책으로 잘 표현했다.글이 없어서 오히려 더 깊이 볼 수 있는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동화책이다.혼자여서 고독했던 까마귀와나무로 함께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가어쩌면 아이들에게 성장의 아픔과 슬픔그리고 기쁨과 행복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아닐까 생각해 본다.웅진주니어 출판사 모두의 그림책 시리즈는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그림책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다.<나의 그늘>책을 보면서 혼자가 아닌함께 가 왜 더 좋은지 생각해 보는멋진 시간이 되었고 아동 그림책으로 추천한다.<혼자의 시간을 거쳐함께라는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나의 그늘 안에 당신들이 함께해서더 따스하고 행복합니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