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0639890오늘은 출판사 웅진주니어에서 나오는모두의 그림책 시리즈를 서평 하려고 한다.창작 그림책『나의 구석』조오 작가의 신작으로나의 그늘 책은 글이 거의 없는 책이다.4세에서 6세 아동 그림책이라고 하지만그 누가 보아도 좋을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나는 <나의 그늘>책을 보면서아이들에게 그리고 성인에게혹은 할머니, 할아버지께도이 그림책은 다양한 생각과따스함 그리고 기쁨과 슬픔절망 속에서 다시금 희망을 찾을 수 있는그런 힐링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다.까마귀는 마음을 다해 키우던 나무가훌쩍 자라 창문 밖으로 가지를 뻗은 걸 보자생각을 하듯 물끄러미 잎을 바라본다.그리고 생각 끝에 나무를 밖에 심게 되었고까마귀 만의 나무는 이웃들과 함께하는나무로 자라기 시작한다.고양이의 장난에 까마귀는 화를 내기도 하지만모두에게 나무 그늘은 따뜻함이다.폭우로 인해 나무가 상해 버리자좌절해 버리는 까마귀와그 좌절이 행복이 되는 순간들을조오 작가는 그림책으로 잘 표현했다.글이 없어서 오히려 더 깊이 볼 수 있는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동화책이다.혼자여서 고독했던 까마귀와나무로 함께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가어쩌면 아이들에게 성장의 아픔과 슬픔그리고 기쁨과 행복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아닐까 생각해 본다.웅진주니어 출판사 모두의 그림책 시리즈는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그림책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다.<나의 그늘>책을 보면서 혼자가 아닌함께 가 왜 더 좋은지 생각해 보는멋진 시간이 되었고 아동 그림책으로 추천한다.<혼자의 시간을 거쳐함께라는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나의 그늘 안에 당신들이 함께해서더 따스하고 행복합니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