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3870204요즘은 청소년 문학 책이 정말 다양하고성인이 읽어도 너무 좋을 책들이 많다.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그 여섯 번째 이야기를 서평 하려고 한다.에세이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는소방학교 김강윤 교수의 청소년 에세이 책이다.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으로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과미래가 두려운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다.저자는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맛보았으며소방관이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그런 그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메시지는다양한 고민과 좌절에 망설이고 있을 이들에게분명 자기 자신을 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를 읽으면서나는 청소년 에세이로 추천하고 싶어졌다.그 시기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잔소리가 될 수 있는 나이다.하지만 이 책은 정말 솔직하게 적어낸 글들로그 누가 읽어도 김강윤 소방관의 실패와 아픔,그리고 그의 삶이 용기를 줄 것이다.우리는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고실패가 두려워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거나실패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불길이 무서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소방관으로 살아갈 수 없듯이불안한 삶에도 우리는 뚫고 나아갈 용기가 필요하다.청소년들이 읽기 좋은 에세이 책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에 담긴작가 김강윤의 솔직한 실패담은나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알려준다.특히 공부를 꼭 해야 하는지의 흔한 질문부터SNS 등 요즘 청소년들이 벗어나지 못하는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참 좋았다.자음과모음 출판사 신간도서로김강윤 소방관의 <조금만 버텨, 지금 구하러 갈게!>를청소년 에세이로 추천하며 서평 해 본다.<뜨거운 불길을 뚫고 나아가야숨을 쉴 수 있는 새로운 공기를 만날 거야.어쩌면 불길을 지날 때고통스럽고 아프고 힘들지 몰라.그래도 넌 할 수 있을 거야.너를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있으니까.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