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44892820나도 막연히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너무 오래돼서 버려진 한옥을작고 예쁜 북 카페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한옥은 어떤 공간으로 변해도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책이공간을 살려내는 '세간'의 박경아 대표의경영 에세이 <오래된 매력을 팔다>라는 책이다.부여의 헌집들을 리모델링하여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시키는'자온길 프로젝트'는 저자의 공간 변화였다.저자는 부여에서 자온길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지방은 어디에나 빈집이 많고버려진 공간이 많아서라고 말하며자신의 학창 시절을 보낸 지역을택하고 싶었다고도 했다.포르체 출판사의 신간도서인경영 에세이 <오래된 매력을 팔다>를 보며괜스레 나도 추억이 있는 곳이 떠올랐고그곳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궁금했다.작가 박경아 대표의 자신만의 경영 전략과프로젝트 이야기를 읽으면서버려진 공간이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하는 건아름답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요즘은 서울이나 수도권은 정말 임대료가 비싸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지방에서의창업을 생각하고 있고또 한적하면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공간을 선택하는 것 같다.만약 그런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부동산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하여인테리어와 운영의 노하우가 담긴에세이 책 『오래된 매력을 팔다』를 추천한다.저자 박경아 대표는 20대에 시작한 가게를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직접 겪은 경험을이야기하며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사실 경제나 경영은 잘 모르지만이렇게 에세이로 접하니 재미있고또 다양하게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누군가의 생각과 실천이 핫플레이스로공간 탈바꿈을 하여 찾는 이들에게힐링을 선물할 수 있다면 참 좋은 것 같다.출판사 포르체의 신간 베스트셀러 책이며'세간'의 박경아 대표의 에세이를 서평 하며<오래된 매력을 팔다>를 경영 책으로 추천한다.<쓸모없어 보이는 공간에도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나면누군가의 힐링 공간이 된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