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커스패스 전산세무 2급 이론 + 실기 + 기출문제 - 따라만 하면 4주 만에 합격 가능!, 최신기출문제 12회분 수록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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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을 하는 세월 만큼 경력도 그만큼 따라오게 된다~

그렇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은 이상 경력은 따라와도 내공이 쌓이는건 더디게 올수가 있게 마련이다

요즘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일은 한지 꽤 되어 가지만... 내가 아는 것은 매번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서

회계를 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던거 같다

이참에 맘 먹고 전산세무 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다

자격증을 손에 넣지 않더라도 무언갈 공부하면 난 그자리보다 좀더 한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도 싶고...

오늘 공부해볼 책은 해커스의 전산세무2급이다

1급은 무리 아닐까~??? ㅎㅎㅎ

이 책은 이론 실기 기출문제까지 나와 있어서

좀 두껍긴 하지만 수험책이 이정도 안되면 어떻게 공부할까 싶기도 하다

시험은 비율은 이론이 30% 실기가 70% 라고 시험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것도 앞에 나와 있으니

걱정할거 없을거 같다

1장 재무회계

2장 원가회계

3장 거래자료의 입력 결산 [실기]

4장 부가가치세

5장 부가가치세의 입력 신고 [실기]

6장 소득세

7장 연말정산 [실기]

그리고 최신 기출문제가 나와 있다

전산세무다 보니 실기 연습도 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이 없다고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수험용 프로그램 다운하는 방법도 있으니 맘껏 연습하고 맘껏 공부할수 있어서 좋은듯

설치하는 방법이며 사용하는 방법도 다 나와 있어서 좋다

어느 시험이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만큼 좋은건 없다 하지만...

해커스 전산세무 책도 과거에 기출되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출제 되는경우도 많다고 하니까

많이 풀어볼수록 유리하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설명을 적어놓고 몇회에 몇번 나왔던 문제 인지에 대한 메모도 있으며 해설도 적어놓아서 공부하기 편하게 해놓은거 같다



그리고 그 뒤에 핵심 기출문제도 있고



무료로 인강도 들을수 있는 해커스 너무 좋은거 같다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니 아직까진 재미있는거 같다

문제를 하나씩 풀어서 맞출때마다 기분이 좋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내 연말정산 얼마나 받을까 늘 궁금한 질문을 뉴스에서도 많이 나온다

이 책의 부록으로 자주 나오는 분개와 연말정산 필수 암기노트가 붙어 있어서 들고 다니며 잠깐씩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해커스 센쓰가 있다능~~^^

4주면 충분하다는 말

30일만 투자해서~ 평생 자격증 하나 가져보는건 어떨까 싶다

우리 지금부터 공부해보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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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앤 마더
엘리자베스 노어백 지음, 이영아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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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엄마와 딸~
과연 진자 엄마는 누구이며 마지막 데미를 장식할 이는 누구인가~
너무 궁금합니다~
사람의 심리 스릴러
줄거리 읽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흥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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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 중국을 만든 음식, 중국을 바꾼 음식
윤덕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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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역사를 음식으로
음식이 어떻게 역사가 되는지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려줄거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원조가 어디인지...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역사~ 너무 재미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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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 권여선 장편소설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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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레몬,레몬, 복수의 주문

해언,

해언은 참 예쁜 아이였다.

보통의 예쁨이 아니라

앵앵거리며 달려가는 구급차의 사이렌처럼 다급하고 위태로운 예쁨

2002년 그 아이가 살해됐다 해언

살인자가 한만우였는지 신정준이었는지 ...

해언의 원래 이름은 혜은이다 그렇게 짓기로 동의하고 출생신고 당시 경상도 아빠의 발음이 분명하지 못해 해언아라고 불러대는 통에 어짜피 혜은이라 지어도 해언이라 불러댈게 뻔하니 그냥 김해언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죽은 다음에야 엄마는 혜은이라는 이름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혹여나 이름때문에 딸이 죽었나 싶은 생각

우리도 무슨 안좋은 일이 생기면 혹여나 그것때문인가 그때 내가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면 그런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미신적인 그런 상황들 말이다.

언니 해언이 죽고 나서 그들의 삶은 추락하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 피폐해져갔다

죽은 사람은 잊고 다시 그자리 멈춰서 다시 올라가는 걸 생각만 하면 되었을 간단한 생각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계속 추락을 할뿐인....

처음 용의자인 신정준의 삶도

두번째 용의자인 한만우의 삶 그리고 그의 가족들..

그리고 해언의 가족 엄마 동생 다언

엄마는 다언의 얼굴에서 다언이 아닌 해언의 얼굴을 자주 찾았다

그래서 얼굴도 언니처럼 바꾸었다.

눈 입술 그리고 이마 코 광대뼈와 하악 턱끝을 깎는 안면윤곽수술까지

그렇게 누군가 봄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듯 다언은 본인의 삶을 잃은 줄도 모르게 그렇게 자신을 잃었다.

살인사건에 관해서 레몬이 어떻게 복수의 주문이 되는지...

누가 범인인지 궁금해서 읽었던 레몬이

범인을 찾는 것만이 다는 아님을..

무너져버린 그들의 삶은 범인이 밝혀진다 한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그들도 우리도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잃어버린 삶을 찾는 다고 해서 해언을 덜 사랑해서 그렇다는건 아니리라.

사건에서 범인을 찾아서 벌을 주고 해결을 보는건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얘기고

나머지 남겨진 사람들에겐 평생 이렇게 잃은지 모를 삶을 도둑맞은 채 평생을 지내야 할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삶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해주는 독특한 소설이었다.

왠지 나레이션이 퍼지는 흑백 독립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다.

얇은 책이긴 하지만.. 읽으면서 여러번 책을 덮었다.

도대체가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를 할수 없을 거 같다는 편견이 앞서서

지금 내 삶의 길은 어디인지 생각좀 해봐야겠다.

p.s 범인은 누군가의 다수가 아닌 팩트만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 드디어 오랫동안 열리지 않던 문이 열리고

노란 빛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듯했다.

노란 천사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레몬,이라고

나는 의미 없이 중얼거렸다.

복수의 주문처럼

레몬, 레몬,레몬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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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로 양복점
가와세 나나오 지음, 이소담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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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삐딱한 82세 노인과 세상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살아온 17세 고교생의 혁명이라고 해서

등장부터 관심이 갔다

그럼그렇지 이유없는 까칠함이란 있을 수가 없다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이사부로

그리고 세상에 있는지 없는 살아왔다고 하지만 엄마의 직업으로 인해 그냥 위축되게 만든 세상에 나서고 싶지 않을 뿐인 다쓰 아쿠아마린

내가 3월 태생이랑 아쿠아마린 보석이 나의 보석인데~

이름 얼마나 예쁜지~ 그런데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아쿠아마린은 좋아하지 않는다(이쁘다 아쿠아마린아~)

엄마의 에로틱한 만화의 배경을 자주 도와주는 아쿠아마린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요~ 엄마 만화의 배경도 배우지 않아도 잘 그리고

그로인해 에로틱에 들어갈만한 17,18세기 역사적 배경에도 지식이 빠삭~한 아쿠아마린

평범하게 살지 못해 누구와 얘기를 잘 나눌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지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선 브리핑도 잘한다

그런 아이가 아침 등교길에 이사부로라는 양복점앞에서 여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자기도 모르게 다가가서 본것이 코르셋이다

프랑스 혁명 전후 유럽을 무대로 하는 엄마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코르셋

코르셋의 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이사부로 양복점이다

이미 망한 시골 양복점에 양복도 잘 안되는 시골마을에 코르셋이 웬말인가

나서길 좋아 하지 않지만 아는 지식을 뽐내듯 브리핑 하고 있는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겨

이사부로씨와 함께 이사부로 양복점의 코르셋에 대한 혁명을 일으키기로 하면서

이사부로의 오랜 동네 칭구 할머니들(할머니들이 정말 짱입니다)

아쿠아의 오랜 적이라 생각했었던 칭구 아스카가 한명씩 혁명군에 들어서면서 이야기는 혁명속으로 들어간다

이 혁명의 조건은..

"남의 눈치 보지마. 남과 비교하지 마. 의견을 억누르지마. 네 인생을 너 이외의 누구에게도 맡기지마."

세상을 살면서 우리도 꼭~ 기억하며 살아가야 할말

잊지 맙시다.

그렇지만 작은 시골 마을이다 보니~ 코르셋이란것 자체를 좋게 반기지 않는 이들도 있는 법

상공회 사람들과 온동네 참견하기 좋아하는 여성회의 회원 마나베 여사

그들이 이 혁명군단을 이길수 있을까~??

"누구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가 있다."라고 세상을 살만큼 산 사람들의 얘기인데

그 누가 이들을 말릴수 있단 말인가

마나베 여사나 상고회 사람들 그리고 코르셋혁명단을 전부 다 나쁘다고는 할수 없지만.. 너무 고지식한게 문제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살면서 세월이 지나면 고지식한 부분이 자유로움으로 변할수도 있고

자유롭다고 느꼈던 것들이 고지식한 올드로 변할수도 있을 문제를 너무 코르셋같은 그 틀안에 가두어놓고만 보는

시각이 문제인거 같다

그런점에서 이 이사부로 양복점은 아주 유쾌하고 재미나고 통쾌하게 잘 풀어낸 이야기인거 같다

한번 읽어보면 손을 놓을 수 없다.

그렇게 빵빵 터지는 웃음이 있는건 아니지만.. 속이 시원함은 느낄수 있다.

나이든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상사는 법이 있고

나이가 어린사람들도 이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가는 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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