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주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박해로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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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섭기도 하지만 궁금해서 무서움을 이겼습니다~ 섭주월드란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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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1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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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을 많이 읽어본건 아니지만 그 속엔 우리가 상상할수 없었던 허를 찌르는 상상이 늘 숨어 있었던거 같다 나무, 신, 심판, 죽음 등 개미의 세계와 고양이의 세계를 펼쳤던 이야기가 있었지만 읽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번엔 고양이의 문명에 관한 세계를 펼친다 모든 걸 고양이의 입장에서 고양이의 관점에서 써내려간 문명

기원전 17000년경 부터 벽화에 고양이의 존재가 있었다고 바스테스는 늘 설명을 하고 있다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자신이 인간을 어떻게 길들이는지에 대해서 인간을 나열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고양이 집사 인간에 대해서 고양이 바스테스와 다른점 자신처럼 군다면 인간도 나처럼 멋진 고양이가 될수 있을 것이다를 늘 빼먹지 않는다 한마디로 길들여지기를 거부하는 고양이 바스테스

예전 아주 이쁜 파리에서 살았던 바스테스는 자신이 낳은 새끼 고양 5마리중 1마리만을 남기고 다 죽여버린 집사의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하기로 했지만 실행에 옮기기 전에 인간들에게 사건이 나버렸다 광신도들에 의해서 죽게 된것이다 그러다 쥐들로 인해 페스트라는 전염병이 돌게 되었고 인간들은 죽어나갔다 옆집에 새로운 샴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나고 그는 사람들의 실험에 사용되던 고양이였다 인간에 대해 모르는게 없던 피타고라스

인간들이 습격을 당하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바스테스와 피타고라스는 바스테스의 아들 안젤로가 블로뉴숲으로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고 찾으러 떠나고 쥐떼의 습격을 피해 고양이 100여마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왔다 그 뒤부터 피타고라스의 능력 덕분으로 인간과 소통이 가능해져서 자신들만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지만 페스트균을 퍼트리는 쥐들의 떼를 막기 힘든다 여러 섬들을 옮겨 다니며 쥐떼의 공격을 피하고 자신만의 문명을 세우기 시작한다

인간은 그저 고양이들을 도울 도구에 불과 할 뿐이다.

인간이 만든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보고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 만들어야 한다며 고양이에 대한 모든 지식을 만들기 시작한다

페스트균의 감염 경로를 잘 모르던 1300년대 1600년대 1800년대는 고양이와 함께 하던 유대인들에겐 죽음이 크게 다가 오지 않았다 고양이 덕분이라는건 1800년대 후반에서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잘 모르던 시절 고양이는 악마적 이미지라는 의미로 대학살도 유행했었다 고양이에 관련한 우리가 몰랐던 방대한 지식과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을 세세하게 묘사한 방식이 읽기전 지루하진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시작부터 빠져들기 시작한다 이전 나온 고양이의 뒷편으로 단독으로 읽어도 무방하다고 하지만 고양이를 같이 읽는다면 더 재미있을거 같다 인간의 체계가 무너지고 고양이 문명을 세우겠다는 고양이들의 이야기

세상은 그들 이전에도 존재했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말에서 세상은 굳이 인간의 세상만 존재하지 않는거 같다 각자의 생각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은 존재하는거 같다

베르나르의 고양이와 동물농장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 생각이 좀더 달라질거 같다

항문을 가린 존재는

모두 진실한 감정을 숨기고 싶어 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고양이 피타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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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브로맨스 브로맨스 북클럽 2
리사 케이 애덤스 지음, 최설희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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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하게 하는 브로맨스 북클럽의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사건현장 너무 재미있을거 같네요
유쾌한 상황들의 총집합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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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 미래주니어노블 8
레슬리 코너 지음, 민지현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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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밖으로 나와서 생각해

할 수 있겠니?

매리맥 중학교 1학년 중에서도 메이슨이 제일 크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 메이슨은 글을 읽지 못하고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단어 시험을 칠때 조차 자신이 어떤 단어인지는 알지만 막상 입밖으로 내밀려고 하면 다른 음절이 같은 발음이 같은 단어가 떠오르거나 같은 스펠링의 다른 뜻들이 튀어나오려고 한다 친구들은 메이슨을 놀리지만 학교 사회복지실에 있는 선생님 블리니는 늘 메이슨의 친구가 되어 주고 다독여주고 메이슨에게 좋지 못한 일이 있으면 좋은 쪽으로 바꿔 주려 애를 쓴다 어느날 블리니 선생님이 말을 하면 글로 옮겨주는 드래곤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써보라고 한다 두서 없이 써내려가던 글이 언제부턴가 오늘 하루 차례로 있었던 일을 쓰기 시작하고 그리고 자신의 집 토지개발자들 친한 친구가 죽게 된 이유 그로 인해 마음이 답답했었던 일 새로 사귀게 된 친구 등을 썼다 그리고 어느날 그 친구가 사라졌다

경찰들이 찾아오고 진실만을 말하는 메이슨의 말은 아무도 믿어 주지 않고 그저 흘려 듣게 된다 심각한 중증 학습장애가 있다는 할머니와 삼촌의 말은 그냥 하는 말인듯 노트를 주며 친구 베니가 죽던 날 있었던 일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라고도 했다 학습장애란 무슨 뜻인지도 모르지 않을 텐데 응당 이렇게 한다는 식으로 노트를 밀어 줄뿐이다 친한 친구가 죽은 메이슨의 상처는 생각지 않은채 그 노트는 더이상 버릴 수 없는 베니의 죽음으로 기억하는 물건이되었다 말이 서툴기 때문에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는 사실에 가슴만 답답해질 뿐이다.어느 한 순간 코끝이 찡한 순간이 다가오는 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 마음이 아프다가도 웃었다가 슬펐다가 감동을 안겨주는 이야기였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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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일리스 드 케랑갈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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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시몽 랭브르와 그의 친구들이 파도를 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량 사고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 그중 시몽 랭브르만이 뇌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이야기는 1인칭 시점처럼 대사 없이 묵묵히 이야기만을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소생의학과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피에를 레볼의 이야기가 잠깐 펼쳐진다

시몽 랭브르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뇌사 판정을 받고 완전한 죽음까지 24시간을 다룬 절박한 심정을 묵묵히 설명하듯 써내려간 이야기이다

시몽이 더 이상 가망이 없음을 판단하고 그의 죽음으로 여러명을 살릴수 있는 기회 이자 여러명의 생명에서 살아갈수 있다는 이야기로 부모를 설득해보지만 장기기증이라는게 막상 나에게 닥치게 되면 쉬운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다 24시간은 생명을 살릴수 있는 길고도 짧은 시간이다 누군가에겐 고민을 하기에 짧을수도 그리고 수술을 하며 기다리는 이들에겐 아주 긴 시간, 죽음을 앞둔 사람에겐 너무도 짧을수도 있겠다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라는 연극도 있다고 하니 모노 드라마같은 독백 형식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보단 연극이 훨씬 표현을 하기에 쉽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한다는 제목이 너무 투박하지 않을까 했지만 이 긴박한 순간을 표현하기엔 딱일지도 모를 제목인거 같다

기증을 하겠다는 그 순간부터 아주 세세히 꼼꼼히 우리가 잘 모르는 장기기증의 특수한 상황이 드러났다

쉽지 않은 장기기증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해 선택을 하기 까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들의 이야기 등 생명도 소중하지만 어떻게 죽음으로 다른 생명을 어떻게 살리느냐도 아주 소중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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