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왕초보 중국어회화 10분의 기적 : 기초중국어 말하기 - 회화 공식 4개로 중국어 말문트기, 모바일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 + 원어민 MP3 제공 해커스 중국어회화 10분의 기적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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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공부하자고 하면... 제일먼저 중요한게 입이 열려야 한다는 거다

문자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딜가나 말을 해야 하지 않겠나

말만 할줄 안다면 까막눈인들~

외국어는 무조건 말인거 같다

입이 열리는게 제일 중요하고 입이열려야 말도 들을수가 있다

내가 하는 말이 귀로 들어가서 입과 귀가 제일 먼저 훈련되는거라고 들었다

이책은 하루 10분이면 된다고 한다. 혹한다~

하루 30분이라도... 중국어를 말할수만 있다면 투자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딱 한달분이다



중국어의 시작인 성조 (쉽게 얘기해서 억양같은거다 우리 사투리억양은 아님 ) 그 성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중국인들이 말을 알아 들을수 없다고 한다.

먼저 성조를 공부했다고 하면 (mp로 반복학습)

이제 첫날 훈련부터 한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써먹을수 있는 말로 시작을 한다

나는 배고프다

그녀는 긴장했어

이건 비싸 등

다른 회화책들과 차별을 둔 이런게 좋다~

바로바로 써먹을수 있는대화를 공부하는거니까

먼저입에 붙어야 하니까 중국어 발음을 크게 써져 있고 영어만 읽을줄 알면 발음하기 쉽다

한자는 밑에 작게 써놓아서 한자도 바로 학인해볼수 있다



왼쪽편에서 읽기 연습을 충분히 했다면 오른쪽편에 한글과 한자가 적혀 있으니 안보고도 연습해볼수 있어서 재미있다.



한문장에 단어만 변경해서 응용이 가능한 부록도 있다

늘 외국어를 못하는 이유가 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비해 노력이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노력해서 30일 매일 10분씩 투자해서 연습하면 중국에서 중국인과 대단한 대화를 할수는 없지만...

내가 필요한것을 말하는데 전혀 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난 중국인이 아니니 이해도 해줄테니~ 이정도면 잘말한다 라는 칭찬 아닌 칭찬도 들을수 있지 않을까~ ㅎㅎ

벌써부터 30일 뒤의 내가 기대된다....

대륙을 내품에 안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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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 중국을 만든 음식, 중국을 바꾼 음식
윤덕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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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는 아주 방대하다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리고 땅이 워낙 넓다보니

어느나라가 먼저 인지조차도 헷갈리고

중국역사 한번 읽어보려다가 몇페이지 읽지 못하고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 읽는다 하더라도~ 머릿속은 헷갈리기만 할뿐이다.

그런데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는 재미도 있겠거니와 음식과 연결되어서 읽으면 헷갈림은 좀 덜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인류가 시작하면서 먹는건 뗄수 없지 않을까 싶다

먹어야 사니까

의식주중에서도 식이 제일 중요할거 같다

모든 식탁은 역사로 통한다.

맞는 말인거 같다

1장 중국을 만든 음식

2장 역사를 바꾼 음식

3장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음식

"큰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라는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이 있다

생선을 자주 뒤집으면 살이 부서지듯 나라를 다스릴때 번거롭게 굴면 백성이 흩어지니 생선과 나라를 다스리는건 같다라고...

그걸 중국의 역사가 시작할 무렵부터 깨닫다니 중국은....대단하긴 하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중국이 할수 있는 말인듯 싶다.

우리나라가 고조선 환웅의 시작을 얘기하듯~

중국은 물고기가 자신들의 조상인것처럼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회가 유명하고 회를 즐겨먹지만 중국에서는 회를 먹는걸 잘 본적이 없다

내륙 대륙지방 사람들이라 회에 대한 거부감이나 바다가 멀어서 회에 대한건 발전을 못했는가보다 하는 생각을 최근엔 좀 했던거 같다

그런데 오해와 진실에서 중국사람이 회라는 글자를 먼저 만들고 그리고 중국인들이 회를 제일 잘 즐겨했다는걸 알수 있다.

기생충으로 사망할 정도로 회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까지나...

그런데 언제부터 사라진것일까???

원말명초때 최악의 전염병으로 2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죽었다는 보고가 있다

아마 그때쯤이 아닌가로 추정된다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그 기나긴 중국사람들이 좋아했던 회를 사라지게 만든 이유가 아닌가 싶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순서대로 역사를 짚어주는건 아니지만

이 음식 하나에 대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니면 언제 사라지게 된 계기 아니면 중국인들이 이 음식을 사랑하게 된 계기를 짚어주니 중국사가 더 재미있어지고

그 많은 인구와 드넓은 땅인 중국이 음식의 천국이 된 이유가 엿보이는거 같은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렇게 역사를 배워 간다면.... 중국사가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다

단지 음식에 대한 것만이 아닌 두루두루 근처까지 살펴주니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의 역사가 어마무시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걸 학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다 배운다고 하니.... 중국사람들의 학구열도 참 대단한거 같다...

방대한 양의 역사서가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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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살인사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걸작선 3
에드거 월리스 지음, 허선영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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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과 직원을 꼬셔도 넘어오지 않으니까~ 횡령죄로 넣으려다 역으로 당한건가~??
도대체 누가 죽였는지... 수선화는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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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 농장 일기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부윤아 옮김 / 지금이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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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 농장 일기

취미로 채소를 키우고 있는 오기와라 히로시 의 에세이 같은 농장 일기다

농장일기라고 해서 매일매일 우리식탁에 오르는 상추,오이,가지,당근 뭐 이런걸 매일매일 얼마나 자라고 어떻게 변했는지 이런걸 쓴걸줄 알았는데 매일 쓴건 아니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거창한 농장 일기였다면 아마도 몇장 못 넘겨 지루해졌을지도 모를 얘기가

나의 일기와 다름 없이 써내려갔다는 거에 너무 편하게 읽어진다.

채소 키우기에 집중하지만 우리도 주제를 정하고 일기를 쓰다보면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나~??

오기와라씨도 역시나 채소 키우다 야구 얘기며 옆으로 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치만 그또한 빠져드는 재미가 있다.

그림 또한 재미를 추가하는 부분의 하나이다.




그러다 시즌1의 채소 키우기 프로젝트는 이렇게 마무리 짓는가 하지만...

다시 시즌2의 봄여름편을 하지 않아서 다시 나온다

정말 제목 그대로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꾸몄다.

크게 농장을 키우는것도 아닌 농부도 아닌

아내의 본가의(처가살이중) 텃밭 한귀퉁이에 애매하게 작은 텃밭을 나름 꾸미는 거며

그러다 정말 지극히 작은 일상 여행 노트를 꾸미고~

사적인 얘기를 슬쩍 썼다가

마지막으로 봄여름에 채소 키우기에 대한 자신만의 농장을 키운다

도시에서 자라서 늘 티비에서만 보던 농장에서 채소 키우기는 땅도 넓어야 하고 농부만이 짓는거라 생각하며 살지만... 요즘은 주말 농장 체험도 있고 외곽으로 나가면 텃밭 한줄을 빌려서 자신만의 채소가꾸기도 한다

워낙 도시 사람들이 흙을 밟고 살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마당 한귀퉁이를 시멘트가 아닌 흙으로만 해서 나만의 채소 라던지 아니면 꽃이라던지 그런 자연과 벗삼을수 있는걸 키우는 재미로 인생 한 귀퉁이를 적실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지금도 오기와라씨는 텃밭 가꾸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살면서 소소한 일상들이 점점 더 소중하고 좋아지는 거 같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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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커스패스 전산세무 2급 이론 + 실기 + 기출문제 - 따라만 하면 4주 만에 합격 가능!, 최신기출문제 12회분 수록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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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 세월 만큼 경력도 그만큼 따라오게 된다~

그렇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은 이상 경력은 따라와도 내공이 쌓이는건 더디게 올수가 있게 마련이다

요즘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일은 한지 꽤 되어 가지만... 내가 아는 것은 매번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서

회계를 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던거 같다

이참에 맘 먹고 전산세무 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다

자격증을 손에 넣지 않더라도 무언갈 공부하면 난 그자리보다 좀더 한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도 싶고...

오늘 공부해볼 책은 해커스의 전산세무2급이다

1급은 무리 아닐까~??? ㅎㅎㅎ

이 책은 이론 실기 기출문제까지 나와 있어서

좀 두껍긴 하지만 수험책이 이정도 안되면 어떻게 공부할까 싶기도 하다

시험은 비율은 이론이 30% 실기가 70% 라고 시험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것도 앞에 나와 있으니

걱정할거 없을거 같다

1장 재무회계

2장 원가회계

3장 거래자료의 입력 결산 [실기]

4장 부가가치세

5장 부가가치세의 입력 신고 [실기]

6장 소득세

7장 연말정산 [실기]

그리고 최신 기출문제가 나와 있다

전산세무다 보니 실기 연습도 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이 없다고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수험용 프로그램 다운하는 방법도 있으니 맘껏 연습하고 맘껏 공부할수 있어서 좋은듯

설치하는 방법이며 사용하는 방법도 다 나와 있어서 좋다

어느 시험이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만큼 좋은건 없다 하지만...

해커스 전산세무 책도 과거에 기출되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출제 되는경우도 많다고 하니까

많이 풀어볼수록 유리하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설명을 적어놓고 몇회에 몇번 나왔던 문제 인지에 대한 메모도 있으며 해설도 적어놓아서 공부하기 편하게 해놓은거 같다



그리고 그 뒤에 핵심 기출문제도 있고



무료로 인강도 들을수 있는 해커스 너무 좋은거 같다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니 아직까진 재미있는거 같다

문제를 하나씩 풀어서 맞출때마다 기분이 좋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내 연말정산 얼마나 받을까 늘 궁금한 질문을 뉴스에서도 많이 나온다

이 책의 부록으로 자주 나오는 분개와 연말정산 필수 암기노트가 붙어 있어서 들고 다니며 잠깐씩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해커스 센쓰가 있다능~~^^

4주면 충분하다는 말

30일만 투자해서~ 평생 자격증 하나 가져보는건 어떨까 싶다

우리 지금부터 공부해보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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