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맞춤법이 받아쓰기다 1권 : 소리와 글자가 다른 낱말 쓰기 - 맞춤법과 받아쓰기로 다지는 초등 공부력 향상 프로그램 초등 국어 맞춤법이 받아쓰기다 1
키 초등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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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뷰는 키출판사로부터 초등국어 맞춤법이 받아쓰기다 교재를 무상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활용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3월이면 초등학교 2학년이되는 우리집 행복이 :)

다음주 월요일부터 길고 긴 겨울 방학이라고 너무 즐거운 우리 행복이입니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은...

'1학년때의 행복이의 한글 실력이 좀 더 좋아져야 할텐데...

이제는 읽기를 잘 하니까.. 쓰기를 조금더 잘 해서 2학년에 올라가야 하는데... ' 하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요즘 받아쓰시 관련된 여러서적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받아쓰기 교재는 바로....

맞춤법과 받아쓰기로 다지는 초등 공부력 향상 프로그램!

키 출판사에서 나온 초등국어 맞츰법이 받아쓰기다 교재입니다.

책의 구성은 첫 번째 마당부터 네 번째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첫 번째 마당은 받침이 뒤로 넘어가는 말로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여러가지 단어와 문장들로 학습하기 좋아요.

읽을 때는 구거로 읽고, 국어로 써요.

1학년 2학기가 되니.. 학교에서도 받아쓰기 시험을 보기 시작했어요.

읽을 때도 아이가 단어 그대로 읽어서.. 그렇게 읽으면 안되고.. 읽는 거랑... 쓰는 거랑 좀 달라..

이렇게 몇번이고 알려줬지만... ㅠㅠㅠㅠ

행복이 입장에서는 정말 어려운거에요...


저도 생각해보니.. 어릴적 초등학교 1학년 때.. 받아쓰기 잘 못해서 학교에서 나머지 한 기억도 나네요 ^^;;;

어른들은 쉽게 받아들이는 맞춤법이... 행복이에는 정말 어려운 것이지요.

결국... 계속 소리내며 읽고 쓰고.. 반복적으로 학습을 하면서 글자를 소리나는대로 이해하고...

쓰기를 할 때의 맞춤법을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권을 꾸준히 하면 30일 완성으로 완북을 할 수 있어요!!

저는 1월 2월 꾸준히 노트도 활용하면서 2월말까지 아이와 즐겁게 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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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직독직해 120A - 끊어 읽기로 빠르고 정확한 독해 완성하기 기적의 직독직해
E2K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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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뷰는 길벗 스쿨 출판사로부터 기적의 직독직해 120 words A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활용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요즘 우리 복덩이랑 함께 집에서 엄마표 영어에 열심히 힘을 기울이고 있는 복덩이네~ 입니다 :)

사실 복덩이는 저학년 때 미국에서 아빠의 주재원생활로 인해 미국학교에 다니다가 한국에 들어온지 ... 2년정도 되었는데요.

그동안 한국 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영어학원은 따로 보내지 않고 꾸준히 집에서 듣기와 읽기 공부를 시키 복덩이네입니다.

영어 듣기는 어느정도 된 상태라서.... 지금 우리 복덩이같은 경우는.. 한글이 제일 시급한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글을 읽고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하는 부분에서 좀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요.

자신은 알고 있는 문장이지만, 엄마나 선생님 친구들에게 번역을 해서 알려줘야하는데 ㅠㅠ

이 부분이 잘 안되고 있는게 현실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보게 된 글벗스쿨의 기적의 직독직해 120 A 입니다.

복덩이가 이제 곧 6학년이 되는 나이 이지만... 리딩 수준이 현재는 중3정도의 수준이기때문에... 중등영어독해로 기적의 직독직해120A로 선택해서 학습을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리딩은 쉬우나.. 해석하는데 있어서 아이가 한글이 부족하다보니 조금은 힘들어 했습니다 ^^;;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을 어려워했어요 ㅠㅠㅠㅠ

복덩이의 특이한 경우이니... 참고해서 리뷰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지금 6학년을 올라가는 친구들이라면.. 보통의 한국에서 영어 교육을 받은 친구들이라면...기적의 직독직해80B단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길벗스쿨 클래스에 접속하셔서 MP3바로 듣기 전체 다운로드.. 워크시트 5종 다운로드 활용하시면 더 좋아요!! :)

저희는 아이가 바로 읽는 편이여서~ 그냥 따로 MP3는 활용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원어민이 읽어주느까! 발음 공부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아이가 끊어 읽기를 하면서 한글로 번역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끊어 읽기를 하면서 주어와 동사 목적어 등... 문장 구조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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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나의 두 번째 교과서
나민애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페이지2(page2)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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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페이지2북스 출판사를 통해 나의 두 번째 교과서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글을 담은 후기입니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도서를 꺼내 한페이를 읽는 순간....
너무 좋다. 아껴서 읽고 싶다. 점점 줄어드는 페이지에 아쉬움이 강하게 남았던 도서였다.
우리가 재미 있는 드라마를 볼 때면... 16부작이 마지막회 일 경우에... 좀 더 좀 더 빨리 보고 싶다 다음회도 빨리 보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다가도.. 16부작이 다가오면.. 안돼.. 더.. 더... 조금만 더 늘려줘...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난에게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는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와 같았다.
국어가 이렇게도 흥미롭고 재미 있었나? 
내가 중 고등학교 때.. 이렇게 국어가 재미 있는 과목인 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느낌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등등.. 많은 생각이 오고 갔던 도서이다.
뭐랄까... 읽으면서도... 두근두근 거리고 꼼냥꼼냥 거리던.. 연애를 하던 시절이라고나 할까...... 
우리는 왜 국어랑 친해지지 못했을까?.......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시험을 보기위한 국어공부를 했다.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면...
국어를 싫어하고 국어가 어렵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갑자기 어려워진 지문들과 고전과 관련된 시... 소설.....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난다.
그냥 한구절 한구절.. 의미를 알려주기 보다는... 그냥.. 개념을 풀이하듯 수업해주신 선생님들과.. 달달 외우기만 했던..
국어 개념들이 내 머릿속에서.. 국어는 정말 싫은 과목이야라고 낙인을 찍어 버린 느낌이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육아서적을 읽게 되었고 아이와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고.. 에세이부터 쉬운 현대소설... 등등.. 많은 장르의 도서를 접하게 되었다.
지금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가까이 두려 하지만.. 사실 조금 어려운 책을 만나면..너무 어렵다 너무 어려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하면서 읽은 책들도 있다.
저자는 나에게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자꾸 읽다보면.. 읽혀지고.. 또 쉬워지고.. 그런거니까... 어렵다고 좌절하지말고.. 
포기하지 말라고...^^;;
어쩜 나를 위한 조언이 담긴 도서인가?
아이들이 옆에서 내 옆에서 조용히 각지 자기 문제집을 풀이를 하고 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너무 인상 깊었던 한구절을 이야기 해주었다.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한 말이다.
"도서관은 거대한 공동묘지고, 독서란 무덤에 묻혀 있는 그 사람을 불러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이 말에 아차 싶었고 정말 맞는말이다! 우와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한 걸까....
그래.. 내가 책을 읽고 있는 건... 이 책을 쓴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지.. 맞아! 
아이는 웃고 나는 우는 책....... 맞다.. 나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아이와 읽을 때도 그랬고.. 어린왕자를 읽을 때도 그랬고..꽃들에게 희망을 도서를 아이와 읽을 때도 그랬다... 어른이 되서 읽은 이 세권의 도서는 정말 어릴 때 내가 읽었던.. 느낌과는 너무 달랐다.
내가 어른이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진 것인지.. 내가 삶에 찌들어 있는 것인지... 초등학교 때 읽었을 때에는 분명 이렇게 슬픈 이야기가 아니였던 것 같은데....
내가 아이와 다시 읽으며.. 아이의 표정과 아이의 감정을 살포시 살펴 본 적이 있다.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그냥 읽고..
그냥 그런 책인가 보다하는 느낌으로 바라 보더라... 어린왕자와 여우가 귀엽다고 말하고 애벌레가 왜 한곳을 향해서 가? 애벌레 색깔이 원래 이래? 등등...^^;;
나도 분명 어릴적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평소에 시를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시집을 읽을 때.. 어느 한 구절이 내마음에 파고 들 때가 있다.
저자는 시집 한권에서 하나의 시가 마음에 와 닿았다면... 성공이라고 말을 한다.
시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것이기에.. 작가의 마음과 내 마음이 닿아... 그 저자를 이해하고 내 마음도 위로 받고 공감 받기 때문이다.
나민애 작가가 직접 읽어준 한강의 괜찮아... 나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어릴 적... 잠투정에 힘들 때.. 밤새.. 아이를 안고 재우며... 자장가를 부르고... 괜찮아... 괜찮아... 다 잘 될꺼야... 등등.. 좋은 긍정적 에네지가 뿜기는 언어들을 말하며.. 아이를 품에 안고 팔이 아픈지도 모른채 아이를 안고 있던 기억이 났다.
그때의 내마음이.....이제야 조금은 위로 받는 느낌이였다. 유명한 작가들도.... 작가이기 이전에.. 나처럼 한아이의 엄마 였구나..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고... 육아는 누구나 힘든 것이구나......
그리고 많이 와 닿았던 부분중... 고영민 시인의 출산 이라는 시였다.
저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서 정리해줘서 그런지.. 참 많이 와 닿았고... 다시 원래의 시 그대로 읽으니...
또 눈물이 났다. 우리 엄마.. 우리 엄마가 너무 생각이 났기때문이다.
화구가 열리고 어머니가 나왔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눈물이 흐른다.
그런데.. 이것은 또다른 의미로 출산과 같음을 이야기하며...엄마의 또다른 인생이 새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내 눈에는 엄마가 보이지 않지만.. 엄마는 늘 내 곁에 있고 언제가 다시 만날 엄마가 다른 세상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단지 다른 시간 속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을 했다.
엄마가 돌아가신 계절과 같은 계절인 요즘이라... 더 많이 이 부분이 와 닿지 않았나 싶다.
사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도서를 읽으면서 와 닿지 않은 부분은 거의 없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나오는 여러 작품들 이야기와 내가 어려워하던 고전시가...도.. 다시 읽어볼까?
도서관에 가볼까? 하고 생각이 들게끔해준 도서이다.
내가 싫어하던 장르도.... 다시 읽어봐? 도전해볼까? 하고 용기를 준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처음 내가 책을 읽을 때 어려워했던 것 들 중 하나가... 장르선택... 어떤 책을 읽지? 작가는? 제목은? 등등.. 이런 고민들이 많았다. 그런 어려움들을 장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작가가 좋아했던 도서들을 짧게 나타냄으로써 편안하게 잘 쓰여진 도서이다. 
책읽기가 어려워.. 책은 너무 나랑 안맞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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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편의점 1 : 돈과 신용 -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 자본주의 편의점 1
정지은.이효선 지음, 김미연 그림, 이성환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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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가나출판사로부터 어린이 경제 교육동화 '자본주의 편의점'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고금리와 초등학교 2학년인 고이득, 돈을 좋아하는 남매가 자본주의 편의점을 만나 시공간을 넘나들며 경험하는 기상천외한 돈 이야기!

이 도서의 표지를 보고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글 귀는 바로...

앞이 아닌 뒤에....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곳, 편의점 이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들어왔어요.

저도 5학년과 1학년을 둔 학부모로써..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한 고민은 늘 가슴 한켠에 가지고 있던 숙제 였답니다. 아이들의 용돈이라는 것을 처음 주기 시작한 것은 큰 아이가 5학년이 되었을 때 부터 였어요.

아이에게 한달의 용돈을 주고 직접 사용하라고 돈을 주었지요. 물론 요즘 아이들은 현금으로 용돈을 받기 보다는 카드로 용돈을 받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카드사용으로 아이들의 경제교육을 잘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계속 되기도 해요.

카드라는 개념을 잘 알고 있을까? ....... 이런 저런 고민들을 덜어준... 자본주의 편의점! 주말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

이름만 봐도... 책속에 나오는 친구들의 성향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엄마 입장에서요 ^^;;우리 아들은.. 고금리가 무슨 듯인지...^^;; 잘 모르더라구요....아마... 고금리 친구의 이야기를 보며 어떤 뜻인지.. 짐작을 할 수 있을 않을까 싶어요! :)오히려.. 조지워싱턴...에 관심이 더 많은 아들 ^^::저학년때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미국의 역사를 잘 알고 있어~ 조지워싱턴이.. 그 워싱턴이냐 묻더라는 ^^;;;; 잘 모른다 ㅠㅠ 아들아;;;;

자본주의 편의점 도서는 삽화도 정말 재미 있어요! :)

표정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찌요! ㅎㅎㅎㅎ 이거 보고.. 저한테 엄마 5만원만 빌려줘;;; 하는 아들님;;;

경제교육을 요즘은 어려서부터 해야한다고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어렵고 그래요 ㅠㅠ

저도 따로 경제교육을 받은 세대가 아니여서 그런지 금융용어나... 경제 용어도 약하답니다.ㅠㅠ

늘 그래서 신랑에게 묻곤 하는데......

어린시절부터 직접 돈을 사용해보고 익히면서 올바른 경제관념이 아이의 머릿 속에 자리졉혀 자본주의 세상인 요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 그런말이 있잖아요. 돈이 돈을 번다고 ㅠㅠㅠㅠ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금융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되고

2026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릴 적부터 기본적인 용어들과

경제 지식 금융지식 등을 익히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무언가.. 달달달 외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직접 겪어가면서 바르게 금융지식들을 익힐 수 있다면

좋은 교육이 아닐까요?

5학년이 되니.... 실습과목 시간이였는지... 용돈기입장 쓰기 수행평가가 있더라구요.

한달동안 자기가 받는 용돈을 지출한 금액과 모은 돈... 사용한 출처 등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씀씀이를 기록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도하고 있더라구요 :)

우리 아이도 직접 엄마 아빠 없이 혼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한 경험이 무인편의점이였거든요.

직접 자신이 살 물건의 가격을 확인하고 자기가 쓸 수 있는 금액 한도 내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특했던 기억이나요.

그런데 이렇게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것만으로는 경제교육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까여..

예전에 아이가 엄마 돈이 없으면 돈을 막 찍으면되잖아!

우리집에 프린터기 있는데.. 복사해서 사용하면 되지! 이런말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 간단하게 설명을 해준 기억이 있는데요 :)

지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폐를 만들 때에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우리집 아들님 :)

1학년 여동생에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나라가 어지러워 국가신용도와 개인신용도.. 등의 신용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는데요~

신용에 대해서도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겨져 있어 좋았답니다.점점 어려워지는 용어들 :)

수요와 공급...

사실 저도 좀 어렵긴해요. 하지만 이렇게 반복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용어에 대해서 익히고...

바르게 용어도 사용할 수 있는 그날이 왔음 좋겠어요 :

국가 신용에 대해 제일 관심이 많아요.

요즘 탄핵이니...정치상황들이 복잡하다보니... 국가 안보 정치 등등 관심이 많아진 복덩이군! :)

요즘 1달러에.. 1400원이 넘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복덩이는...

돈의 가치가 이렇게 다른거야? 라고 질문도 하더라구요.

아빠가 미국에서 근무한 기간동안 미국생활을 했던 아이여서.. 미국의 돈과 우리나라의 돈과의 관계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번 읽어가며... 아이 경제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로 자본주의 편의점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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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초등 급수표 받아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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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스쿨존에듀 출판사로부터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활용하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


1학년 첫 입학을 하던 우리집 꼬맹이의 모습이 아직도 선 하네요! 벌써 곧 있으면 2학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아요.

1학년 1학기 4월 초 학부모상담기간이였어요. 그때 제가 담임 선생님께 제일 먼저 여쭤본 것은... 국어 한글학습이였어요.

우리 아이는 제가 한글 학습을 7살 가을 때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아이가 정말 신나게 놀다가.. 입학하기 전에 본격적으로 한글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한글 쓰기와 읽기가 느려 걱정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어요.

그 걱정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

앞으로 더 잘 할꺼라.. 저는 믿고 있고~ 늘 응원해주고 있답니다.

받아 쓰기 급수표.. 익숙하시지요?! :)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받아쓰기 시험이란 걸 본 것은 2학기 때 부터였어요~

물론 여기 받아쓰기 급수표와는 조금은 다르지만.. 교과서를 바탕으로 급수표를 만들었기 때문에 비슷한 문장이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 갖 입학하는 친구들이라면 미리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로 집에서 엄마와 함께 받아쓰기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1학기때에 학교에서는 자음과 모음 그리고 단어들 학습과 더불어 일상 생활 속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문장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국어 시간에 보내더라구요 :)

저도 1학년 1학기 때에... 부모상담에서 2학기때부터는 통문자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집에서 한글공부를 시키면서 받아쓰기 공부를 시키려고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좀 막막했던 것들은 받아쓰기를 하는데.. 어떤 문장을 불러 주지? 이게 저의 관심사였어요.

물론 일반적인 동화책 속의 글을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가 받아쓰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과서와 연계되오 교과서에서 배우는 익히는 문장들을 공부 시켜 주고 싶었거든요.

아이도 학교에서 배울 때에 좀 더 익숙하면.. 관심도도 높아지고 좋으니까요!

우리 꼬마 아가씨 같은 경우에는 이제야 한글 공부 시작한지.. 약 1년하고도...6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 사이 학교에서 배우는 한글공부로 글자 읽기는 거의 완성이 되어 있지만..

발음과 그리고 쓰기에서 조금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 한번더 받아쓰기를 하면서 문장을 익히고 엄마가 읽어주는 단어의 철자 소리와 직접 쓸 때의 철자가 다름을 인지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번 겨울 방학 엄마표한글의 목표인데요 :)

이번 스쿨존에듀의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를 만나 큰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실 책 읽기의 유창성 또한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학교에서도 유창성에 대한 체크도 하기때문에 직접 잘 읽어 내려 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책읽기가 가장 도움이 되겠지요? :)

그리고 따라쓰기 연습! :) 교과서의 단원별로... 중요한 문장들을 잘 간추려.. 문장 따라쓰기를 구성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3번 4번 5번 쓰면 더 좋은데 ^^;;;

저는 10칸 노트를 활용해서 여러번 더 쓰기를 시키고~ 받아쓰기 보기를 할 예정이랍니다 :)

학교에서 받아쓰기 급수표를 주셨을 때.. 집에서 최소 10번씩은 써보고.. 받아쓰기 3번정도 보고...

(매일은 아니고요... 10번쓰기, 3번 받아쓰기... 5일동안 하는 양이에요. 그러니 많은 양은 아니랍니다. )

금요일마다 시험을 보았는데.. 곧잘 해서 받아쓰기를 하고 집에 오더라구요! :)

아이가 한줄을 쓰든 두줄을 쓰든... 아이가 할 수 있는 양만큼만!

:)우리 행복이가 따라서 또박또박 쓴 문장이에요.

문장쓰기를 하면서 큰소리로 따라 읽기도 했어요.

그런데.. 읽기를 할 때에 발음이... 조금 힘들어 해서.. 함께 읽어 주었답니다.

아이들은 글자 그대로의 소리를 내려고 하거든요. ^^;;;

그리고 받아쓰기를 하면 소리나는대로~ 글자를 써요 ㅠㅠㅠㅠㅠ

이런 부분들을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국어 문법이 사실 어렵잖아요 ㅠㅠ

받아쓰기 0점 맞으면 어때?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홀로 0점을 맞는 다는 것은 자신감도 하락하고..

주변의 시선들을 인식하는 나이이기에... 학교 생활이 조금은 힘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엄마가 미리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학습하면서 조금만 도움을 준다면..

입학후 아이의 학교 생활도 더더더 즐거울거랍니다 :)

저는 우리집 꼬마 아가씨가 2학년이 되기 때문에..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쓱기로 복습을 열심히 시켜.. 2학년에 올려 보내려구요 :)

이번 겨울방학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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