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리는 협상 노하우
김주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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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효과를 부르는 김주하가 쓴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수 많은 자기 계발서와 성공을 위한 책이 있지만, 이 책만큼 직접적으로 표현한 책은 없는것 같다.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나타낸다.

한푼, 두푼 벌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월급쟁이들이 보면 배가 아플 상황이 많지만, 내 가게의 손님이 없고 힘든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강의를 듣고 싶게 만든다.


책의 각 챕터의 내용 하나 하나가,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해야 하는 필수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말보다 이런말을 써라.

이런말을 들으면 당신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왜 사람들은 이런말에 끌리는가..


등 각 상황에 맞는 일화를 소개해 주고,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런 방법을 따르라고 말한다.

나도 한번은 들은 이야기 이다. 짐 캐리가 아버지를 위해 쓴 수표..

그리고 이 내용은 예전에도 한번 다른 책에서 소개한 것이기도 하다.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나타내면 훨씬 나타나는 효과가 크다고..

그래서 한참 글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썼던 시기도 있었다.

다시 한번 이런 내용을 접하니, 정말 바로바로 접목해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 책은 매출을 일으키기 위한 책만이 아닌것 같다.

일상생활에, 또 사회생활에 필요한 조언들도 담겨 있어 꼭 처음부터 정독을 하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부분에서 노하우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


'지금부터 끌리는 사람이 되고 끌리는 말을 해라!.'

책 표지의 이 표어처럼 나도 당장 실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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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 - 운명을 바꾸는 행운의 숫자를 조합하라
하리쉬 조하리 지음, 이혜안 옮김 / 물병자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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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 듣기만 하면 대체 무슨 책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제목에 그 책의 어느 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는데, 수비학은 제목만보면 딱딱한 수학책일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운명을 바꾸는 행운의 숫자를 조합하라.'라는 말르 시작하여, 당신의 진짜 숫자는 따로 있다고!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하리쉬 조하리는 인도의 학자로, 힌두 전통 학자라고 한다.


책을 읽고 인도라는 도시에 대해서 찾아봤다. 인도는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알려진 나라는 아니다. 나는 예전에 '세 얼간이'라는 영화로 인도의 영화를 처음 접 했으면, 그 영화를 보고 인도의 천문학이나, 수학적인 부분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일것 같다고 생각했다.

<인도의 고대과학은 종교문헌인 <베다>에 근거, 제사와 관련하여 나타났으며, 베다의 보조학으로서 천문학수학이 일찍부터 발달하였다. - 네이버 발췌.>

왜 책을 소개하면서 인도를 먼저 나타내는가..

인도는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학적 비밀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이런 수비학이라든지, 숫자를 대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나라와는 다른것 같다.


이 책에서는 생년월일, 이름으로 자신의 숫자를 알아보고, 그에 맞게 숫자의 비밀과 그 숫자와 어울리는 궁합, 그래서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먼저 나의 숫자를 알아봤다.

책에서 나타내는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데스티니 숫자는 4

그리고 이름숫자도 4

마지막으로 생일 날짜를 전체 한자리수로 나타내는 사이킥 숫자는 5이다.

이 책에선 '한 사람의 사이킥 숫자는 그 사람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드러낸다.'고 말하고 있다.


숫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행성 으로 나타내어, 각 숫자의 특징을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이킥 숫자를 토대로 숫자를 보는게 좋다고 하며, 각각의 사이킥 숫자가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그 숫자에 맞는 색깔, 날짜, 그리고 건강등 모든 방면에 대하여 세세하게 풀어 준다.

그리고 그 숫자와 맞는 숫자와 아닌 숫자까지 나타내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을 읽다보면 나에게 맞는 부분은 더욱 유심히 읽게 된다. 숫자 5인 커뮤리 부분을 읽을때는 나와 맞는게 뭔지,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음속으로 더욱 유심히 생각하게 되었다.


믈론, 숫자로만 나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인구를 단 9가지로 딱 잘라 표현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을 가지고 사는데, 9가지 숫자로 나타낼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숫자들이 모이고 모여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사람들을 본다면 결코 이 책을 멀리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서 뗄래야 뗄수 없는 숫자.

이름보다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로 기억되는 세상에서 수비학은 더욱 우리에게 필요한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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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비츠 평전 - 인공자아 음악의 시작
김상원 지음 / 소울파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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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자유롭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으며, 창의적이고,

그래서 한번도 시도된적 없는 음악 소설

'러브비츠 평전' 

러브비츠가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그러나 죽었다는 것도 사실아 아닐 가능성이 높다. 러브비츠가 사람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사람들은 이 유언을 가지고 러브비츠의 정체를 밝혀 내기 위하여 애쓴다.

그중 필자는 더욱 힘들게 유언을 따라, 러브비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여러사람을 인터뷰 한다.


러브비츠가 만든 음악들이 곳곳에서 나를 반긴다.

QR 코드를 사용하여 각 장의 그곳에서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track 2 호르몬의 명령이다.

나만 인상 깊었던건 아닌가 보다.

책 뒷장에 가사까지 나와있는 걸 보니..


이 소설은 한편의 공학 음악 과학 소설 같다.

음악으로 소설을 표현하고, 그 음악을 표현하기 위하여 일반 사람들은 들어보지 못했던 소재들을 썻고,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음악적인 요소들을 표현하기 위하여 음악용어를 풀어쓰고 또 픽션을 덧 입혔다.


소설을 읽으면서, 이 소설의 저자가 러브비츠에 빙의된건 아닐까 생각해 봤다.

그렇지 않다면 이 소설에 수록된 많음 음악들을 어떤 영감을 얻어서 작업했을지 짐작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소설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닥터 무뇨즈를 만나는 장면은 소설속의 필자가 만나는건지, 아니면 내가 만나는건지,

이 소설의 저자가 만나는 건지 애매할 정도로 빠져서 읽었다.

수 많은 소설책을 읽어봤지만, 일반 소설들이 글만을 나열해 놓은 것과 달리이 책은 음악이나 미술을 소개하는 책처럼 컬러풀한 삽화들이 많이 삽입되었다.

그래서 더욱 러브비츠의 음악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것 같다.

소설의 모든 용어들은 각주를 달았음에도 완벽하게 알 수 는 없었다.

하지만 이런 음악적, 과학적 용어들과 각주는 러브비츠 평전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라 여겨진다.

그만큼 러브비츠 평전은 일반적인 소설이 아닌, 음악적 영감을 불러일으켜 주는 예술 작품이라 여겨진다.


이 책의 저자 김상원 작가가 모두 기획하고 작곡한 음악들을 들으면서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접할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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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신전
최류빈 지음 / 보민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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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를 신전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참신하게 다가왔던 시집이다.

시집은 오래전 여고생 시절에 읽어봤던게 가장 최근 기억인것 같은데, 오렌지 신전의 시를 접하니 또 전혀 공간적인 시의 세계를 만난느낌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회원이면서, 전남대 생물공학과 시설경영학을 전공하는 있는 학생이 쓴 시집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깊이 있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시집이다.

서평단에 당첨되면서 시집을 받았는데, 한권 한권 신경을 쓴 흔적을 만날 수 있었다.

시와 더불어 행복하라는 말이 참 따스했다.

신전을 나타내는 시 답게 신화 속 인물이나, 공간들이 많이 나온다.

그 중 아레스 부분에 나와있는 프로메테우스는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알고 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라 생각된다.

신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줌으로 벌을 받는다는 전설을 가진 프로메테우스를,

벌 받는 신이 아닌 인간에게 맨 처음 문명을 가르친 장본인이라고 소개를 하는 각주는 시인의 생각을 더 잘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는 엄청난 조력자 니까..

프로메테우스의 심정인지 아니면 그를 보는 인간의 심정인지..

시를 읽는 내내 먹먹한 느낌도 들었다.


시는 한번에 소설을 읽듯이 쭉 읽어 내려가면 시의 참 맛을 느낄 수 없다.

어느날 한장 한장 펴서 그 나온부분을 읽으면 내 자신을 위로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게 시이니까 말이다..


서평단으로 시를 소개하기 위하여 시를 빨리 읽어 내려갔지만, 다시 한번 천천히 뜨거운 차과 함께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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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그렇게 대답했다 특서 청소년문학 2
이상권 지음 / 특별한서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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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가 숲속에 들어간 느낌이 들었다.

'숲은 그렇게 대답했다.'


작가의 경험이 녹아 들어간 소설이라서 그런지 쉽게 공감을 느낄수 있었다.

불이난 숲을 살리기 위하여 온 마을이 합심하여 숲을 정리하고, 살리고...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들은 숲을 배우고 느끼로 숲과 함께 살아간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선생님이 돌아가심으로, 문제는 본격적으로 불거진다.

숲을 사랑하셨던 선생님이 숲에 매장을 해달라고 하시다니~

거기다 매장을 하고자 하는 곳이 새로운 전원주택이 들어선 곳과 가까워서 매장마저도 쉽지 않고..

그래서 사람들은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운다..


하지만 선생님을 가장 가까이서 봐왔던 아이들 수종, 지민, 교상, 중환, 주울이는 그런 어른들이 싫기도 하고, 이해를 하려고도 한다.

그러면서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 무섭고 마음에 안들기도 하지만,

숲에서 선생님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을 그리워 한다.

그러다 아이들은 어쩐일인지 어른들의 과거를 볼수있게 된다.

선생님이 주신 능력인지, 아니면 숲이 주는 선물인지.. 아이들은 어른들의 추악한 과거를 알게 되고, 더 나아가 추악한 어들들을 막고자 한다.

이 이상을 쓰면 스포일러가 되서 소설을 읽을때 방해가 될것 같다.


아이들이 모두 마을을 떠나있는 상황에서 선생님의 무덤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들..

아이들의 아픈 마음이 같이느껴서 같이아팠다.

왜 어른들은 이렇게 멋대로 처리할까...

비열하고 나쁜 어른들..

 

그리고 이런 이련의 과정들이 몇명의 추악한 어른들로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아이들..

아이들은 자신들이 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의 가장 높은 어른을 찾아가고,

어른들은 자신들의 과거를 반성하고 숲을 치유하고자 한다..


작가의 말처럼 십대, 이십대, 어른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아주 현실적인 소설이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현실적인 것들이 너무 고통스러운데, 소설을 통해서나마 행복하게 끝난것 같아 다행이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정말 먼 훗날 숲과 함께 진짜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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