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질때마다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다.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을 존중할 수 있다.행복의 완성은 내 것을 채우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사람이다. 스스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우리 삶에서 지금 이 순간이 매우 중요하다.순간순간 행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씩 모여 꿈이라는 결정체를 만들기 때문이다.자기 자신에게는 너무나 관대하고 자신의 뜻과 다르면 눈에 눈에 레이저를 쏘며서 국정 운영을 순시리에게 의지한박근혜를 보면서 혈압이 오르지만, 반드시 바로 잡힐 거라는 희망을 다시금 가져 본다.
김금희 소설은 재미있다. 그리고 나에게 짝사랑의 대상을 떠올리게 한다. 글을 읽다가 문득 주인공에 몰입되어 마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할 정도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체스는 아이들과 놀아 주려고 규칙을 공부했던 기억도 새삼 일깨워 주었다.물론 소설 속의 체스는 좀 다르지만말이다. 시국이 참 짜증난다. 오늘 한완상 전부총리가 한마디 하셨다. 부끄러움을모르는 박대통령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고 말이다.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그리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고밝혀지게 되어있다.말도 안되는 일이 계속해서 터지는 이시국에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위대하다는 것이다. 훗날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최악의 대통령으로 박근혜를 말이다.더불어 촛불시위의 위대함을 말이다.
상자를 열고 주머니를 뒤지고 궤짝을 여는 도둑에 대비하려면, 반드시 끈으로 묶고 자물쇠를 채워야 한다.이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현명함이다. 그러나 큰 도둑은 궤짝을 지고상자를 들고 주머니를 둘러메고 달아나면서 오히려 끈과 자물쇠가 약해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한다. 세상에서 말하는 현명함이란 결국 큰도둑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아닌가?..p136지금의 최순실과 박근혜를 보면 마치 자신들의 행동이 큰도둑과 같다. 안하무인에 후안무치한 발언들을 서슴치 않고 순시리라는 자는 나라가 걱정을 했다는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조차 않는 무뇌의 인간인가?박근혜도 마찬가지로 자신도 모르는 일이 기정사실화되어 안타깝다니.... 어불성설에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힌불쌍한 인간이라는 생각마저 든다.본인의 죄를 숨기려고 얼마나 더 대한민국 국정을 망치려고 하는지 걱정이 앞선다. 2016년 마지막날 관저에 들어 앉아 또 무슨 꼼수를 하려고 하는지 이제는 뒷골이 땡긴다. 2017년 정유년에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정치적화합이라는 논리로 국정농단 세력들을 봐주는 우를 범해서도 안 될 것이다. 정치보복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썩은세력들 부역자들도 반드시 처벌해야 역사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최순실 박근혜뿐 아니라 그 부역자들도 반드시 상응하는 죄값을 치루길 바라는 새해 소망이다.
변변하게 없는 대한민국의 최대 자원은 사람이다.공부 잘 하는 사람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수의 인적자원이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는 없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실은 공부 뿐 아니다. 습관적으로 노력을 하면누구나 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혹자는 생활의 달인을 보며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강성태의 진심어린충고가 이 말에도 드러난다. 수능 만점자에게 어떻게 공부했냐고 하면 별다른 노하우가 아니라 그냥 공부했다는것이다. 습관적으로 자신이 세워 놓은 계획 아래서 말이다. 공부 잘 해서 남 주자는 말이 더더욱 필요해진 세상이다. 순시리파동으로 박근혜가 탄핵소추 되었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이다.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일어났고 그럼에도 기존의 기득권 세력의 반성은 커녕이 일을 빌미로 변화를 원치 않는다. 촛불의 민심을 정치권은 바로 알아야 한다. 국민들이 불신하는 정치권을 마지막 희망으로 변화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