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길이 남을 사이다 판결을 두고
김평우라는 김동리 아들이 신문에 폄하
광고를 냈다. 이런 이들이 기득권층으
로 대한민국의 상류층으로 그동안 누려
오던 혜택이 줄어들 것을 염려하는 바
는 짐작이 되지만, 결과적으로 선동하
는 말로 인해 세명이나 사망했다.
좋은 지식을 갖고 나쁜 쪽으로 쓰면 얼
마나 큰 피해가 오는 지를 생각해야 한다. 제발 지금이라도 상식을 저버리고
사기꾼 같은 말솜씨로 국민들을 현혹
해서는 안된다. 과격해지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드는 사람들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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