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박지선이라는 개그우먼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의 죽음소식을 듣고
놀랐을 뿐이다...

화려하게만 보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이 중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었다.

그녀의 속사정은 모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나무들이 월동 준비를 하는 계절이다.
나무들은 가지만 남겨두고 화려한 잎을
슬그머니 내려놓는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월동준비에 무엇을
하는가?
두꺼운 외투를 장만하거나
가벼운 오리털? 거위털 패딩을 준비하지
않는가?

언제부터인지 내복을 입는 것으로 세대를
구분 짓는다고도 한다....
그럼 나도 내복을 입지 않으니 젊은세대에
낄수는 있나??

어제 밤에는 갑자기 천둥소리가 요란하더니
비가 내렸다...
참 알 수 없는 날씨이다...

벌써 11월의 첫째날이다...
위드 코로나~~~~~

잘 이겨내자!
아자~~~
아자~~~~

이렇게 11월 한달을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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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상한 일이 너무도 엄청나지면 감히 거역하지 못하는 법이다. 참으로 생뚱맞은 짓처럼 보이지만, 사람 사는

"가긴 어디로 가요?"
"어디로든. 앞으로 곧장.

어른들이란 다 이런 식이다 ...

"그것은 생활의 문제예요.

"할 일을 뒤로 미루어도 이따금 해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식하게다. "어린이들이여, 바오밥나무를 조심하라!"

"아저씨도 알지요. 아주 슬플 때는 해 질 녘이 좋아진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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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닥치는 대로 먹지."

"꽃들의 말은 귀담아들어서는 안 돼요.

"그게 비극이야! 해마다 별은 더 빨리 도는데, 명령은 바뀌지 않거든!"

"쉬고 싶을 때 쉴 방법이 있어요 .…."
.

사람은 성실하면서도 동시에 게으를 수도 있다.

"난 외로워 … 난 외로워 … 난 외로워

" 알게 되는 것은 자기가 길들인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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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들었습니다. 한 가지 심각한 문제는 이 전통 속에서 사람들이 늘 현실적인 고려에 따라, 현실이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역사를 다시 써 왔다는 사실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

대답합니다. "그 높디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안목이 짧고 얕아 가까운 것은 봐도 먼 것은 보지 못하는데 어디에 쓰겠습니까!" 그의 이 말은 『좌전』에 기록되었고, 훗날 ‘육식

어지러움의 근본 원인은 봉건 질서

어지러움이 일어난 바를 알지 못하면 다스릴 수 없다.

어째서 어지러움이 일어나는 것일까 살펴보면 서로 사랑하지 않음에서 일어난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어지러움‘이란 무엇일까요? 신하로서 자식으로서 불충하고 불효하는 것이지요. 불효는

여기서 핵심은 "천하의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남을사랑하기를 그 몸 사랑하듯 한다"에 있습니다. 이것이 ‘겸

자가 반드시 다른 사람을 중히 여기고 사랑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무릇 ‘변‘이란 옳음과 그름의 분별을 명확히 하고, 다스림과 어지러움의 기율을 살피고, 같음과 다름의 자리를 밝히고, 이름과 실제의 이치를 살피고, 이로움과 해로움을 처리하고, 의심스러운 것을 해결하는 것이다.

"공자가 말했다. ‘천하의 혼란은 모두 서로 사랑하지않는 데에서 비롯된다. 천하 사람이 두루 서로 사랑한다면

다. "(말은) 이유로 생겨나고, 이치로 자라나며, 유사한 사례로 확장된다. 以故生, 以理長, 以類行也者. "말은 유사한 사례로

진실로 실천하기 쉬운 겸애

묵자가 말했다. "어진 사람이 일을 함은 반드시 천하의 이로움을 일으키고, 천하의 해로움을 제거함으로써 일을 한다." 그렇다면 천하의 이로움은 무엇인가? 천하의 해로움

묵자는 "어진 사람이 일하는 준칙은 천하의 이익을 일으키고, 천하의 해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

데 거리낌이 없다. 지금 사람들은 그 몸만 사랑할 줄 알고남의 몸을 사랑하지 않아 그 몸을 일으켜 남의 몸을 해치는데 거리낌이 없다. 이런 까닭에 제후는 서로 사랑하지 않으

"두루 서로 사랑하고相愛 모두 서로 이롭게 하는交相利원칙으로 이를 대체해야 한다."

「겸애 중, 전편을 관통하는 핵심 논리는 윗사람이 모범을 보이면 아랫사람이 본을 받는다‘는 ‘상행하효 上行下效

물로써 물을 구하고, 불로써 불을 구한다.

여기에 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약간 검은 것을보고서 검다고 말하다가 눈앞에 온통 검은 것이 나타났을때는 오히려 희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사람이

쓸모없는 것을 없애야 쓸모 있는 것이 많아진다

그러므로 묵자는 말한다. "쓸데없는 비용을 없애는 것이성왕의 도이자 천하의 큰 이익이다."
故子墨子日 "去無用之費, 聖王之道, 天下之大利也."

차별 없는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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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현 · 시트론 호러.
벌써 공선도 10년 차 유령이었다. 10년간 존재 이유가 없음에도존재해야 했던 고통은 그녀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
권혜영 · 당신이 기대하는 건 여기에 없다

계단 아래 계단, 그 아래 다시 또 계단.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의 구렁텅이였다발밑으로 펼쳐진 공간의 밑바닥이 가늠되지 않았다.

이주란· 위해

무언가가 좋다. 싫다. 그런 말들을 들으면 그걸 하고 싶었다.
해본 적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말들, 그걸 하고 싶었다.

새로운 도시에서 세 식구는 월세가 오를 때마다 이사를 해야 했다.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그럴 수 없다.
그러기 힘들다.

아니 나를 위해서인가,
라고 말했다.
말이야 방구야.

수현아, 조용히 살거라. 아무래도 그게 좋지 않겠니.

우리가 빠져 있는 구렁텅이‘ 혹은 ‘수렁‘은 무엇이라고 볼 수있을까요..

 시간은 계속 고여 있었다.

"오스카 와일드는 말했죠. 시궁창 속에서도 누군가는별을 바라본다고요."

지금 내게는 신용카드가 다섯 장 있다. 다 빚이다.

친하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의 부모님이 주말마다 돌아가셨다. 친하면 10만 원, 친하지 않으면 5만 원씩 부조금을

정말 정말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저는 이전에 재미있게읽었던 이야기의 장면들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인물들을 바라보는 구소현 작가의 시선이 매력적인 이유는,
개인적으로 그것이 어떤 지독한 우울감과 함께 놓여 있다고느꼈기 때문입니다. 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소감」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게 가장 깊은 사랑이라고 믿는다"는 말이 묘하

세상은 앞뒤도 다르고, 겉도는,
허위적인 쇼show 같습니다.
어리석은 이들은 세상이 만들어내는화려한 환상의 덫에 걸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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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보는 역사적으로 질병이 생겨나고 사라지는과정을 추적해 보면, 그 질병이 사라지는 데 의료의역할이 미미했다는 주장을 합니다
- P109

또 어떤 기사에서는 피부병으로 18년간 고생한여성이 스테로이드를 끊은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같은 질병들이 인류를 괴롭히고 있다. 코로나의 유행에서 볼 수 있듯이 대규모 전염병의 위험 역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정상‘이 되라는 명령, 사회적 의원병

하지만 오늘날 노인이 된다고 하는 건 더 이상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게 아니죠. 우리 사회에서 노인이된다고 하는 건, 아픈 데가 늘어난다는 거고 더 많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 P114

같아요. 팬데믹 이후에 SNS 같은 데를 보면, "제발정은경 본부장의 말을 들어라!", 이런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물론 방역지침을 잘 따라야겠지요. 듣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순간 우리는 스스로 고민하지 않고 지침에 완벽하게 의존하게 된다는 겁니다.

문탁네트워크에서 만든 ‘일리치약국, 이반 일리치는 우리 모두가자신의 몸을 스스로 돌볼수 있는 호모큐라스라고 말한다. 일리치약국은 그런 호모큐라스들의 네트워크이다. 약의 처방을 넘어서서 일상을 돌보는 지혜를 추구하고, 몸과 질병, 늙음과 죽음을 탐구하며, 자기배려의 테크네들을 익힌다. 무엇보다 누구나 이웃에마실가듯 편하게 드나드는 정다운 동네사랑방이 되기를 꿈꾼다.

학교가 ‘홍익인간‘의 정신을 함양하는 곳이 아니라 경쟁을 치밀하게 구조화시키는 체계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상론을 버리고 현실론을취해 좋은 대학을 졸업해야 제대로 된 밥벌이라도 할수 있다는 이야기도 지금과 같은 만성적인 실업사회에서는 전혀 적실하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왜 학교를 그만두는 것을 두려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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