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예찬 - 넘쳐야 흐른다
최재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과 다른 종과의 비교 또 거기서 시작되는 인간의
한계 개미와 비슷한 사회라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은
일개미이다. 평생 일만하다 죽는 일개미 요즘 사회의
남성들이 오버랩 되는 것은 왜일까?
독일 맥주의 맛은 거품이 30프로라는데 공감하며 캔에도
거품 생성되게 볼을 집어넣는 이유를 알겠다.
베푸는 것과 나눈다는 인식의 차이....
나 또한 베푸는 것에는 인색하지 않았는지 생각도 해 본다. 진화의 기본이라는 거품, 경제도 피할 수 없는 거품이라면 하나의 과정은 아닐까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해본다. 거품덕에 이득 보는 세력도 분명히 있기에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