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나 자신을 믿고 도전하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재글(박순경)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7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나 자신을 믿고 도전하자!’

자기 자신을 믿고, 확신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존 데이비슨 록펠러의 명언을 전해주고 싶다. “스스로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가장 큰 거짓말임을 명심하라.”
_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믿지 않는다> 중에서

박순경 아재글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힘들 일을 겪게 됩니다.
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훌훌 털어버리고 어떤 사람은 예민해지고 하루 종일 신경을 씁니다.
왜 그럴까?
저도 어떤 일은 훌훌 털어버리는데 유독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힘들고 답답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이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수 있을까?

고민이 있을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맞아 맞아라고 맞짱 구치며 위안을 받게 됩니다.

책의 저자 박 순경 아재는 평소 별생각 없이 웃으며 보던 예능에서도
교훈을 얻습니다.
친숙한 연예인들과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를 인용해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해줍니다.

유재석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킨다는 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그건 포기해야죠. 나에 대한 큰 애정 없는 사람이 이러쿵저러쿵하는 얘기에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했다.
-p.40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책은 총4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쉬우면서도 어려운 인간관계
2.당신이 실패해온 이유
3.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4.내 인생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
책의 내용은 일반인도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도록 저자가 찾은 해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한 당신에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서 알려주려 한다.
이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 여전히 성공하는 사람의 전유물로 여기고 포기할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p.99

만화가 이현세의 말을 빌려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가장 재미있는 삶은 정직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삶입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은 가짜입니다.
자기를 위해 자신에게 정직한 삶을 우리도 가질 때가 되었습니다.”
p.118

드웨인 웨이드는 “나의 믿음은 당신의 의심보다 강하다.”는 말을 남겼다.
p.135

‘아재글’이라는 네이밍으로 인스타그램에서 7만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인 만큼 책을 읽는동안 삶의 동기부여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표지에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믿지 않는다.”는 문장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문장으로 책을 읽으면서 계속 되뇌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문장을 발견해 보는 재미도 느껴보고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길 원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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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개러스 무어 지음

오랜만에 만난 친정식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릴 때 스토리가 나온다. 

동생은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디를 갔는지 

생생히 기억하는데 나는 좀처럼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 

모임에서 누군가 참석을 못했을 때 

"그... 그 누구지? 그 있잖아~ 오늘 안 나온... 이름이 뭐였더라?"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한참을 더듬거릴 때도 많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물건이나 사람, 장소를 이야기할 때 

그 시간이 퀴즈 시간이 될 정도로 여러 가지 힌트를 준다. 

"그 있잖아 거기 차 타고 1시간 정도 갔던데~ 칼국수 맛있던데~" 

동생은 내 머릿속에 지우개 있는 거 아니냐며 

어떻게 그걸 기억 못 하냐고 한다. 

유난히 기억력이 안 좋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한다. 

자신의 기억력이 유난히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뭔가를 기억하는 능력은 누구나 비슷하다. 

기억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자의 능력이 달라질 뿐이다. 

정말 그럴까? 

기억력을 향상할 수만 있다면 해보고 싶었다. 

요즘은 스마트한 스마트폰 덕분에(?) 가족들 전화번호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데 기억력을 완벽히 회복시킬 수 있다니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다. 

저자인 개러스 무어는 두뇌 게임 및 퍼즐 관련된 책을 35권 이상 펴내고 영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책에서 소개된40일간의 기억력 훈련법을 집중해서 풀다 보면 누구든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억력 완벽 회복 프로젝트!

하루 20분, 40일이 지나면 

기지개를 켠 게으른 뇌가 기적 같은 활동을 시작한다!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듯이 

뇌를 훈련시켜 뇌근육을 만들어 보자. 

일단 하루에 기억력 훈련할 수 있는 시간 최소20분을 만들어 놓고 

아이들과 함께 매일 트레이닝해보기로 했다. 

꼭 매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니 각자 시간에 맞춰해 보면 될 거 같다. 

기억력 천재가 되는 40일간의 여정을 담은 책 내용을 살펴보자. 

책은 40일 만에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익숙한 장소와 기억해야 할 목록을 연결하는 장소 기억법, 각운이나 두운, 리듬을 만들어 외우는 방법, 시각화해서 기억하는 방법, 묶어서 기억하는 방법 등 여러 책을 통해 검증된 방법들을 활용한 기억력 문제들을 담고 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이름, 숫자, 날짜, 책, 외국어 단어 등 거의 모든것을 기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40일간 재미있게 놀다 보면 누구든 기억력 천재로 거듭날 수 있다. 

1일 차 간단한 그림의 순서를 기억한다. 

위에 그림을 가리고 아래 그림을 보면서 

위에 있던 그림의 순서대로 번호를 적어본다. 

간단하지만 절반의 성공... 

하루하루 테스트를 거듭할수록 

확실히 기억력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왜 그럴까? 에서 기억에 관한 정보와 뇌의 기능을 설명해준다. 

뇌를 어떻게 작동시켜야 하는지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기억력이 좋아지게 된다. 

아이들도 재밌게 테스트를 해나갔다. 

암기과목에 적용했을 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책을 읽기 전에는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기억해야 되는 내용을 메모해두거나 간단한 건 바로 바로 실행했다.

책을 읽고 나니 책에 나온 방법을 평소에도 활용하게 돼서 

기억력은 점점 좋아졌다. 

40일간 재미있게 놀다 보면 누구든 기억력 천재로 거듭날 수 있다.

기억력이 안좋아 문제가 생겨서 답답하거나

아이들의 암기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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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남들은 쉽게 하는 것 같은데 나만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 뭐든지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 성과를 올려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행복하지 않는 사람

- 내 기분보다 타인의 기분을 먼저 맞추려는 사람

이 책은 총 4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나를 옥죄이는 완벽이라는 커다란 벽에 갇혀 있지 않은지 점검해보고 

이 단단하고 거대한 벽을 

뚫고 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안내해준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여러 가지 질문들이 나온다. 

그 질문들에 스스로 답을 하면서 

나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자기부정에서 자기 긍정으로 변해가며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

파랑새를 좇는 한

'현재'에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돈을 벌어도 연인이 생겨도

지금을 부정하는 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행복할 수 없습니다.

파랑새를 찾아 헤매던 동화 속 어린 남매도

결국은 자신들이 키우던 비둘기가

파랑새였음을 깨닫습니다.

행복은 내 가까이,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절대 뚫고 나갈 수 없을 거 같던 거대한 벽도 

그 원인과 방법을 알면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 

일본인들은 유독 자기 긍정감이 낮고 자기혐오가 강한 국민성을 가졌다고 하지요. 

-021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와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나오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면서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들 스스로 기준이 높기 때문에 

이런 책을 사는 독자나 어떤 물건을 사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음과 신뢰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장점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기준 때문에 

자기 긍정감이 바닥으로 떨어져 괴롭기만 하다면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책으로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길 바란다. 

심리상담가 네모토 히로유키는 전문상담사로 1만 5천 건이 넘는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그는 현대인들이 그 어느 시대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즐기는 듯 보이는데도 전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쉽게 지치는 것은 바로 끊임없는 비교와 지나치게 높은 기준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대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 분석과 감정 치유법
장신웨 지음, 고보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7월

걱정과 불안은 일상에서 늘 함께한다.
아이가 공부를 해도 불안 안 해도 불안
밥을 먹어도 불안 안 먹어도 불안
밖에서 놀아도 불안 집에 있어도 불안

그런데 이런 불안이 코끼리처럼 몸집을 키워서
내 마음을 장악해버린다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작은 불안은 예방주사가 되지만
불안과 걱정이 과하면 독이 된다.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책에서는
과한 걱정을 덜어내고 마음의 평안을 찾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part1
먼저 불안과 눈을 맞추고
내가 왜 불안한지 원일을 알아본다.
"불안 증후군"
불안은 스스로 몸집을 불린다.
모두의 마음속에는 코끼리 한 마리가 산다.

불안을 그냥 내버려 두면
자석처럼 쉴 새 없이 불안한 정보를 끌어당겨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럴 때 저자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잠시 숨을 고르고 글쓰기를 하라고 한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는
바쁜 스케줄에 떠밀려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무엇 때문에 불안한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하루를 흘려보낸다.
글쓰기를 통해 진정한 내 모습을 들여다보고
잠시 멈춰서 인생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앞으로 남은 긴 시간 동안 여러 가지 문제들과 부딪히며
불안과 걱정을 만나게 될 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고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책을 따라가다 보면
글쓰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페이지가 있다.
그 페이지를 따라 나만의 글쓰기 루틴을 만들고
하루 5분에서 10분 시간을 정해 고요한 내면으로 들어가 보자.

그 짧은 시간으로 인해 불안과 걱정으로 풀지 못한 나의 정서가
회복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가?
▫️좀 쉬려고 해도 일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세상의 기준에 갇혀 정작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가?
▫️뭔가를 배우려고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진 않는가?
▫️힘겹게 공부하면서도 자신의 미래가 전혀 기대되지 않는가?
▫️SNS엔 행복이 가득해 보이는데 내 인생만 그렇지 못한 것 같은가?

이 질문들 앞에서 머뭇거린다면 내면의 불안 때문에 무기력하게 떠밀리듯 사는 것이다.
이책을 벗삼아 코끼리같이 커지는 내면의 불안을 "한입씩 먹어치우자"

'관계의 불안은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북하우스'

관계의 불안은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 - 하버드 심리학자와 소아정신건강전문의가 밝혀낸 불화에 대한 혁명적 통찰
에드 트로닉.클로디아 M. 골드 지음, 정지인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5월

'관계의 불안은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북하우스'

[하버드 심리학자와 소아정신건강 전문의가 밝혀낸
불화에 대한 혁명적 통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독을 견디는 시간이 아니라
타인과 부딪쳐 다시 연결될 용기다."

✔️에드 트로닉, 클로디아M.골드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문제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실험해본다.
관계가 언제나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는다.
인간의 첫 만남인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상상한 것처럼 조화롭지 않다.

부조화는 조화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부조화가 만든 부정적 감정 상태에 계속 붙들려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고 ⭐️긍정적이면서 조화로운 상태로 갈 수 있다.

초기의 관계가 불안정했더라도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
나 또한 여러 관계 속에서 반복되는 잘못된 패턴에 계속 제자리걸음을 할 때가 있었다.
패턴을 바꾸는 게 좀처럼 쉽지 않았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새로운 변화된 환경 속에서 조금씩 바뀌어갔다.

🔖 놀랍게도 강력한 관계로 가는 열쇠는
다름 아닌 혼란스러움이 쥐고 있었다!
p.61

아이에게 자신감과 자기 효능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관계의 불안은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 책에서 여러 가지 사례들과 실험을 통해 그답을 찾을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완벽한 조화를 추구해온 많은 이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희망의 핵심 감각을 키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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