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불안은 일상에서 늘 함께한다.아이가 공부를 해도 불안 안 해도 불안밥을 먹어도 불안 안 먹어도 불안밖에서 놀아도 불안 집에 있어도 불안그런데 이런 불안이 코끼리처럼 몸집을 키워서내 마음을 장악해버린다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작은 불안은 예방주사가 되지만불안과 걱정이 과하면 독이 된다.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책에서는과한 걱정을 덜어내고 마음의 평안을 찾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알려준다.part1먼저 불안과 눈을 맞추고내가 왜 불안한지 원일을 알아본다."불안 증후군"불안은 스스로 몸집을 불린다.모두의 마음속에는 코끼리 한 마리가 산다.불안을 그냥 내버려 두면자석처럼 쉴 새 없이 불안한 정보를 끌어당겨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그럴 때 저자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잠시 숨을 고르고 글쓰기를 하라고 한다.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는바쁜 스케줄에 떠밀려 내가 뭘 원하는지내가 무엇 때문에 불안한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하루를 흘려보낸다.글쓰기를 통해 진정한 내 모습을 들여다보고잠시 멈춰서 인생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앞으로 남은 긴 시간 동안 여러 가지 문제들과 부딪히며불안과 걱정을 만나게 될 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고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책을 따라가다 보면글쓰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페이지가 있다.그 페이지를 따라 나만의 글쓰기 루틴을 만들고하루 5분에서 10분 시간을 정해 고요한 내면으로 들어가 보자.그 짧은 시간으로 인해 불안과 걱정으로 풀지 못한 나의 정서가회복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자신의 삶에 만족하는가? ▫️좀 쉬려고 해도 일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세상의 기준에 갇혀 정작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가? ▫️뭔가를 배우려고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진 않는가? ▫️힘겹게 공부하면서도 자신의 미래가 전혀 기대되지 않는가? ▫️SNS엔 행복이 가득해 보이는데 내 인생만 그렇지 못한 것 같은가? 이 질문들 앞에서 머뭇거린다면 내면의 불안 때문에 무기력하게 떠밀리듯 사는 것이다. 이책을 벗삼아 코끼리같이 커지는 내면의 불안을 "한입씩 먹어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