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 - 돈 모으기에 늦은 때란 없다! 0원으로 시작하는
박지수 지음 / 빅피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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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부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에 대한 책을 소개할 때마다 그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에 대해 귀가 쏠깃 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 아이들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부자들의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어느 부모라도 마다하지 않고 그러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묻어나게 하는 책인 것 같아요. 저자는 이 도서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었어요. 그는 부유하거나 혹은 가난한 고객들과 사업파트너들을 조사하여 부를 거머쥔 사람들이 일반인과는 다른 방식의 일상을 살고 있음을 알게되었다고해요. 그가 말하는 부자되는 원칙은 간단하게 말해 더 많이벌고 더 적게쓰라는 것이지만 그 외에 부자들의 습관과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정리하여 우리가 배우고 익혀야할 습관과 피해야 할 습관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이 책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는 그 가지지 말아야 하는 습관들을 바탕으로 아이가 성공과 부를 거머쥘 수 있도록 성공전략을 제안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우리가 행복한 인생을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꾸물대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못보는 성격인데 이 책 속의 실패하는 사람들은 역시나 미리 할 수 있는 일들도 직전까지 미룬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우 외부상황에 휘둘리는 삶이되고 스스로 무능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고하니 나도모르게 당장 시작하자는 멘토의 문장을 입밖으로 내뱉었어요. 평소 금수저니 흙수저니 개인의 부의 성패가 부모에 달린 것 같은 표현들이 언짢았는데 이 책의 등장인물 역시 사회의 빈곤이 부모때문이라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가난과 빈곤을 물려주기 때문이 아니라 가난해지는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 문제임을 지적해요. 즉 자식이 하나의 주체로서 스스로의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부자습관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 때부터 좋은 생활습관을 갖는것은 중요하다. 한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에요.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들 뿐만 아니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동생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 책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 이었어요. 부자가 되는 습관 10가지 약속은 사실 누구나 알고있지만 실천은 하지못한 자기계발항목들이다. 매일같이 목표에 집중하고 자기계발과 건강을 돌보는데 시간을 투자하며 절제하는 삶을 사는 것 등이다. 대단하거나 어려운 생활습관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부자가 되는 습관과는 반대방향으로 나아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유로운 삶과 인생의 성취를 꿈꾸며 매일을 후회없이 알차게 살아가다보면 분명 인생의 크고작은 변화들이 시작 될 것이다. 30일만 따라하면 누구나 성공하는 부자 습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모두 부와 행복에 한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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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 - 코난의 사건 해결 사례로 익히는 맥킨지식 로지컬 씽킹
우에노 쓰요시 지음, 안선주 옮김 / 현익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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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들은 이 세상의 이치와 모든 학문 분야를 논리적으로 연구합니다. 철학자들이 수학자였고, 물리학자였다니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철학하면 실용적이지 않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치나 논리를 따지는 것 조차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했던 논리들을 바탕으로 순수과학 분야들이 탄생하고 발전을 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근본이 되는 논리력이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하가를 요즘 들어서 더 느끼곤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논리력의 유무가 주어진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 책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를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언제, 어느 때 사용할까?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를 만들 때,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발한 생각을 어떻게 재현할지 검토할 때"

이렇게 사람은 고민없이 살수 없기 때문에 고민을 통해 빨리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이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계속해서 무의미한 고민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라하는 이 글에 심히 공감하게 됩니다. 할 일을 정리하거나 순서를 정할때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타인에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대방이 생각하는 결과가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을 소개해주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직사각형이란 도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직사각형의 특성이 바뀌면서 그 도형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게 표출이 되듯이, 어떤 것을 표현하든지 간에 정확하게 논리력 있게 표현해야만 상대방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논리력은 우리 삶 속에서 사고력 있는 생각의 시작이며 그 과정 속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깊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모든 일을 논리력에 접목시킴으로써 우리는 뭐든 금새 외울 수 있고, 근사한 글쓰기가 가능하며, 어려운 책도 술술읽고 정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불가능한 계약도 성사시킬 수 있다고합니다. 그만큼 논리력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생이 술술 풀리게 하는 마법의 도구라는 것을 느낀다면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논리력 키우는 방법에 아목이 끌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느껴집니다. 이 도서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를 읽는 내내 논리라는 것이 삶 속에서 자신의 성장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이 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논리를 키우는 방법을 직접 경험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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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 왕초보도 쉽게 낙찰받고 명도하는 처음공부 시리즈 7
설춘환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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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업종에 있다보니 하루 12시간 이상을 PC 앞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요 몇 년 사이에 갭투자나 자신들의 집들을 통해서 많은 자산을 불려온 것을 들을 때마다 아직도 집이 없는 저로써는 내가 이렇게 일만 하다가 언제 내집 마련을 하는가에 대한 자괴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경제 쪽에 더욱더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산을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한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만큼 안정적이고 시간만 투자한다면 자산을 몇 년 내로 두 세배로 불어난다는 말은 이제 끝났구나 싶어 더욱더 좌절감이 느껴지는 요즘이라 이 도서의 제목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는 저에게 한가닥 남은 희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증개업소에 가서 호재와 악재를 물어볼 때는 특히 그 지역이나 아파트 단지의 악재를 꼭 물어봐야 한다."

고정비 부담은 당연한 지출이기 때문에 수익 창출에 있어서 이 부분도 간과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법인으로써 부동산을 투자 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것과는 다른 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많이 완화가 되면서 너도 나도 대출을 받으면서 집을 사게 되면서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되었던 반면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규제가 심회가 되면서 집을 사고 싶어도 대출 규제로 인해 사지 못하는 그러한 시장 흐름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1년 사이에 대부분의 주택 가격이 두배씩 상승하면서 더이상 부동산에는 손을 댈 수 없게 되었음에 힘들었는데 이제 집 값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다가 자금 확보후에 내 집을 마련하면 되면 고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시간만 기다리면 되겠지 느꼈는데 이 책을 접하면서 그게 아닐 거란 생각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하면서 빠져 나와야 하는가에 대해 공격적으로 더 공부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이를 두고 여러 설과 전망이 엇갈리는데, 과다한 가계부채와 거품,그리고 수요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부동산가격은 대세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반면, 또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가격이 지지하다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 이렇게 향후 부동산에 대한 전망에 대해 오리무중인 시점에 부동산 관련하여 목적에 맞게 어떻게 어떤 곳에 부동산을 정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이 책에서는 함께 소개해 주고 있었습니다. ​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처럼 "집을 사두면 언젠자는 오른다"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등 목적에 맞게 지역의 특색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 전망에 대해 마지막 버블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서 확실한 수익을 만들 수 있음에 확신에 찬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책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는 최근 혼란 스러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투자를 하여 절대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사항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과감하게 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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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 자격증은 시작일 뿐, 중개는 실전이다!
김애란(집사임당)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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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느새 집한채 마련해야 겠다고 느끼는 요즘 이었는데, 집한 채 없는 한 가장으로써 이렇게 서글픈 마음에 계속 듭니다. 결혼을 월세로 시작해서 지금 전세로 겨우 살고 있는데, 서울 근교 조차 아이와 함께 살 마땅한 집을 구하기란 집 가격 때문에 뉴스를 보고 있기만 하면 힘이 쭉 빠져버리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뜩이나 부동산에 눈을 돌리기 위해 공인중개사를 획득해 나중에 은퇴 이후에 공인중개사를 차리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공부를 해볼까 하는 찰나에 이 도서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를 만나게 되어 어떻게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고, 또 어떻게 좋은 에이전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잘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자유 적금을 예금으로 활용"

매번 습관 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종이 위에 자신이 목표한 바를 적으면서 항상 잊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간 다면 어떤 일이든지 달성 하지 못하리 없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 만큼 종이 위에 적는 습관을 길들인 다면 중개사 또한 기적처럼 매출을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실한 사람에게 더 믿음이 가고 고객 또한 떡을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들이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살고 죽는 것은 모두들 부동산 시장의 경기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만큼 부동산 시장 경기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이 많이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2013년 박 근혜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갖가지 대책과 처방을 내놨지만 거래 활성화는 요원하고, 집값은 더 떨어졌고 부동산 경기는 불투명했지요. 심지어는 부동산 전문가들도 내년 전망도 현저하게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부동산 핵심 혜택이 종료되는 2018년이 올해보다 더 힘들 것이라며, 부동산 신화는 이미 끝났다고 단언적인 전문가가 있는 반면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신하고 있어 매매는 늘어나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논리를 펴는 전문가들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동산을 사기만 하면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 하나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는 이젠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공인중개 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처럼 "고객들이 오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공인중개사가 찾아갈 수 있는 시대"라는 말에 공감을 가지게 됩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더 이상 예전의 통하지 않는다는 등 고객이 찾아온 목적에 맞게 그 목적의 특색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고객이 원하는 부동산 투자 전망에 대해 확신에 찬 예측을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이 책은 공인중개사로써 고객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많은 주의사항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 공인중개사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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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한 정의 - 번영하는 동물의 삶을 위한 우리 공동의 책임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이영래 옮김, 최재천 감수 / 알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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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전부터 동물들 중에 강아지는 인류와 오랜 친구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래된 전통을 바탕으로 많은 우수한 종들이 만들어지고 또 족보까지 이어져오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종들이 퍼질 수 있었던 것은 인류가 강아지와 친구가 되고 동료기 되기도하고 일꾼이 되기도 하면서 우리에게 정말로 유익한 동물이 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야생의 동물이었던 강아지들이 인류와 함께 생활할 수 있었던 유일한 동물이었던 이유가 아무래도 오랜 연구와 경혐을 통한 애견들의 행동들을 배움으로써 인류도 함께 익숙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류는 강아지를 친구로 여겨왔지만,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강아지들의 훈련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동물을 위한 정의>를 보자마자 사랑하는 친구 강아지를 어떻게 사람과 잘 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수 있는 정말로 좋은 기회를 맞이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



 

 "동물들에게 출판의 자유와 정치 참여가 중요한 것이 오로지 우리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동물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이 도서 <동물을 위한 정의>는 전반적으로 훈련사'와 '동물행동 전문가'의 차이 및 그 구분의 중요성을 언급을 하면서 동물들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언급하면 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동물들의 이러한 특징과 함께 훈련이 아닌 사랑으로써 보다듬어 주길 지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동물 학대에 버금가는 기존의 잘못된 훈련, 기존의 대중화된 훈련이 가져오는 문제점, 올바른 반려동물 인식과 교육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어서 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들이 주는 사랑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겠다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치유력이 얼마나 큰 힘을 지녔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동물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반려견을 키우는 나로써 반려견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 역시 외로움과 적막을 느끼던 시기에 새끼강아지를 만났고 그 작은 생명체는 매일 내게 큰 위로와 사랑을 선물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배변 실수 조차 받아들일 줄을 알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배변 실수를 하는 반려견을 위해 친절하게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서 해결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 외에도 어떻게 강아지들과 산책을 함께 하는게 좋는지, 또는 소변을 잘 가리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정말로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은 맞닥뜨리기 쉬운 것을인데 해결하는 방법을 잘 가리켜주고 있었습니다. ​ 이 도서 <동물을 위한 정의>를 통해서 나의 반려견과 가족, 그리고 그외 동물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고 당연하게 느껴왔던 그 사랑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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