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사장이 된다는 것 -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 CEO들이 말하는
최태영 지음 / 하늘아래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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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대기업들이 이끌어가는 경제적인 구조때문에 언제나 중소기업들이 모든 피해를 떠안거나 안좋은 것들은 모두 중소기업으로 가게되는 역사적인 사실들로 인해서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고충을 겪어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자금력에서 딸리다 보니 대기어에서 돈을 제때 지분해 주지 않으면 그 어음들로 인해서 망해버리는 그러한 모습들을 지켜보곤 할 때마다 대기업의 횡포가 여전한 우리나라라는 것을 느낍니다. 이러한 경제적인 구조로 인해 리더로써 어떠한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이 책 <대한민국에서 사장이 된다는 것>을 보자마자 중소기업의 리더들은 어떠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은 욕심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박 회장의 외국어에 대한 도전에서도 이런 부분을 엿볼 수 있다. 목표와 성공에 대한 갈망은 두려움 없이 계속 자신에게 엄격하고 지속적으로 실행에 옮겼다는 것이다.​"


리더란 실패에 두려움 없이 자신의 한계에 대해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공을 할 때까지 끝까지 밀어부치는 근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도 척박한 조건에서 살아 남기위해서는 리더로써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조정신이야 말로 지금의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게하는 힘의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 책<대한민국에서 사장이 된다는 것>은 읽는 내내 많은 중소기업들의 사장님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그들이 겪고있는 고충을 어떻게 슬기롭게 이겨나갔는지를 분석하면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통해 독자들이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 지 잘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리더의 자질을  통해 내 삶에 적용을 한다면 분명 보다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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