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 - 진리 안에 살기 위한 여덟 가지 '성경적 멈춤' Emotionally Healthy 시리즈 4
피터 스카지로.제리 스카지로 지음, 강소희 옮김 / 두란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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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는 부부간의 원만한 관계에서 나오게 되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과 아내의 정신적인 건강이 회복이 되어야 더 원만함이 지속이 될텐데 시가이 갈수록 더욱더 힘든것 같습니다. 남편또한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할테고, 아내 또한 정신적으로 건강해야하는데 이렇게 신앙적으로 아내의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도서를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꺼 같은 큰 기대감에 사로잡히네요.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해서 꼭 읽어보고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식을 벗고 천국을 맛보라. 거짓말을 멈추고 진실을 말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처음에는 죽을 것 같은 기분일 수도 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께 솔직해질 때 비로소 엄청난 각성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우리 가족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내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가식적인 면들을 감추기 위해서 얼마나 솔직하지 못했고 거짓말을 해왔는가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나약함을 알기에 나의 강하고 당당한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누구나 감추고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매달려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서라도 하나님께 나의 솔직함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고백하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하는 것은 큰 주제이다.​"

"​화는 가치를 명확히 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고 무지하게 우리에게 좋은 것만을 무의식적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알다가도 모르게 실수를 저질르고 악을 저리를때도 있고, 또 상대방에게 무뢰함을 보일때도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길을 가면 안되는데라고 알려주시곤 하지만 내가 내 멋대로 행동하고 다른 길을 가는 무지함에 있어서 한 가득 내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안좋은 것도 약이 될 수 있는 법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려운 일일수록 잘 견디고 해쳐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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