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 - 상식을 뛰어넘는 29가지 육아법
헤더 슈메이커 지음, 김정은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12월

갓난아기였을 때의 모습이 가장 천사 같다고 합니다. 아기들이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이것저것 많은 호기심이 쌓이답보니 점점 꼬마악마로 보일 때가 많다고 합니다.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신체적 성장부터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기 까지 어떻게 육아를 돌보아야하는지 많은 궁금증이 갑니다. 요새 모 방송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빠들이 겪어가는 육아를 보면서 다른 생각들을 하곤 했는데 이 도서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는 어떤 방법들로 욕심 많은 아이 만드는 방법을 제시할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제가 모르는 많은 새로운 방법들을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사로잡혔답니다.

 

"​상식을 뛰어넘는 축복: 누구든 사람을 때리는 행동은 엄격하게 금지된 거야, 우리 부모님은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 거야. 나는 부모님을 믿을 수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하는지 모를 때 많은 축복과 기쁨을 주는 일만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무럭무럭 건전하고 건강하게 큰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되거나 피해를 주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를 하고 자신의 행동에 자유를 주되 책임을 져야한다는 가르침을 언제나 아이의 머릿 속에 심어두어야 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이든, 가까운 친지든 여러분이 존중하는 다른 어른들로부터 듣게 될지도 모를 의견에 마음을 터놓도록 최선을 다하라.​"

아이는 부모 앞에서와 부모가 없을 때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신이 없을 때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를 언제나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우리아이는 안그럴 꺼라는 생각은 버리고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우리 아이가 어떨 수 있다는 오픈마인드를 언제나 가지고 아이를 대해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놀다보면 우연히든 의도적으로든 다른 아이와 부딪히기 십상이다. 이는 아이들에게 공감력과 책임감을 키우는 연습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이 또래와 놀때 그저 놀이로 아무런 유익이 없다 생각하지 말고 또래 아이들과의 교재를 통해 서로 작은 사회를 배울 수 있고 그 그룹내에서 어떠한 책임과 공감감이 형성이 된다는 사실을 안다면 놀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아이들에게 놀이 또한 아이들의 인생을 위한 공부의 한 방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이 책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 속에는 많은 것 들로 부모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조금한 부분까지 세세히 코칭해주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음으로써 아이 양육에 행복하게 반영할 수 있는 너무나 훌륭한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바 부모들의 경우, 아이 양육에 대해서 즐겁게 생각해보고 또 미리 문제들에대해 대처를 해보면서 이 책을 통해서 양육에 대해서 즐겁게 배워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즐겁게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와 또 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피로를 잔뜩 안고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해주는 남편들에게 너무나 위로가 되고 정신적 육체적 육아업무 가운데 쉼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책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