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플랜 - 신앙을 깨우는 적극적 삶의 결단
김병삼 지음 / 두란노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현실에 발 맞추어 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이 들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고자 노력하지만 주님 처럼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하니님만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간구하고 기도하면서 하니님과 항상 옆에 있고자 하는 모습을 상기한다면 얼마나 내가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액션 플랜>을 보자마자 사람은 누구나 새해가되면 왠지 모르게 자신의 인생 중에 일년을 계획하는 목표를 만들고 다짐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때마다 항상 유혹들에 넘어지는 모습들을 본다면 왜 우리가 그리스도 이신 주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어떤 것들이 될 수 있는 알고 싶어졌습니다.

 

 

 

"나의 신앙점검:나의 나눔지수를 알아보는 질문입니다."

"​아무리 이웃을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선하게 산다 해도 예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이 도서는 각 12장마다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키워드에 관한 신앙점검을 할 수 있도록 지표로 계산해서 내가 어느 정도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를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매 장마다 나의 위치를 파악할 때마다 정말로 내가 그리스도인 인가라는 부끄러움 속에서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관계를 맺고 회복하는 시간인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이 가는 것이 가장 우선시 해야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위한 예배만이 어떤 상황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것에 예배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개인의 사리사욕을 쫒는 세상과 다른 방향을 향하므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충분히 표현해 주고 축복해 주고 안아 주며 살아야겠습니다.​"


아무리 교회라는 명목하에 믿음이 없는 공동체라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하기에 크나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고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라던 소명을 저버리는 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믿음으로 서로를 존중해주고 따듯한 사랑으로 감싸준다면 이 험난한 세상을 주님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한 가정에서 따듯한 말 한 마디와 존중은 그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지름길이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가정으로 싹 틀수 있는 중요한 길임을 깨닫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따뜻고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언제나 지켜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첫째, 정기적인 가족 모임을 가지도록 노력하십시오.​"

"​신앙 중심적인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가정예배를 드릴 때 절대로 지루하게 드리지 마십시오."

"거룩한 하나님의 소원으로 자녀를 축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꼭 지켜야할 네가지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저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 가정을 세울 것을 비전을 주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진정 원하는 저의 가정 상을 이렇게 그대로 소개해주고 계시다니 이것이 하나 하나 모여서 소중한 하나님의 가정이 온 사회로 전달 된다면 주님께서 오실 그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신앙 중심적인 가정이 된다면 다툴일도 없고 오히려 사랑과 존중이 넘쳐 흘러나는 하나님의 가정이 될 것이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12가지 삶의 지표들을 세운다면 자신의 삶이 확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우리는 행복하고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다면 부정적인 면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이 도서에서 소개하고 있는데로 자신의 삶을 점검해보고 실천을 해본다면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이 변해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도서 <액션 플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한다면 행복하고 기쁨이 넘쳐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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