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조립법 - 천재를 만드는 "지니어스 코드"는 무엇인가
한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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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육아와 양육에 한주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주말에 축구를 보면서 멋진 축구 스타플레이어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보면서 잠시나가 힘들고 지치고 피곤함을 잊는 시간이 된느 것 같습니다.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는 박지성과 이영표 선수를 잇는 기성룡, 이청룡, 손흥민으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데 재미가 들어서 한층 더 스페인의 프리메가리그를 보면서 메시와 호나우두의 화려한 개인기에 입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들의 골 넣는 장면을 보면 그들의 화려한 삶보다는 어둡고 힘들엇던 시절의 극복하는 과정에 결실을 맺는 순간들이라 느껴질 때는 우리아이들도 그들처럼 멋지게 자신들의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들의 삶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 도서의 제목 <메시. 조립법>을 보자마자 이렇게 메시에 관한 책을 보게 될줄이야. 읽기도 전에 너무나 벌써부터 흥분이 되었습니다.

 

 

 

 

"메시는 세 살에 축구를 시작했다."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꿈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TV밖의 세상, TV 밖의 스타를 더 자주 접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신동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재능으로 어렸을 때 두드러지게 그 기질이 드러나지만, 신동이 천재로 되기 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메시를 통해 알게 됩니다. 메시는 걸음마를 막 때고 부모로부터 걷는데 도움의 독립이 되자마자 축구를 시작했다고하니 축구만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 보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서 어떤 것을 먼저 접하고 그 소질을 개발하느냐가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주고 매진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메시처럼 간접경험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부딫히고 경험을 하는 것은 아이들이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고 또 노력하게 되는 하나의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메시처럼 축구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 할 수 있게끔 부모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길만 인도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메시. 조립법>을 통해서 아이들이 정말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어려서부터 흥미와 재미로 이끌어주고 많은 겪려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부유하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자발적으로 성공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심어줄 수 있는 하나의 롤모델인 메시였던 것 같습니다. 브라운관에서만 비쳤던 메시에 대해 그의 주변환경과 성장스토리를 통해 더 메시에 빠져들었고, 앞으로 더 메시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응원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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