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다는 것과 산다는 것 - 인생의 물음에 결혼을 답하다
김상복 지음 / 두란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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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결혼을 한지 어느덧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신혼이라는 딱지가 아직 붙어 다니지만 서로 의견과 생각이 맞지 않아서 다툴때가 많았습니다. 결혼을 하기까지 많은 험난한 여정이 있었지만, 다 이겨내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받는 결혼을 하였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이렇게 다툴것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도대체 어떤게 문제이고 어떻게 이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는지 언제나 다투고 갈등이 생길때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실마리를 풀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제목 <결혼한다는 것과 산다는 것>을 보자마자 하나님의 가정으로써 행복하게 지켜주시길 항상 기도로 묵상하고 말씀으로 살아가려하지만 쉽지가 않은데 뭔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꺼라는 기대감에 사로잡힙니다. 이 도서의 이 도서의 제목처럼 결혼과 실상은 너무나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대개 성경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 하나만으로도 내가 주일마다 의례적으로만 하나님만을 찾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면서 반성을 했습니다. 정작 하나님 가정을 아름답게 꾸며야 겠다는 다짐을 결혼 하기 전부터 꿈꿔오고 다짐을 했다하지만 실제로 하나님 말씀인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살았는지 정말로 깊은 반성과 함께 지금까지의 잘못을 이 도서를 통해 낫낫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비성경적인 삶을 교회밖에서 나의 삶에 적용하엿던 내 자신에 대해 속죄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태하고 태만햇던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행복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않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수 있는지 이 도서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고 있었습니다. 내 가정이 하나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자체가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사회 구성의 그룹인 가정이 하나님 나라가 된다면 내가 생활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야 겠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만 산다면 성령님의 보살필 위에서 우리 가정이 돌같이 단단하게 하나님으로 뭉쳐질 수 있음을 잘 앍고 모든 가정문제는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면서 부터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행복하지 않을 수 없음을 빨리 깨닫고 실천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하나님 인도하심 아래서 하나님뜻 가운데 사는 가정이 정말 아름다운 가정이 되는 소망함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원하시는 분들이나 가정에 많은 갈등이 있어 어덯게 헤쳐나가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도서 <결혼한다는 것과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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