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키면 살아난다 - 평신도와 목회자가 함께 보는 스가랴서
이재훈 지음 / 두란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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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많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바쁜 시간에 얽메여서 회개는 커녕 기도의 시간도 소홀히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도서의 제목 <돌이키면 살아난다>를 보자마자 나에게 주시는 어떤 뜻깊은 은혜가 담겨져 있을 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아무런 일들을 하지 않았던 것은 예수님을 보내시기위해 많은 반성과 회개를 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반성과 회개가 스가랴서를 통해 잘 제시해주고 말씀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이재훈 목사님께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집어주시는 말씀을 꼭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는 회개는 6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첫째는 죄를 발견하는 것이다."

"둘째는 죄를 슬퍼하는 것이다."

"셋째는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

"넷째는 죄를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죄를 미워하는 것이다."

"여섯째는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우리가 시작처럼 뜨거웠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성렴님과 함께하여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로 돌아가실때, 우리에게 주셨던 성령님과 함께하여야 함을 알려주셨듯이 우리는늘 성령님과 함께해야함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언제나 씻기위해서 기도로 회개를 할때 조차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믿고 우리의 죄가 무엇인지 우리 생각과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죄악을 발견하고, 성령님께 기도로 눈물로써 고백을하면서 우리의 죄에대해서 부끄럽고 미워해야하며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위해 죄로부터 선으로 돌아가야함을 성령님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우리의 죄는 발견하는 것 부터 돌이키는 것 까지 모든과정에 있어서 우리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로지 성령님께 전력을 다해서 맡겨 온맘을 다해서 죄를 씻어 내야겠습니다.  

 

 

"더 속히 회개할수록 더 적은 죄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죄는 더 커지고 무거워지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자마자 하루 빨리 자신의 죄를 알았다면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겠습니다. 죄가 쌓이면 사람의 마음이 죄짓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고, 자신이 죄를 짓는 것이라곤 생각도 못한채로 무의식적으로 죄를 짓게 되면서 죄의식에 사로잡히지도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될까 무섭고, 지금 내가 그러한 사람 중에 한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잠시나마 기도를 하게됩니다. 제가 모르고 짓는 죄들조차 성령님께 발견하여 주셔서 저에게 옳은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저의 죄악에서 벗어나 선한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바로잡아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영혼이 다시 살아나면 영혼의 불순물들을 토해내세 되는데 그때 애통함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나는 금요일 철야예배를 사랑하는데 나만의 회개의 시간을 깊게 갖을 수 있어서 성령이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회개를 통해 내가 눈물을 흘리고 예수님께서 슬퍼하시는 모습을 떠오를때 마다 다시는 이런 되를 짓지 말아야지하는 마음을 갖곤할 수 있는 시간이라 나에게는 너무나 주옥같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과 나만이 아는 나의 죄를 예수님께서 나의 회개를 통해 사해주시는 시간이라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시간이리라. 자신의 회개를 통해 죄사함을 받는다는 것을  내 슬픔의 눈물인 동시에 기쁨의 눈물이 되기도하니 얼마나 구원에 목마른 내 자신인지 비춰볼 수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시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눈물이 하염없이 안흐를 수 있겠는가. 나의 모든 속죄로부터 구원 받는 그날까지 기도의 회개로 매달려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도서 <돌이키면 살아난다>는 전반적으로 우리의 회복하는 그날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나날이 살아가야하는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설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 도서 <돌이키면 살아난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마음의 회개를 하고 다시 처음의 순간에 예수님께 순종했던 그 뜨거운 마음으로 돌아오시는 계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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