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한 걸음 -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
고명진 지음 / 두란노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언제나 저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것이 었습니다. 특히 저의 삶의 지표는 예수님처럼 담대하고, 온유하며,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싶은게 언제나 제 삶의 소망입니다. 이 책의 제목 <그래, 그렇게 한 걸음>을 보자마자 어떻게 하는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인지 잘 설명했을 꺼 같은 느낌이 저절로 들었답니다. 그래서 그 책의 내용을 흝어 보는데 역시나 예수님의 성품은 어떠한 것인지 각 성품마다 잘 설명해 놓으 신것 같아 너무나 읽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통독을 하면서 많은 느낌과 생각에 잠겨 많은 다짐을 해보았답니다.

 

 

먼저 이 도서 <그래, 그렇게 한 걸음>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세파트로 예수님을 닮기위한 삶의 방식을 내 자신이 비워야 하는 것들과 내가 바로 다짐과 함께 목표를 정하고 올바른 길로 가기위한 마음가짐 세워야 하는 것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어떤 길을 걸으셨는지 배우고 따라하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배움과 감동과 실천의 마음을 다짐하게 만들었던 부분들을 함께 교감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p20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것보다 그 당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알고 그것을 나눠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오고 일방적으로만 생각했던 나의 잘못된 습관과 사고방식에 대해 많은 뉘우침으로 이 부분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만 생각하지않고 상대를 먼저 생각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인지 깨달을 필요가 있음을 기도해봅니다.

그리고 p30과 p31에서는,

 

누군가를 비판하기 전에 내 자신을 돌보아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창녀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향하여 살면서 죄를 짓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녀에게 돌을 던지라고 했던 것 처럼 내 자신이 얼마나 깨끗한지 다시한번 돌아보았지만 하나님께 부끄러울 정도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지옥으로 갈법한 죄들을 많이 짓으면서 살아왔음을 고백해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기에 앞서 내 자신을 돌아본다면 감히 누가 다른 사람들을 비방할 수 있겠는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p34와 p35에서는,

 

하나님만이 판단할 수 있는데 우리가 스스로 다른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함에 용서도 못하고 자신과 안맞는 사람이라하여 시기와 미움을 하는 잘못된 죄악에 빠짐에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을 판단하여 미워하고 시기하고 용서를 하질 못했던 일들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죄를 짓고 살아가면서도 이러한 사악한 저를 붙잡아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에대해 판단하지 않고 용서를 몇번이고 해주어야 겠다고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간곡히 기도를 드려봅니다.

그리고 p58과 p61에서는,

 

게으름을 피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밝히고 계십니다. 저자의 말씀처럼 게으름이 찾아오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새해가 되면 새벽기도도 꾸준히 가고 큐티도 매일하고 기도로 매일 같이 시작해야지하고 계획을 세워보지만, 그때마다 귀찮음과 게으름으로 실패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게으름은 두려움 때문은 아니겠지만, 언제나 계획을 세워서 혼자 해보려고 하는 제 마음이 두려움으로 변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지만 혼자 힘으로 하려 했다는 것에 하나님께 제 마음이 강할 수 있게 간구하고 또 구해야 겠다고 다짐해 보았습니다.

한편,  p170과 p172에서는,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서는 가정이 하나님께 세워져야 함을 지적해 주고 계십니다. 가정이 평안과 화목을 느낄수 있는 곳이 될 수 도 있고 불화와 부담으로 느낄 수도 있는 가장 기초가되는 곳이지만 하나님과 하나된 가정은 행복함이 넘쳐 흘르고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언데나 하나님 앞에 세워지는 가정이기 위해서 가장인 내가 얼마나 예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p205에서는,

 

하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일상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했던 그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함을 강조합니다. 자신이 만족치 못한 위치에 있더라도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도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기도를 해봅니다.

 

다 읽고나서는 이 도서 <그래, 그렇게 한 걸음>으로부터 제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욕심이자 소망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고, 또 한결같이 부족한 제가 그 같이 처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다시 주님과 닮을 수 있게 기도도하고 마음가짐을 잡게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례와 성경에서의 말씀증거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많은 감동과 그 동안 많은 잘못을 저질르고 살아왔음을 깨닫게 해주고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삶을 살고 예수님과 동헹하며 어떻게 닮아 갈 수 있는지 방법들을 알기 쉽게 마음에 와 닿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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